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보드 건식으로 외단열 시공을 하려고 합니다.
건식고정은 단열재 핀이 유일한걸로 알고 있는데 저희 마감이 상부로 징크 입니다.
제 생각에는 단열재 핀 대신 단열재 상부에 합판 고정으로 280㎜ 직결피스로 퍼린까지 한번에 고정하려고 합니다.
단열재 핀도 구멍이 뚫리는건 매한가지로 생각이 되는데 이부분에 대해서 혹시 열손실이
많을까해서 궁금해서 질문을 남깁니다.
마감은 퍼린->데크->180T PF보드->12T합판->방수시트->징크 순서 입니다.
혹시 이부분에 관한 자료가 있을까요?
사진 화질이 좋지가 않네요...화상도를 높게 잡아서 했는데.. PDF도 첨부해봅니다.
열손실은 철물 지름과 정비례이므로 큰 상관이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합판 위에 통기층이 구성이 되어야 합니다. 즉 아래와 같습니다.
퍼린->데크->180T PF보드->12T합판->지붕용 투습방수지 - 각파이프 50x50(통기층) - 내수합판 - 방수시트->징크
뚫리는 지름만큼 열손실이 일어난다는 말인건가요???
화스너의 지름이나, 직결피스의 지름이나 거의 유사하기에, 열손실의 크기는 대동소이 하다는 의미였습니다.
시공사에서 단열재핀은 플라스틱이고 저희가 시공하려는 직결피스는 쇠이기 때문에
열손실이 더 심할거 같다는데... 머 전혀 납득이 안가는 얘기는 아니라 우선
알아는 본다고 얘기는 했습니다만... 이부분에 대한 자료라던지 통계가 있을까요?
아니면 관리자님 말씀처럼 그냥 지름에 관해서 대동소이 한걸로 끝일까요?
1. 단열재를 고정하는 화스너의 심재도 철재인 것은 같습니다. 다만 그 표면이 플라스틱이라서 열손실은 피스보다 적습니다.
2. 지금의 형식에서 단열재 화스너를 이용한 고정은 단열재 만을 위한 고정일 뿐이어요. 지붕 마감재를 고정해야 하는데. 그 것을 단열재에 부착할 수는 없거든요. 즉 어찌 되었든 단열재를 관통해서 직결피스가 개입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두가지를 혼용해 봐야 열교가 증가하므로, 직결피스 하나 만을 이용한 고정이 더 낫겠다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