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축인테리어 설계하고있는 디자이너입니다.
이번에 새로운 프로젝트의 대지가 약 3m레벨차이가 있고 길게 뻗은 형태라 약 40%정도는 지하 60%정도는 외부로 노출되게끔 진행하려고 합니다.
지하층이 있는 설계는 처음이라 피코네 유튜브 건축의 악13, 13-2편과 주위에 자문을 좀 구해서 얻은 결론은 구조체/ 구체방수/ 단열재2겹/ 드레인보드 인데 아래 이미지처럼 일부구간 법면처리되는곳이 있다보니 마감을 어찌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우선 마감은 스토로 생각중이고 지하층에서 뻗어나오는 벽체가 외부로 노출되는곳과 마감이 일면이여야하는데 외부로 노출되는쪽의 단열재 두께를 드레인보드 두께감안해서 더 두껍게 잡고 법면일부구간 임의로 미장을 하면 될꺼같긴한데 온전한 방법은 아닌거같아 찾아보니 ek단열드레인보드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구조체/ 구체방수/ ek 단열드레인보드/ 메쉬미장/ 마감 이렇게 진행하면 일처리는 깔끔할듯 한데 괜찮을지가 의문입니다.
1안으로 했을때 마감일면으로 맞출 수 있는 방법이나 2안으로 했을때 문제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질문은 1안/2안이라고 적어 주셨는데.. 본문에는 그 구분이 모호해서요.
이를 좀 더 명확히 구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