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합병정화조 구거로 배수관련 문의

안녕하세요.
제가 질문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를 하지 못했는데요..
석축은 기존에 이미 있는 것 같고요.. 최상단으로 부터 500mm 지점에 배관이 지나간다고 하셨는데요.
배관이 (석축의 하부) 땅속에 묻혀서 지나가는 것은 아닌가요? 표현이 마치 지상으로 노출되어서 지나가는 듯 해서요... 안녕하세요. 제가 질문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를 하지 못했는데요.. 석축은 기존에 이미 있는 것 같고요.. 최상단으로 부터 500mm 지점에 배관이 지나간다고 하셨는데요. 배관이 (석축의 하부) 땅속에 묻혀서 지나가는 것은 아닌가요? 표현이 마치 지상으로 노출되어서 지나가는 듯 해서요...

상세히 적어 여쭤봐야했는데.. ^^
석축이 2m 높이로 있습니다. 오하수 배관을 시공하기 위해 석축 쌓여있는곳을 상단부분을 걷어내고 배관을 넣고 석축을 쌓는방법을 고민중입니다.  배관은 석축 최상단에서 아래 500mm 이하 지점에 석축사이를 통과해서 구거로 오하수가 배출되어야하는 상황입니다. 상세히 적어 여쭤봐야했는데.. ^^ 석축이 2m 높이로 있습니다. 오하수 배관을 시공하기 위해 석축 쌓여있는곳을 상단부분을 걷어내고 배관을 넣고 석축을 쌓는방법을 고민중입니다. 배관은 석축 최상단에서 아래 500mm 이하 지점에 석축사이를 통과해서 구거로 오하수가 배출되어야하는 상황입니다.

그럼 배관이 지상에 노출된다는 뜻으로 이해를 했는데요.
만약 그게 맞다면.. 그렇게는 안됩니다.
석축의 뒤에서 땅속으로 꺽여 내려가서 석축의 하부 땅 속으로 배관이 통과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석축을 허물고 다시 쌓으셔야 하고요.

제가 잘못 이해를 했다면 다시 말씀해 주세요. 그럼 배관이 지상에 노출된다는 뜻으로 이해를 했는데요. 만약 그게 맞다면.. 그렇게는 안됩니다. 석축의 뒤에서 땅속으로 꺽여 내려가서 석축의 하부 땅 속으로 배관이 통과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석축을 허물고 다시 쌓으셔야 하고요. 제가 잘못 이해를 했다면 다시 말씀해 주세요.

배관이 노출되어야 하는 상황인데요. 그림으로 그려 봤습니다. 배관이 노출되어야 하는 상황인데요. 그림으로 그려 봤습니다.

견치석+시멘트 부분은 시에서 작업 한것으로 건드릴수 없는 부분입니다. 견치석+시멘트 1.5m 정도 높이이고 그 위에 석축이 1.5m 정도 됩니다. 견치석+시멘트 부분은 시에서 작업 한것으로 건드릴수 없는 부분입니다. 견치석+시멘트 1.5m 정도 높이이고 그 위에 석축이 1.5m 정도 됩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보이는데요. 이 것을 그대로 인정하고,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으나 관이 어는 날씨라면 VG1 배관에 단열재를 감싸고 그 단열재 자체의 자외선 열화를 막을 수 있는 표면을 만들어야 합니다.
즉, 기온을 보셔서 이중벽관 내부의 VG1관에 단열재를 감싸서 이중벽관 안에 넣을 수 있어야 합니다.
어는 지역이 아니라면 말씀하신 배관만 시공하셔도 괜찮고요.

