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비율에 따라서 물과 방수재를 섞어 막대기로 잘 저은 다음 시멘트 또는 시멘트 모르타르에 이렇게 섞은 방수액을 넣어 반죽을 만들어서 해당 부위에 바르면 됩니다. 시멘트와 방수액을 섞으면 방수 시멘트 페이스트가 되고, 시멘트 모르타르에 방수액을 섞으면 방수 모르타르가 됩니다.
셀프로 하신 건가요?
현상은 방수 시멘트 페이스트가 도포된 상태입니다. 이렇게 시공하면 일정 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방수층에 균열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위에 방수 모르타르를 바르는 것입니다. 방수 모르타르와 페이스트는 동시에 시공되어야 합니다. 페이스트를 먼저 얇게 바른 후 바로 모르타르를 발라야 하는데 그 이유는 페이스트가 습윤한 상태에서 모르타르의 접착재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기존 타일을 벗겨내고 방수를 했는데 지금껏 누수되지 않았고 지금 보이는 방수층 표면에서 균열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제가 첨부한 사진과 같이 우레탄 실란트 또는 수용성 아스팔트 방수재를 구입하시어 취약 부위인 구석과 배관 주변에 서 너차례 나누어서 2mm 두께가 되도록 칠해주면 됩니다.
그러나, 지금 방수층에 균열이 발생했다면 위에서 서술함과 같이 페이스트와 방수 모르타르를 바른 후 경화된 다음에 구석과 배관 주변을 도막방수제로 보강해야 합니다. 현재 시공된 방수층을 파낼 필요는 없습니다.
글 수정이 안 되어 추가 말씀드립니다.
제가 올린 사진은 바닥도 도막방수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프라이머가 도포되어 있습니다. 시멘트 액체방수의 문제점을 저 위에서 관리자님께서 이렇게 지적하셨습니다.
"어떤 종류의 제품을 사용하셔도, 방수를 목적으로 한다면 다 무용합니다.
액체방수는 심리적 방수일 뿐이어요"
시멘트계 방수재료는 탄성이 없기 때문에 콘크리트 균열에 방수층이 파괴되기 때문에 하신 말씀입니다.
현재 상태에서 수용성 아스팔트 도막재(고뫄스가 많이 사용됩니다)를 아래 첨부한 사진과 같이 칠하면 거의 안심해도 됩니다. 다만 한번에 두껍게 칠하지 말고 붓 또는 로울러로 서 너차례 문질러서 도막방수층 두께가 2mm정도가 되도록 칠하십시오. 시공방법은 방수재 표면에 써 있을 겁니다.
현재 방수층에 틈(균열)이 없다면 그 위에 아쿠아디펜스를 칠해도 괜찮습니다. 이 방수재는 탄성이 있기 때문에 제조사 시방만 제대로 지켜주면 방수성능 확보가 가능합니다. 구석과 배관 주변은 전용 테프를 붙여 보강해야 하는데 바탕면 요철이 있으면 작업이 어렵습니다. 그 부분 꼼꼼하게 처리하신 후 방수제가 경화되면 바닥에 50mm이상 물을 담아 이틀 정도 담수테스트를 하시어 문제 없으면 타일 시공을 하십시오.
타일 시공 시에는 맨 밑단에서 타일 한 장 올려 타일 실을 고정하는 못을 박게 하셔야 하부 구석 방수층 손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참고하십시오.
액체방수는 심리적 방수일 뿐이어요.
다만, 그저 질문 주신 것에 집중을 하면...
시멘트1종과 완결방수액을 사용하면 잘 비벼지고 잘 마르기에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그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일반적인 시멘트여요.
그 비율에 따라서 물과 방수재를 섞어 막대기로 잘 저은 다음 시멘트 또는 시멘트 모르타르에 이렇게 섞은 방수액을 넣어 반죽을 만들어서 해당 부위에 바르면 됩니다. 시멘트와 방수액을 섞으면 방수 시멘트 페이스트가 되고, 시멘트 모르타르에 방수액을 섞으면 방수 모르타르가 됩니다.
물을섞지않고 완결과 시멘트만 섞어서한걸 파내야할까요?ㅠㅠ 사진상은 물을섞지않고 한 직후인대 지금은 굳어있어서 파내고 다시해야하는건가요 아니면 마르고 난뒤 위에 얇게 물과방수액 시멘트 섞고 다시 진행해도되나요?
현상은 방수 시멘트 페이스트가 도포된 상태입니다. 이렇게 시공하면 일정 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방수층에 균열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위에 방수 모르타르를 바르는 것입니다. 방수 모르타르와 페이스트는 동시에 시공되어야 합니다. 페이스트를 먼저 얇게 바른 후 바로 모르타르를 발라야 하는데 그 이유는 페이스트가 습윤한 상태에서 모르타르의 접착재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기존 타일을 벗겨내고 방수를 했는데 지금껏 누수되지 않았고 지금 보이는 방수층 표면에서 균열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제가 첨부한 사진과 같이 우레탄 실란트 또는 수용성 아스팔트 방수재를 구입하시어 취약 부위인 구석과 배관 주변에 서 너차례 나누어서 2mm 두께가 되도록 칠해주면 됩니다.
그러나, 지금 방수층에 균열이 발생했다면 위에서 서술함과 같이 페이스트와 방수 모르타르를 바른 후 경화된 다음에 구석과 배관 주변을 도막방수제로 보강해야 합니다. 현재 시공된 방수층을 파낼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올린 사진은 바닥도 도막방수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프라이머가 도포되어 있습니다. 시멘트 액체방수의 문제점을 저 위에서 관리자님께서 이렇게 지적하셨습니다.
"어떤 종류의 제품을 사용하셔도, 방수를 목적으로 한다면 다 무용합니다.
액체방수는 심리적 방수일 뿐이어요"
시멘트계 방수재료는 탄성이 없기 때문에 콘크리트 균열에 방수층이 파괴되기 때문에 하신 말씀입니다.
현재 상태에서 수용성 아스팔트 도막재(고뫄스가 많이 사용됩니다)를 아래 첨부한 사진과 같이 칠하면 거의 안심해도 됩니다. 다만 한번에 두껍게 칠하지 말고 붓 또는 로울러로 서 너차례 문질러서 도막방수층 두께가 2mm정도가 되도록 칠하십시오. 시공방법은 방수재 표면에 써 있을 겁니다.
내일 물과완결 시멘트 섞어서 한뒤에 마르면 아쿠아디펜스를 할예정이었는대 완결과 시멘트만 섞은걸 파내지않고 방수모르타르를 하고 도막방수를 하면되나요?실수로 물을넣지 않고 완결과 시멘트로만 한건데 이걸 방수페이스트라고 하는건가요?
현재 방수층에 틈(균열)이 없다면 그 위에 아쿠아디펜스를 칠해도 괜찮습니다. 이 방수재는 탄성이 있기 때문에 제조사 시방만 제대로 지켜주면 방수성능 확보가 가능합니다. 구석과 배관 주변은 전용 테프를 붙여 보강해야 하는데 바탕면 요철이 있으면 작업이 어렵습니다. 그 부분 꼼꼼하게 처리하신 후 방수제가 경화되면 바닥에 50mm이상 물을 담아 이틀 정도 담수테스트를 하시어 문제 없으면 타일 시공을 하십시오.
타일 시공 시에는 맨 밑단에서 타일 한 장 올려 타일 실을 고정하는 못을 박게 하셔야 하부 구석 방수층 손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