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하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흙과 닿는 부분으로 생기는 것과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중공층이 지하층 한바퀴를 돌아야 할 것 같은데, 이렇게 되는 것은 계단폭이 여유가 있어, 법규적으로 문제는 없으나, 실제 시공상에서 계단을 이격하여 타설하는 그림이 잘 그려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중공층으로 인한 턱이 내부에서 생성되지 않으려면 스케치1번의 구조로 가야할 것 같은데 스케치1번의 구조가 계획상 불합리하지는 않은지 질문드립니다. (건물은 단층입니다)
일반적으로 혹은 시공상 하자의 우려를 고려하여 선호되는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외벽 마감은 무엇인가요?
올려 주신 그림에서 오른쪽으로 하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계단을 콘크리트 구조체의 측면에 다 붙이는 것은 좋지 않고, 이중벽 두께만큼 이격을 시켜서 계단 자체를 벽에서 떨어뜨리는 방식이 더 낫습니다. 시공의 난이도가 아주 조금 더 올라가기는 하나, 결과는 훨씬 낫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