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벽면과 천장을 도장마감을 하려고하는데 내부
1. 65스터드로 12.5T 일반석고2p 로 하려고하는데 스터드를 0.8t로 쓴다면 50형으로 써도 괜찮을까요?
2. 내부를 목공으로안하고 스터드로 하는것이 좋은방법일지 모르겠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거의 모든 주택은 내부에 목공을 진행해서요.
3. 내부에는 단열을 안해도괜찮을까요? 외단열을 하면 내부는 하지말라는 글을 보기도했고, 어떤글은 무조건 단열을 모두 해야된다는 글도 봐서 어떤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내부 단열을 한다면 글라스울만 넣어도 될지 아니면 수성연질폼을 해야할까요
4. 곧 방통을 해야하는데 모서리부분을 아이소핑크로 마감한상태에서 방통을 치고 이후에 양생이 되면 폼으로 마감을 한다는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좋은방법인가요?
1. 외단열이 충분히 건전하면 PF보드 120mm 로 원하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정도의 두께입니다. 대개의 경우 내단열을 추가하는 것은..
가. 그래왔으니까
나. 뭔가 불안해서
다. 그래도 낫겠지
의 귀결이었습니다. 다만 이 집의 외단열이 충분히 건전할지에 대한 감도 없고, 사실 그럴 확률도 낮기에, 내단열을 추가하는 것은 선택사항일 것 같습니다.
1. 괜찮습니다.
2. 금속 가공을 목수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하는 것은 약점이지 않습니다.
3. 위의 글로 갈음하겠습니다. 다만 내단열의 두께는 50mm 를 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단열재는 화재에 취약한 폴리우레탄폼보다는 글라스울이 낫습니다.
4. 좋지 않습니다. 모서리는 발포PP 소재여야 하고, 훨씬 더 많은 정보를 아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아래글을 보시면 좋겠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118
하나만 더 여쭤볼께요~ 내단열 두께가 50을 넘지 않으면 좋겠다는건 제가 스터드를 50형으로 하려고 하는 이유일까요? 아니면 현재 구조에서 더 두꺼울 필요가 없어서일까요?
한쪽벽면이 외측에 누수가 좀 있어서 잡고는 있는데 혹시 몰라 글라스울이 젖게 될까봐그런데 그러면 다른쪽은 글라스울로 모두 채우고 그쪽 벽면은 아이소핑크와 일회용단열폼으로 단열을 하는건 괜찮을까요?
그래야 실내측 단열재 속에서 문제가 생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페놀폼과 글라스울의 열전도율 차이를 고려한 두께로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최소 30mm 는 되어야 무언가 보완을 한 티가 나기에.. 그 사이의 값입니다.
외벽의 누수가 있다면, 그 것을 해결하고 단열 공사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물이 들어오면 글라스울은 젖는 것으로 바로 알 수 있지만, 아이소핑크를 사용하면 그 물이 흘러서 바닥으로 들어간다는 의미이므로 좋은 결과일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