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에서 언뜻 지나가다 본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그냥 단어만 듣고 생각해보면 안될거 뭐있나 싶고 비용은 많이 절약되지 않을까 생각들더라구요.
단열재 붙이고나서 타일붙이거나 할거없이 그냥 시트지(건물 외장용 시트지가 따로 나오나봐요) 붙여버리면 끝.
미장마감보다 저렴하고 가벼울거같고 내구성도 더 좋지않을까, 다만 옆집에서 불나면 단열재로 옮겨붙을거같긴 합니다. 바로 타오르겠죠.
그러고보니 집 소개 프로그램에서 옥탑방외부에 시트지로 마감해놓은것도 보긴 봤습니다만
제가 여쭙고싶은것은 패시브하우스로 외단열에 마감을 시트지로 하는것입니다.
물론 지자체 코드에 맞아야하겠지만 그건 일단 논외로 하구요. 현실적으로 고려해볼만한 재료일까요?
자외선도 그렇고..
물론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만, 오늘은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