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겠습니다.
벽의 구성에 따라서 지지 철물의 방식이 달라지기에 조금 뜬구름 잡는 답변이 될 수도 있겠으나, 핵심은 그게 아니기에 일단 답변을 드리면...
단열재 위에 바로 알루미늄 시트로 마감을 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렇게 공사를 했다고 주장을 하는 분이 있을 수는 있으나, 안되는 방법입니다.
특히 지붕은 풍압이 상대적으로 크게 걸리는 부분이라서 각파이프로 바탕면을 형성한 후에 그 곳에 시트를 피스로 고정해야 합니다. 또한 이런 방식이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알루미늄시트로 평지붕에 설치하는 것도 안되는 방법입니다. 방수를 코킹에 의존하는 방법이라서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파라펫 상부와 같이 느슨한 방수층을 형성해도 큰 누수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시도할 수 있으나, 본격적인 지붕 형식으로는 채택할 수 없습니다.
이해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다고 하면 말씀드린 부분을 고려 하여 수정한다 하면 아래 첨부 파일과 같이 엘리베이터 철골 위 C형강을 이용하여 틀을 설치한 후 그 위에 누수방지를 위해 내수합판을 붙인 후 그 위 PF보드(준불연), 그 위 C형강틀, 그 후 알루미늄시트로 물이 고이지 않게 약간의 경사를 주며 마감을 한다면 본격적인 지붕의 형식은 아니라 할지라도 시공하는 것에 문제는 없는것일까요?
지붕은 글로 적어 주셔서 대략 파악이 되었는데요. 벽은 어떤 자재의 어떤 구성인건가요?
벽의 구성에 따라서 지지 철물의 방식이 달라지기에 조금 뜬구름 잡는 답변이 될 수도 있겠으나, 핵심은 그게 아니기에 일단 답변을 드리면...
단열재 위에 바로 알루미늄 시트로 마감을 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렇게 공사를 했다고 주장을 하는 분이 있을 수는 있으나, 안되는 방법입니다.
특히 지붕은 풍압이 상대적으로 크게 걸리는 부분이라서 각파이프로 바탕면을 형성한 후에 그 곳에 시트를 피스로 고정해야 합니다. 또한 이런 방식이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알루미늄시트로 평지붕에 설치하는 것도 안되는 방법입니다. 방수를 코킹에 의존하는 방법이라서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파라펫 상부와 같이 느슨한 방수층을 형성해도 큰 누수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시도할 수 있으나, 본격적인 지붕 형식으로는 채택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다고 하면 말씀드린 부분을 고려 하여 수정한다 하면 아래 첨부 파일과 같이 엘리베이터 철골 위 C형강을 이용하여 틀을 설치한 후 그 위에 누수방지를 위해 내수합판을 붙인 후 그 위 PF보드(준불연), 그 위 C형강틀, 그 후 알루미늄시트로 물이 고이지 않게 약간의 경사를 주며 마감을 한다면 본격적인 지붕의 형식은 아니라 할지라도 시공하는 것에 문제는 없는것일까요?
늘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