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2층 연립주택 중 2층이며, 옥상 및 옥탑은 3층입니다.
셀프로 역전지붕 구성 후 옥탑 외단열 하려고 합니다.
역전지붕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존 스틸방수패널
아스팔트 프라이머(쌍곰 아스팔트 프라이머 골드)
방수시트(그레이스 방수시트)
압출법단열재 50t
압출법단열재 100t
투습방수지(멘토 3000)
조경용 배수판
부직포
쇄석
기존에 스틸방수라고 해서 방수를 한번 했는데 벽면 타고 비가 조금씩 새고 잇어서 방수시트로 벽체(바닥에서 500mm 정도)까지 올린 다음 외단열을 하면 벽타고 내려오는 비는 없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옥탑 외단열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옥탑 벽면
아스팔트 프라이머(쌍곰 아스팔트 프라이머 골드)
접착몰탈(쌍곰 스치로본드)
비드법단열재 2종 3호 150t(미트하임 타일부착형)(바닥에서 200mm 높이까지는 압출법단열재 100t)
화스너
모노롱타일
미트하임이 아닌 일반 비드법단열재 부착 후 스타코 마감도 고려했었는데, 비용의 문제로 미트하임 비드법단열재 부착 후 모노롱타일을 직접 부착하려고 합니다.
1. 코리아화스너에서 화스너건없이 드릴과 망치만으로 시공할 수 있는 화스너를 팔더라구요. 한번 사용하고 사용할 일이 없기도 하고 비용도 만만찮아 이걸로 외단열재를 고정하려고 하는데 괜찮을지요?
https://m.smartstore.naver.com/kofac/products/7911068429?NaPm=ct%3Dlngo7jc8%7Cci%3D780afeecbf0d2f4ac7c0545c37aa0a8935588212%7Ctr%3Dsbfu%7Csn%3D901999%7Chk%3D12d28d841805239d36ff7e6fd2b5062d68f4911a
2. 비드법단열재 사이즈는 1200*900입니다. 화스너를 단열재 한장당 가운데에 하나, 각 모서리에 하나 총 다섯개를 박으먼 되는지요? 접착몰탈, 폼본드 바르는 방법은 있던데 화스너 시공방법은 못찾겠더라구요.
3. 외벽에 접착몰탈 바르기 전에 아스팔트프라이머를 전면 도포하는 것은 필수공정인가요?
4. 위에 적어놓은 역전지붕, 옥탑외단열 구성에서 잘못된 게 무엇일지요?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2. LH시방서상 600*1200사이즈에 5개 기준이며 유럽기준 500 x 1000mm 당 4개입니다. 외단열미장마감의 단열재 최대 크기는 LH 기준 600*1200이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1200*900이라면 중간에 2개 각 모서리에 하나씩 6개가 적합할 듯 싶습니다.
아래 링크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35
3. 외벽 아스팔트프라이머는 시멘트페이스트 등으로 표면강도가 낮아 접착몰탈의 접착강도가 나오지 않을 경우에 사용하는 제품으로 프라이머 사용 전에 페인트가 들뜬 부위 등을 연삭하여 갈아내고 그 위에 프라이머를 적용하는게 올바른 순서입니다.
4. 스틸패널 위에 아스팔트프라이머는 효과가 없습니다. 깨끗하게 청소한 후 시트방수만 하시면 됩니다.
파라펫과 바닥 조인트 부분 삼각면귀 > 시트방수 > XPS100T > XPS50T > 투습방수지 > 역전지붕용 배수판 > 부직포 > 쇄석순으로 시공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주의하실 부분은 시트방수와 투습방수지가 파라펫과 만나는 부위입니다. 시트방수로 파라펫을 덮고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마감재가 시트를 다시 덮어주어야 합니다.
추가로 사진상으로 지붕의 처마를 연장할 필요가 있어보이며 방수턱이 없다면 방수턱을 만들어줘야 할 것으로 보이며 출입구 하부에도 방수턱이 필요해 보입니다.
기술자료에서는 얇은 걸 아래에 깔고 두꺼운 걸 위에 까는 것으로 작성되어 있어서요.
폼본드와 접착몰탈(스치로본드)를 둘다 사용하는 것은 불가하다고 읽었던것같습니다
화스너를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둘 중 히나는 반드시 해줘야 벽체와 단열대사이에 공기층이 없어서 단열성을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이해했는데요
둘 중 하나만 사용한다면 어떤 게 더 좋은 선택지일까요?
