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45년된 시멘트블록조 2층 단독주택 현장입니다.
우선 현재 상황입니다.
석분 위- 모래 채움 후 얇은 방통으로 연탄보일러 배관, 다시 30mm 정도의 방통과 엑셀배관(도시가스 보일러 배관)이 시공된 상황입니다.
1. 현재 연탄보일러 배관까지 모두 걷어낸 후, 130mm정도의 깊이까지 파 달라 요청한 상태이며,
2. 건물전체가 단열이 없는 상황이라, 내년에 벽체 외단열을 할 예정이며, 올해는
바닥공사 및 내장을 모두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3. 기초 및 슬래브가 전혀 없는 상황에서(테두리로 줄기초는 조금 있는 것 확인했습니다) 바닥을 어떻게 구성해야할 지
긴급 자문요청드립니다.
4. 또한, 현 상황에서 벽체는 외단열로 가는게 맞을지,
지붕 단열은 보까지 커트해서 마무리하고 석고보드 작업해도 될지 함께 자문요청 드립니다.
현재 철거단계이며, 곧 시공예정입니다.
바닥은 아래 글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62688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60107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58565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50111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63275
보시고 추가 질문은 언제든 댓글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추가로 하나만 더 여쭙겠습니다,
첨부된 자료 방식대로 쇄석위에 필름깔고 단열재를 올릴 경우, 해당 단열재는 바닥에 부착이 되지 않고 떠 있는 상태인데 차후 난방온도로 인해 튀거나 뒤틀리지 않을까요? 또한 단열재 깔고 위쪽에서 폼 쏘고 기밀테이프로 각 단열재를 모두 막아주어야하나요, 기초라서 그럴 필요는 없나요?
단열재 깔고 비닐을 깔기 때문에.. 단열재는 그저 틈새가 생기지 않도록 잘 깔아 주기만 하면 되고, 위쪽에서 폼 쏘고 기밀테이프로 각 단열재를 모두 막아줄 필요는 없습니다.
흙 위의 PE필름이 방습층 역할을 하기에 습기에 대한 것도 고려될 필요는 없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