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수리 인테리어를 동네 업체에 맡기고 젤먼저 샷시가 들어갔는데요. 나중에 가보니 턱(?) 이 있는거에요. 베란다마다요. 비확장인데 지금 사는집도 25년 넘은 구축인데 턱없어 잘 다니거든요. 사장님께 여쭤보니 외창을 내창에도 달았다고 더 좋은거고 따뜻할거라고... 그런데 요즘 아무리 눈씻고 찾아봐도 저런집 없고 아기가 있어 넘어질까 걱정됩니다. 샷시가 거의처음 공정이라 다시 해달라 할수도 없고 보기도 싫고 위험할까봐 너무 걱정됩니다. 내돈 지불하고 맘에 들지 않는 집을 얻게 됐네요ㅠㅠ 사장님 말이 맞씁니까?? 아님 주문을 잘못 넣으신건지...
영 아니다 싶으시면 서로 비용을 나누어서 교체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