사용편의성에서 폼본드가 더 편합니다.^^
제가 처마가 튀어나온 폭이 95인데, 단열재가 150이라서 대략 한 70~80 정도 처마를 만들어야 하는데요.
단열재 부착 후 그 위에 단열재로 처마를 만들고.. 그 위에 두겁을 씌우는 방향으로... 해야 하는지요..? 고정을 어떻게 할지...
아연도 각관으로 빨간색 선처럼 지붕을 연장해서 만들어주고 합판등으로 바탕면을 만든 후에 본바닥과 방수가 이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옥상에 역전지붕을 하려면 테두리에 물턱도 만들어주셔야 합니다.
추가로 옵션사항입니다만 방화문을 주문해서 새로 다신다면 위를 좀 잘라내서 높이를 확보하는게 사용에 편리하실 것 같습니다. ^^
처마를 외벽 마감보다 더 돌출할 것이 아니라면, 지금의 차이 (150-95=약 60mmm)만큼의 얇은 단열재를 옥상 돌출부 측면에 붙히시면 되세요.
그런 후에 상부 두겁을 만들어 주면서 단열재의 상부를 다 덮으시면 무리가 없습니다.
만약 더 돌출을 원하시면 잡철이 개입이 되어야 하는데, 부위가 너무 작아서 작업 하는 분 중에서 작업이 가능한 분이 있으면 모를까, 이 것 때문에 잡철이 오기에는 비용이 커질 것 같습니다.
혹은 두겁하시는 분이 만들 수도 있기는 합니다.
가능하시면 허락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도 직접 수리하는 걸 연구하고는 있습니다만 가끔씩은 엄두가 안납니다.
벽에 기존에 남아있던 페인트 긁어내고, 삼각면귀 만들고, 아스팔트 프라이머 도포하고, 시트방수지 붙이고 등등 전문가 부르기가 애매한 작업들을 제가 하구 있어요.
1. 화스너 시공 위치
단열재 크기가 600*1200을 넘지 않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아쉬운대로 900*1200이니 말씀하신 대로 단열재 한장당 중간에 2개, 각 모서리에 1개씩 총 6개 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2. 단열재 부착은 접착몰탈(스치로본드)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사용편의성이 접착몰탈보다 더 좋아서 폼본드 구매해서 단열재 부착하려고 했는데, 단열재 판매사에서 접착몰탈로 시공해야 단열재가 벽체에서 탈락하지 않는다고 하여, 접착몰탈로 시공하려 합니다. 협회에서는 둘다 사용해도 된다고 하고, 판매사에서는 접착몰탈로 시공해야 된다 하니, 큰 고민 없이 접착몰탈로 시공할 예정입니다.
3. 시트방수와 투습방수지가 파라펫과 만나는 부위
옛날에 지어진 집이라.. 파라펫에 구멍이 나있는 형태라 고민이 좀 많았습니다. 구멍이 나있어서 시트방수지를 제대로 밀착해서 덮을 수가 없는 상태이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도 미장을 하루 더 불러서 파라펫 안쪽 부분에 조적 및 미장을 해서 출입구 문턱처럼 단을 만들어주려고 합니다.
턱을 만든 이후에 삼각면귀 작업 후 시트방수지를 파라펫 내부에서부터 외부까지 넘겨서 부착하고, 두겁을 씌울 예정입니다.
4. 출입구 위쪽 부분
옛날에 지어진 집이라.. 옥상에 단열재랑 벽타일이랑 바닥 타일, 쇄석 등을 올려야 하는데 무너질까 걱정입니다 ㅠㅠ 출윕구 위쪽 부분을 철거할지 말지 고민을 많이 해봤는데, 결국 건드리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철거한다고 해서 무너질 것 같진 않지만.. 마음의 평안을 위해서.. 말씀주셔서 감사합니다!
5. 옥상 테두리 물턱
옥상에 역전지붕을 하려면 테두리에 물턱도 만들어주셔야 합니다.
