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다 더 중요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계약서를 작성하셔야 합니다. 계약서의 내용은, 작업 내용, 일시, 금액 그리고 1~2년 이내에 누수, 탈락, 갈라짐 등의 하자가 발생할 경우 그 하자의 보수를 하겠다는 내용을 담아야 합니다.
2. 거실 난방배관을 잘라서 연장을 하는 방식인데요.
이 경우 기존 배관을 거의 완전한 직각으로 자르지 않으면 시간의 문제일 뿐 반드시 누수가 발생합니다. 그러나 이 선 두개를 자른다고 설비전문가를 부를 수 없으므로, 거의 모든 인테리어가게에서는 창호 또는 몰탈 미장을 하시는 분을 불러서 난방배관을 자르고 잇는 작업을 시키는데.. 이 분들이 칼을 사용하지 않고, 톱이나 그라인더로 대충 잘라 내면서 사단이 나는 건데요.
난방배관의 연결부속 속으로 배관이 물리는 길이가 워낙 짧아서, 조금만 사선으로 잘리거나 잘린 면이 깨끗하지 못하면, 적절히 들어가야 하는 깊이 만큼 배관이 삽입되지 못하면서 생기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작업자에게 이를 다 설명하기는 어렵고, 계약서에 "난방배관의 연결은 누수가 생기지 않도록 전문가가 연결을 해야 한다" 정도만 글을 넣어 주세요.
3. 석고보드를 시공할 때, 대부분 나사못(피스)이 아닌, 실리콘 칠을 한 다음 타카못을 이용해서 고정을 하게 되는데.. 이는 적절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석고보드는 나사못을 이용해서 고정해 달라고 하시어요.
두 장을 시공해야 하는데, 첫번째 장은 나사못이어야 하고, 두번째 장은 타카핀을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그대로 하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이보드라고 하는 것 끼리의 맞댐선, 그리고 이보드와 구조체, 창틀 등과 만나는 곳에..
석고보드를 치기 전에 3M 방습테잎을 붙여 달라고만 하시어요.
사용자가 구입해서 가져다 주고, 인건비만 조금 더 챙겨 주시면 되실거여요. 어려운 작업은 아니라서요.
테잎을 직접 사신다면 아래 제품을 사시면 되세요.
https://www.11st.co.kr/products/2297975409?utm_medium=%EA%B2%80%EC%83%89&gclid=Cj0KCQjw6NmHBhD2ARIsAI3hrM1zXMx_M5tjfe7WBUstldFyOJNLGLT5Ls5iqklFPjFYtQR3yjugKOgaAirPEALw_wcB&utm_source=%EA%B5%AC%EA%B8%80_PC_S_%EC%87%BC%ED%95%91&utm_campaign=%EA%B5%AC%EA%B8%80%EC%87%BC%ED%95%91PC+%EC%B6%94%EA%B0%80%EC%9E%91%EC%97%85&utm_te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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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다 더 중요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계약서를 작성하셔야 합니다. 계약서의 내용은, 작업 내용, 일시, 금액 그리고 1~2년 이내에 누수, 탈락, 갈라짐 등의 하자가 발생할 경우 그 하자의 보수를 하겠다는 내용을 담아야 합니다.
2. 거실 난방배관을 잘라서 연장을 하는 방식인데요.
이 경우 기존 배관을 거의 완전한 직각으로 자르지 않으면 시간의 문제일 뿐 반드시 누수가 발생합니다. 그러나 이 선 두개를 자른다고 설비전문가를 부를 수 없으므로, 거의 모든 인테리어가게에서는 창호 또는 몰탈 미장을 하시는 분을 불러서 난방배관을 자르고 잇는 작업을 시키는데.. 이 분들이 칼을 사용하지 않고, 톱이나 그라인더로 대충 잘라 내면서 사단이 나는 건데요.
난방배관의 연결부속 속으로 배관이 물리는 길이가 워낙 짧아서, 조금만 사선으로 잘리거나 잘린 면이 깨끗하지 못하면, 적절히 들어가야 하는 깊이 만큼 배관이 삽입되지 못하면서 생기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작업자에게 이를 다 설명하기는 어렵고, 계약서에 "난방배관의 연결은 누수가 생기지 않도록 전문가가 연결을 해야 한다" 정도만 글을 넣어 주세요.
3. 석고보드를 시공할 때, 대부분 나사못(피스)이 아닌, 실리콘 칠을 한 다음 타카못을 이용해서 고정을 하게 되는데.. 이는 적절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석고보드는 나사못을 이용해서 고정해 달라고 하시어요.
두 장을 시공해야 하는데, 첫번째 장은 나사못이어야 하고, 두번째 장은 타카핀을 사용해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