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중과 관련하여 알아보던 중 이곳을 알게되어 질문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오래된 2층 주거용 주택에서 2층을 사무공간으로 사용중입니다.
74년도에 지어진걸로 알고있고 건축대장에는 세멘블록조 라고 나오네요.
평소에는 많은 인원이 사용하지 않으나, 종종 손님들이 와서 많을때는 10여명이 회의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공간이 넓진 않구요. 원래는 주거공간으로 사용했던 곳은 28.1제곱미터이구요. 앞에 옥상공간? 테라스 같은 곳이 있는데 그곳도 비슷한 정도입니다.
곧 있으면 사정상 22명 정도 되는 인원이 방문할 예정인데. 공간이 협소해서 12명정도는 실내에 나머지 인원은 앞쪽 옥상공간에서 회의를 나누려 하고있습니다.
그러다 문득 이렇게 오래된 건물에 많은 사람들이 올라와 있어도 괜찮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매일 그런 인원이 오는건 아니지만.. 그날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종일 인원들이 있을거라서, 오래된 건물에 너무 많은사람이 올라와도 괜찮을까라는 걱정이 드네요
혹시나 의견을 여쭙고자 글을 남기게되었습니다.
답변을 해주신다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인원 수만으로 보면 괜찮습니다. 기존의 물건 들이 얼마나 많은 가에 달려 있습니다만, 공간이 협소하여, 그리 짐도 많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특히 책 들)
다만 일정한 패턴의 움직임 (어깨동무하고 동시에 20명이 뜀박질을 한다든가 등등)만 피하시면 되세요.
무거운 물건들은 없구요. 어깨동무하고 동시에 뜀박질을 하는 일들은 없을것 같네요 ㅎㅎ
답변해주셔서 안심이 됩니다. ㅎㅎ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