-> 이부분을 제가 이해를 못했는데요. 2층 연립주택이고 3층에 옥탑이 있고 옥상이 있는 상태입니다. 옥탑의 옥상(굳이 말하자면 4층)의 테두리에 물턱을 만들어야 한다는 말씀이실까요? 참고할 만한 글이 혹시 있을까요?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 실리콘 말통
말통 실리콘이라는 것이 소시지 실리콘이라 불리우기도 하는 그 실리콘이 맞지요? 실리콘 시공이 태어나서 처음이라 말통 실리콘이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일반 실리콘으로 25개 샀다가 반품하고 다시 말통 실리콘 12개 주문했습니다. 용량 대비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말씀하신 것처럼 굳이 실리콘 건을 사용하지 않고 헤라로 퍼서 바르는 게 작업이 더 용이한 듯 해서요.
2. 옥탑의 처마
처마를 외벽 마감보다 더 돌출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최대한 간소하게 얇은 단열재를 옥상 돌출부 측면에 붙이고, 상부 두겁을 만들어 주면서 단열재의 상부를 다 덮으려고 합니다. 제일 간단할 것 같아서요..
다만, 옥탑의 옥상(굳이 말하자면 4층)에서도 살짝 물이 새서 시트방수지로 방수를 하려고 하는데, 옥탑의 옥상 난간이 너무 낮아서 시트방수지를 제대로 시공하기가 어렵습니다. 옥탑의 옥상에도 시트방수지를 시공해주기 위해서 옥탑의 옥상 난간 테두리 시멘트 벽돌을 1~2장 조적, 미장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시멘트 벽돌 높이까지 단열재 높이를 맞추어 부착한 이후 두겁을 시공하려고 합니다.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옥상 파라펫(그림에서 푸른색 2번)의 무늬 모양 부분(구멍난 부분)을 그대로 두고 안쪽에서만 조적, 미장을 쌓을 경우에는 많은 면적이 공기에 노출 되어 단열에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2층 발코니 파라펫(그림에서 붉은색 1번)이 안쪽에서 합판(?)으로 막아놓은 형태인데요. 이 부분도 걷어낼까 생각했는데 발코니 바닥 타일까지 다 들어내야해서 그냥 뒀습니다. 옥상 발코니 파라펫의 안쪽 부분에서만 조적, 미장을 할 경우에 밖에서 보았을 때 2층 발코니 파라펫 처럼 보이게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1. 먼저 발코니 바깥쪽 부분에 내수합판이나 아쿠아패널로 파라펫 상하 사이 폭 만큼(그림에서 녹색 3번(파라펫 안쪽에서 찍은 사진이긴 합니다만 바깥쪽 면과 안쪽면이 동일한 형태입니다)) 재단을 해서 폼본드? 붙인 다음
2. 추가적으로 내수합판(혹은 아쿠아패널)에 구멍을 내고 철끈 등으로 파라펫 무늬 모양 사이사이 작은 기둥에 묶은 후(내수합판 등이 탈락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3. 파라펫 내부에서 몰탈을 파라펫 무늬 모양에 빈틈없이 개워넣은 후 조적으로 미장 마감
하는 방법이었습니다.. 그 이후에 파라펫 안쪽에 삼각면귀, 시트방수, 단열재 부착 등을 하구요…..
1. (포괄적인 질문 죄송합니다) 가능한 방법인지요.. 아무래도 2층 건물 옥상이다보니 합판이라도 떨어지면 위험할 것 같아서 합판을 이중으로 단단히 고정해야 할 것 같은데요..
2. 파라펫 바깥쪽 부분에는 내수합판, 아쿠아패널 중에 어떤 것이 더 ‘내구성’이 좋을지요? 마감은 외부용 수성페인트 등 제일 간소고 안전한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합판 재단 및 1차 부착은 목공 사장님께 요청하고 2차 고정은 아마 제가 해야할 것 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단열재에 화스너는.. 모서리의 경우 단열재의 안쪽 모서리가 아니라, 단열재와 단열재가 만나는 교차점의 모서리입니다. 그래야 화스너 갯수를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습니다.
실리콘은 선택하신 것으로 사용하시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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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의 제외하고는 외단열을 하지 않을 계획 같습니다.
그 것을 전제로 말씀드리면...
난간 처리는 CRC보드나 내수합판을 화스너나 칼블럭으로 고정을 해야 합니다. 말씀하신 기둥에 메는 형식은 안되고요. 그 위에 외단열을 하지 않을 것이므로, 스텐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데 화스너는 스텐 제품이 없으므로, 칼블럭에 스텐 나사못을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런 후에 페인트를 하시면 되는데, 외부용 오버코트 제품이 있습니다.