이중벽관을 석축에 넣을 때는.. 그냥 석축 사이에 끼면 안되고, 몰탈 속에 넣어야 합니다.
즉, 석축을 들어내고 몰탈로 관이 지나갈 모양을 만들어 주고, 관을 보낸 후에 다시 몰탈로 관을 완전히 덮는 식이어야 합니다. 관 주변의 몰탈 최소 두께는 60mm 이상이어야 합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보이는데요. 이 것을 그대로 인정하고,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으나 관이 어는 날씨라면 VG1 배관에 단열재를 감싸고 그 단열재 자체의 자외선 열화를 막을 수 있는 표면을 만들어야 합니다. 즉, 기온을 보셔서 이중벽관 내부의 VG1관에 단열재를 감싸서 이중벽관 안에 넣을 수 있어야 합니다. 어는 지역이 아니라면 말씀하신 배관만 시공하셔도 괜찮고요. 이중벽관을 석축에 넣을 때는.. 그냥 석축 사이에 끼면 안되고, 몰탈 속에 넣어야 합니다. 즉, 석축을 들어내고 몰탈로 관이 지나갈 모양을 만들어 주고, 관을 보낸 후에 다시 몰탈로 관을 완전히 덮는 식이어야 합니다. 관 주변의 몰탈 최소 두께는 60mm 이상이어야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사는 곳은 전라도 순천입니다. 방법을 찾다보니 이런 방법도 있을거 같습니다.  석축 부분에 매설 집수정을 묻고 그 집수정 한쪽에 vg1 오하수배관을 연결하고 옆면 한쪽에 우수배관 유공관을 연결하고 집수정에서 석축밖으로 나가는 관은 이중벽관으로 하면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사는 곳은 전라도 순천입니다. 방법을 찾다보니 이런 방법도 있을거 같습니다. 석축 부분에 매설 집수정을 묻고 그 집수정 한쪽에 vg1 오하수배관을 연결하고 옆면 한쪽에 우수배관 유공관을 연결하고 집수정에서 석축밖으로 나가는 관은 이중벽관으로 하면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다.

순천이면 동결의 위험은 없어 보입니다.

말씀하신 방법은 신중히 접근을 해야 합니다. 석축 근처에 무언가 체적이 있는 물체를 묻는 것은 지양을 해야 하거든요.
오히려, 석축을 건전하게 시공했다면 석축의 뒤쪽이 바로 흙이 아니라 뒤채움 쇄석이 있습니다. 그 쇄석층에 방류를 직접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순천이면 동결의 위험은 없어 보입니다. 말씀하신 방법은 신중히 접근을 해야 합니다. 석축 근처에 무언가 체적이 있는 물체를 묻는 것은 지양을 해야 하거든요. 오히려, 석축을 건전하게 시공했다면 석축의 뒤쪽이 바로 흙이 아니라 뒤채움 쇄석이 있습니다. 그 쇄석층에 방류를 직접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 그렇군요. 추가적인 질문입니다. 오수합병정화조를 매설해야하는데 석축과의 이격거리는 어느정도로 해야할까요?
 위 그림에서 작은 석축이 흙으로 되어있는 구조(토지에서 석축이 아닌 흙으로 된부분도 있음)에는 제가 생각 한 방법으로 해도 같은 문제가 발생할까요? 아 그렇군요. 추가적인 질문입니다. 오수합병정화조를 매설해야하는데 석축과의 이격거리는 어느정도로 해야할까요? 위 그림에서 작은 석축이 흙으로 되어있는 구조(토지에서 석축이 아닌 흙으로 된부분도 있음)에는 제가 생각 한 방법으로 해도 같은 문제가 발생할까요?

석축은 그 높이에 따라 다릅니다만. 높이의 1.5배는 이격을 해야 하고, 최대 3미터까지 입니다.

흙으로 되어 있는 곳도 상황은 같습니다. 그 부분도 배관 주변은 시멘트로 견고히 고정이 되어야 합니다. 석축은 그 높이에 따라 다릅니다만. 높이의 1.5배는 이격을 해야 하고, 최대 3미터까지 입니다. 흙으로 되어 있는 곳도 상황은 같습니다. 그 부분도 배관 주변은 시멘트로 견고히 고정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