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방 단열 공사

벽체단열시 상대적으로 단열이 취약한 바닥부위에 결로가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사진상으로는 데코타일로 보여서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 내부처럼 사용하시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는 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중간 창호를 제거하고 베란다를 내부처럼 사용하실 목적이라면 바닥과 천장 그리고 벽면 모두 단열공사가 진행되어야 합니다. 거기에 엑셀파이프도 연장되어야 합니다.

단순히 결로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시라면...
겨울철 외부창을 동전이 세워서 껴질 정도로 아주 살짝 열어놓음으로 베란다를 건조하게 만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혹은 제습기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벽체단열시 상대적으로 단열이 취약한 바닥부위에 결로가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사진상으로는 데코타일로 보여서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 내부처럼 사용하시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는 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중간 창호를 제거하고 베란다를 내부처럼 사용하실 목적이라면 바닥과 천장 그리고 벽면 모두 단열공사가 진행되어야 합니다. 거기에 엑셀파이프도 연장되어야 합니다. 단순히 결로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시라면... 겨울철 외부창을 동전이 세워서 껴질 정도로 아주 살짝 열어놓음으로 베란다를 건조하게 만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혹은 제습기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제일 걱정되는점은 누수로 인한 아랫집 피해인데

3번의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제일 걱정되는점은 누수로 인한 아랫집 피해인데 3번의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단열재의 조인트 부위를 통해 실내습기가 유입되면 말씀하신 것처럼 단열재 뒷측에 결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습기가 유입되지 못하도록 XPS 단열재의 조인트 부위를 기밀테이프로 막아주시면 됩니다. 아래 링크에 좀 더 자세한 내용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2462#c_5981 단열재의 조인트 부위를 통해 실내습기가 유입되면 말씀하신 것처럼 단열재 뒷측에 결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습기가 유입되지 못하도록 XPS 단열재의 조인트 부위를 기밀테이프로 막아주시면 됩니다. 아래 링크에 좀 더 자세한 내용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2462#c_5981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관리자님의 의견도 시간 괜찮으시면 한번 부탁드립니다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관리자님의 의견도 시간 괜찮으시면 한번 부탁드립니다

바닥에 얇은 단열재 선 시공 후 벽체 시공하고 그 위에 몰탈 얇게 마감재 깔면 나을까요? 바닥에 얇은 단열재 선 시공 후 벽체 시공하고 그 위에 몰탈 얇게 마감재 깔면 나을까요?

위의 댓글처럼, 단열재 뒤로 습기가 넘어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 다음은 단열재를 붙힐 때, 접착폼을 점형태로 하지 말고, 테두리를 모두 돌려서 바르는 것이 두번째로 중요하고요.

바닥의 단열재가 얇은 것은 상관없으나, 몰탈의 최소 두께는 30mm 이고, 이 것도 최소두께일 뿐 40mm 는 넘어야 균열이 생기지 않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바닥의 상태가 좋지 않아서 단열재 바닥이 뜬다면 더 안되므로, 바닥 단열재도 폼으로 전체적으로 잘 발라서 눌러 주어야 합니다. 위의 댓글처럼, 단열재 뒤로 습기가 넘어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 다음은 단열재를 붙힐 때, 접착폼을 점형태로 하지 말고, 테두리를 모두 돌려서 바르는 것이 두번째로 중요하고요. 바닥의 단열재가 얇은 것은 상관없으나, 몰탈의 최소 두께는 30mm 이고, 이 것도 최소두께일 뿐 40mm 는 넘어야 균열이 생기지 않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바닥의 상태가 좋지 않아서 단열재 바닥이 뜬다면 더 안되므로, 바닥 단열재도 폼으로 전체적으로 잘 발라서 눌러 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