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 허용하는 열관류율에 대해 여쭤봅니다.
북쪽에 가까운 지역일 수록 단열재 기준이 높고
남쪽으로 갈 수록 단열재 기준이 낮은데
왜 더운것보다는 추운것이 기준이 되는지 여쭤봅니다.
냉방비보다는 난방비가 더 많이 든다는 말씀을 피코네유튜브에서 듣긴하였는데
그게 이유인가요?
초보적인 질문인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질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주거시설은 냉방에너지가 조금 더 높긴 하나, 냉방은 단열재 두께로 승부를 보는 것이 한계가 있습니다. 그보다는 일사에너지의 유입을 막는 막는 방식이 더 효과가 높기도 하고, 야간에는 건물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단열재 두께는 추위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