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증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사진과 같이 변기와 세면대 이동을 위해
바닥 배수 설비를 맡겨서 다시 했습니다.
현재 깻던 부분을 2차에 걸쳐 기존 바닥 높이를 맞추는 과정에서 레미탈로 배관과 PB관 덮고 고뫄스 중간 방수칠하고 그 위로
다시 레미탈을 덮은 상태인데요.
(고뫄스 위에 덮은 레미탈 탈락으로 나중에 바닥 타일이
뜰수도 있을까요?)
기존 바닥타일과 레미탈 부분및 벽쪽 비흡수면을 프라이머 처리해서 고뫄스를 전체도포 해야되는지 부분도포 해야되는지
판단이 안 서서 질문드립니다.
1. 고뫄스 위에 덮은 레미탈 차 후 바닥타일 들뜸 현상이 나타날 수있나요?
2. 중간에 깬 부분과 비흡수면 타일을 어떤방식으로 방수처리를
해줘야될까요? (프라이머?)
3. 고뫄스 위에 세라픽스7000 , 바닥압착 이용하여 잡착시
하자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2. 부분적으로 보수하여 기존 방수와 일체화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타일 표면에 비흡수면 프라이머를 바른 후 전체적으로 방수작업을 다시 해주는게 지금의 최선인 것 같습니다.
3. 습식구간에는 세라픽스가 아닌 드라이픽스를 사용해서 접착하셔야 하자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벽면은 드라이픽스 바닥은 사모래 후 타일 시공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