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구옥 올수리 진행 중입니다
턴키로 진행하는데 창호는 별도 업체에서 진행했습니다.
창호업체에서 공틀을 잘라 창호 하단부를 지지해놓은 상태였는데
턴키에서 이 공틀을 절단하고 창호 밑에 배관이 지나가도록 시공하였습니다.
단열은 차치하고 창호 내구성에 우려가 좀 생기네요
창호는 250바고, 떠있는 하단부 깊이는 아이소핑크까지 대략 13센치 조금 안됩니다.
그 밑은 50mm pvc가 지나는 상황인데 창호와 1:1로 떨어지는 상황이라
밑에 벽돌을 고일 수도 없네요.
해서 저 공간을 아이소 핑크로 채우고 남은 빈공간은 우레탄폼으로 채우는 방법 밖에는
없는 것 같은데 그렇게 하면 밑에 배관이 영향을 받을까 우려됩니다.
복안이 있을까요?
다만 이와 똑같이 잘려진 공틀이 전체적으로 두 개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 사이에 하나씩 더 추가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틀 내부의 빈 공간도 폼으로 충진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