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지붕 골조 타설완료 상태입니다
타설할때 평활도좀 신경좀 써달라고 했는데,,,,,역시나 말뿐이였어요,,,, 한두번 이아니라서 거의 포기상태이기는 하나 ,.,.. 평생을 살아야되는 집이라 한편으로는 포기가 안되네요,,,,ㅠ,ㅠ
지붕에 미장을 할까 아니면 글라스울같은 단열재50를 깔고 그위에 비드법을 놓을까 고민중입니다
1안 지붕 미장후 단열재를 놓는다 (비용 많이들어감)
2안 글라스울50t 을 먼저 놓고 그위에 단열재를 놓은다 (비용 적음)
이렇게 생각이 있는데요,,,, 글라스울로 평활도가 잡힐지는 의문입니다
좋은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티푸스 같은 자재를 사용하여 온전히 그라스울만을 사용하시거나 미장 후 EPS를 올리셔야 합니다.
열교를 포기한다면 마감재의 설치를 위한 각파이프에서 평활도를 확보하고, 단열재는 글라스울만으로 두껍게 (각파이프 사이로) 넣는 방식이 더 낫습니다.
물론 그런 후에 또 투습방수지를 적용해야 하는 등의 후속조치가 필요하기에.. 여기서 글로만 적어 드리는 것이 죄송하긴 합니다만...
현재 지붕의 구성 또는 구성을 알 수 있는 해당 부분 단면도 같은 것을 올려 주시면 조언을 드리기 원할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