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틀 누수 어디가 의심되시나요?

※ 유튜브 채널 참 재미있게 진행 하셔서 지겨운 줄 모르고 잘 보고 있습니다.

창틀 빗물 누수 의심 되는 부분 어디 일까요?

예방에 지붕 물길(정확한 표현을 모르겠네요) 만들면 도움 될까요?

현재 상태 : 비가 많이 온 카눈 태풍 때 누수 되고 그 뒤로는 누수가 없는 상태 입니다.

동쪽 방향 창문이며 건물 4면 중 현재 누수 지점 부분 위, 지붕 처마에서 빗물이 가장 많이 떨어집니다. 비가 많이 올 때는 쏟아지는 정도 입니다.

창틀 누수가 있어 비가 많이 올 때, 적게 올 때 잘 관찰 하고

상황을 전달 해야 더 정확한 시공이 될 것 같아 지켜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창틀 방 안 쪽 위

▶아래 사진 누수지점 창틀 바깥쪽 

빨간 선 위치 비가 많이 올 때, 비가 떨어진다기 보다 쏟아진다고 표현 해야 될 정도입니다.

▶누수지점 창틀 바깥쪽

비 많이 올 때 일부는 ①번에서 바닥으로 떨어지지만

창문 눈썹에서 ① → ② → ③ → ④ 순으로 빗물이 떨어집니다.

▶창문 눈썹 상세 사진

창문 눈썹은 대리석이 아니고 자재 이름이 뭔지 모르겠는데 드라이비트 처럼, 느낌이 스치로폼에 외장재를 칠 해 놓으 듯 합니다. (집 정면 창문에만 대리석이더군요.^^)

▶외벽 및 비 올 때 비가 쏟아지는 정도 모습

▶지붕

2. 창틀 누수 예방 방법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물길(?) 흩어지게 하는 것도 누수 공사 후 다음을 위해 효과가 있을까요?

효과가 있다면 어떤 방법으로 하면 좋을까요?

저 생각에는 검은색 외부용 실리콘이나 기타 자재로 지붕 바닥에 아래 사진 사선 방향으로 턱을 만들어 물이 흩어지게하면 어떨까 싶은데 괜찮은 방법일까요?

물받이를 시공하면 좋겠지만 시공비용도 부담되고 관리도 문제가 될 듯 합니다. 

빗물이 다른면은 괜찮는데 유독 누수되고 있는 저 위 처마 끝에서 쏟아져 내립니다.

조그마한 경험담이나 지식 나눠 주시면 근심걱정이 많이 줄어 들겠습니다.

이제 비만 오면 걱정부터 앞서네요.

은행 집이지만 집하나 장만 했다고 축하받던 일이

이제는 이마에 주름살만 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