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지 마지막으로 질문이 있습니다
액체방수 후 프라이머를 칠할 때
비흡수면 프라이머, 흡수면 프라이머 두 가지 다 별 상관 없이 사용해도 무관할까요?
프라이머가 2종류 던데 마음의 방수인 액체방수에는 흡수면 프라이머를 써야할지
아니면 액체방수가 돼서 비흡수면이 되었으니 비흡수면 프라이머를 써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가격은 흡수면이 조금 더 싸더라구요 ㅎ
크랙으로 층이 졌다면 연삭기를 써서 평탄하게 면을 갈아내고 V 컷 후 폴리머몰탈 보수를 하는게 최선입니다만 그게 안된다면 실리콘 보다는 차라리 타일본드로 메꾸는게 더 났습니다.
쌍곰에서 나온 퍼펙트픽스가 유동성이 높고 접착력이 높습니다. 다만 가격이 꽤 비싼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용을 한번 비교해보시고 큰 차이가 안난다면 적용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따라서 용도가 다르다고 볼 수 있겠네요.
게다가 기밀테이프가 훨씬 더 고가이니 방수부직포를 쓰는 것이 낫겠습니다.
조금 다르게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제가 이 배관기밀 제품(검은색 사각형)을 사용하려고 하는데
해당 회사의 권장사항으로 배관기밀 제품을 사용 후 기밀 테이프로 마감해줘야한다고 돼있습니다
이 제품을 2차 도막방수 + 부직포 까지 다 하고 나서
배관에 끼우고 기밀 테이프를 붙인 후 타일 마감을 해야할지, 액방을 하고 나서 제품 + 기밀테이프를 사용하고 도막방수를 진행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어떤 방식이 더 건전할까요?
또한, 앞서 기밀테이프를 방수부직포 대신해서 사용할 수 있냐는 질문에 이어서 질문을 좀 드리자면 기밀테이프 여분을 제가 조금 갖고 있습니다
부직포 대신해서 사용은 아예 불가능할까요?
기밀테잎은, 도막방수와 함침이 되지 않아 적용이 되지 않는다고 보셔야 합니다.
다만, 도막방수가 다 마른 후에, 모서리에 실리콘으로 작은 사선을 만들어 주고, 기밀테잎을 붙히는 식으로 적용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도막방수가 충분히 스며드는 부직포가 적절합니다.
2차 도막 끝나고 배관 기밀자재와 테이핑 하겠습니다 ㅎㅎ
액체방수 후 프라이머를 칠할 때
비흡수면 프라이머, 흡수면 프라이머 두 가지 다 별 상관 없이 사용해도 무관할까요?
프라이머가 2종류 던데 마음의 방수인 액체방수에는 흡수면 프라이머를 써야할지
아니면 액체방수가 돼서 비흡수면이 되었으니 비흡수면 프라이머를 써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가격은 흡수면이 조금 더 싸더라구요 ㅎ
답변 혹시 더 기다려야할까요 ㅠㅠ
제가 대신 답변드려 죄송합니다 ^^;
한 가지만 더 질문 드려도 되나요?
지금 집 바닥에 타일을 부착 중인데
난방 배관 새로 설치한 곳이 크랙이 좀 많습니다
업자가 양생할 때 창문을 활짝 열어뒀더라구요
이게 타일을 부착하면 문제가 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업자는 굳이 신경 쓰이면 실리콘 발라드릴까요 라고 하시던데
제가 협회 통해서 읽었을 때는 2-3미리 넘어가는 크랙은 브이컷 내고 폴리머 보수 해야한다고 봤거든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업자가 소극적으로 나오면 그냥 제가 해버리려고 하는데
난방배관에 상처가 나지는 않을지 걱정도 되고
도움 부탁드립니다
쌍곰에서 나온 퍼펙트픽스가 유동성이 높고 접착력이 높습니다. 다만 가격이 꽤 비싼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용을 한번 비교해보시고 큰 차이가 안난다면 적용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혹시 타일 밑에 타일본드가 20~25미리 들어가게 되면 타일 부착력에 문제가 생길까요?
만약 그렇다면 수평몰탈로 바닥 단차를 조금 메꾸고 타일 부착을 해야하나 싶어서요
큰 차이 없다면 수평몰탈 빼고 그냥 타일본드만 20-25미리 넣고 진행하고자 합니다
마페이 ac2000k 프라이머 2회 -> 마페이 수평몰탈 노보플랜(?) 이렇게 진행하려고 합니다
괜찮겠죠?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