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건물의 화장실 벽면 일부가 알미늄 판넬로 시공되어 있어 이를 철거하고 전방수 석고보드를 아래와 같이 시공하려고 합니다.
목가벽 + 전방수방수석고보드 2p + 아쿠아디펜스 2회 + 타일마감
작업하시는 분 의견으로는 욕실에 방수석고보드를 사용하게 되면 결국에 썩게된다고 말씀하시네요.
1. 아쿠아디펜스가 방수뿐만 아니라 방습의 역할을 하는지요? 방습이 안된다면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전방수석고보드가 썩게되진 않을까요?
2. 전방수석고보드이 아쿠아디펜스를 시공할 때에 바닥에서 1500 혹은 1800 높이로 시공하는 게 아니라 전면을 시공하는 게 맞는 것인지요?
3. 전방수석고보드를 욕실에 사용시(타일부탁)에 최소 요구되는 두께는 얼마인지요?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목가벽 + 전방수방수석고보드 2p + 아쿠아디펜스 2회 + 타일마감
2. 1800 까지가 원칙이고 더 높게 해서 나쁠 것은 없습니다.
3. 두겹이라면 9.5T 로 하시면 되세요. 이 역시 최소 두께입니다.
4. 첫번째 판을 내수합판으로 하면, 내구성면에서 좀 더 낫습니다. 무언가 타공해서 가구 등을 걸기도 좋거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