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옆에 작은 산이 있어서 개당 1톤 짜리 식생블록을 5칸 쌓은 상태 입니다.
블록 쌓을때 기초 콘크리트 다지기만 하고 안에 유공관을 안 넣었더라고요;;..
이번에 오수관을 새로 설치 할 일이 있어서 배수 시스템을 구축하려고 하려 합니다...
분류식 하수도이고, 제가 찾아 보고 이해 한 것은
(유공관?) > 배수로>집수정>우수관>우수받이>맨홀.
최종적으로 맨홀로 우수를 내보내는 것.
파란색이 맨홀이 아니라 아마 오수받이 일거 같아요.. (확인 안해봄..)
Q 1) 지금 까지 자연배수로 살아 왔던 곳이라 집수정의 위치를 잘 선정하고,
지켜보다 배수가 잘 안되면 그 후에 배수로를 만들어도 될까요?
Q 2) 유공관은 땋속에다 묻고 최종적으로 배수로에 연결되어야 하는지? 집수정에 연결해도 되는지 궁굼합니다.. 유공관과 우수관의 차이를 제대로 모르겠습니다 ㅠ.ㅠ
Q 3) 언젠가 노란색 건물 신축 할 것인데. 지금은 기존 건물 앞까지만 우수관을 만들고, 뒤에 신축시 집수정에서 우수관을 새로 연결해서 신축건물에 우수관을 연결 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