티쿠릴라 오버코트를 검색하시면 제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물론 전방수석고보드 역시 외부의 사용은 불가하고요.
단열재와 단열재가 만나는 교차점에 화스너를 시공하게 되면 안쪽에 시공하는 것보다 화스너가 단열재를 지지하는 힘이 약해지지는 않는지요?
당연히 차이는 있습니다만, 그게 필요한 만큼의 응력에는 둘 다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 차이로 인해 안쪽에 박으면 화스너의 갯수를 줄일 수 있는가? 도 아니고요. 그 것은 풍압이 걸릴 때, 단열재의 전체 면에 걸쳐서 하중이 분포하기에, 숫자도 중요하지만 그 간격도 중요하기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 경제성, 구조적 강도를 모두 고려해서 모서리에 박는 것으로 규정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난간 바깥쪽에 내수합판을 대고, 칼블럭에 스텐 나사못을 이용하여 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외단열이 필요없는 시멘트 벽면에 내수합판을 시공할 때에는 벽면을 헤라로 깨끗하게 정리하고, 칼블럭, 스텐 나사못 대신 폼 본드만으로 부착을 해도 되겠지요?
-> 2층 연립 주택이라 좌 우는 외단열을 할 수가 없고, 앞쪽도... 창호로 이루어져 있어서 외단열을 할 수가 없습니다. 옥상 공사를 마무리 짓고 뒤쪽 벽면은 외단열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비계를 빌려서 설치하고, 직접 단열재 부착 및 타일 혹은 내수합판 부착, 페인트 마감을 할까 생각 중입니다. 다만 뒤쪽이 조금 협소해서.. 비계 설치가 가능할지 다음 주 중에 알아보려고 합니다.
외단열을 하지 않는 벽면에 내수합판을 대시려는 목적이 별도로 있으신가요?
문제는 제가 시트 방수지를 해당 벽면에 300mm 높이부터 붙여서 바닥으로 내리는데 이 부분 마감을 어떻게 할지 잘 몰라서.. 내수합판으로 덮으면 시트방수지가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고 오랫동안 제 기능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습니다. 옆집 옥탑 벽면 위쪽까지 쭉 올린다음에 두겁으로 마감하면 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위쪽 끝까지 올릴 필요는 없는데 금속 후레싱 마감하는 방법을 잘 몰라서.. 그냥 끝까지 올려도 될거라 생각했습니다..
이 것을 손그림이라도 있어야 제가 판단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수합판은 오버코팅을 전제로 말씀을 드린 것이고, 외부에 노출되는 면에 사용되는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오버코팅 가격을 고려하면 CRC보드 보다 더 비싸지기도 하고요.
그러므로 가급적 외부용 CRC보드를 구해서 사용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금속 후레싱의 목적은 방수층과 벽 사이에서 벌어짐이 생기더라도 누수가 되지 않게 하고, 자외선으로 부터 이음부를 보호할 목적입니다.
-> 이렇게 직접 시공한 사례 등응 확인할 수 있는 게시글이 혹시 있을까요?
https://youtu.be/R-vrSq-x40Y?si=NRHCBFboJQG9w6Ge
1. 벽면 방수시트 마감 방법 관련
방수시트를 바닥으로부터 500mm 정도 높인다음 압출법단열재를 그 위에 부착하려고 합니다.
이때 벽면에서 방수시트를 마감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그림에서 하늘색 1번). 저는 아래 3가지 정도를 생각했는데요..
1) 그레이스 방수시트 자체에 접착력이 있으니 추가적으로 조치 하지 않고 압출법단열재를 덮는 방법.
2) 마감 부분에 외부용 기밀 테이프를 한번 부착한 후 압출법단열재를 덮는 방법
3) v커팅 후 방수시트를 그 커팅한 선까지 끌어 올리고, 몰탈로 마감하고, 말리고, 압출법단열재를 덮는 방법
3)은 너무 번거로울 것 같아서요. 1), 2)가 가능한 방법인지요?
2. 압출법단열재 접착제 관련
비드법단열재는 스치로본드로 부착하려고 하는데요.
압출법단열는 접착용 폼 본드로 부착하면 되는지요? 이후에 화스너로 고정하려고 하고, 타일을 부착할 수도 있습니다.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하루 되세요.
2. 접착용폼으로 하면 되고, 풍하중이 걸리는 곳이 아니기에 화스너까지 필요로 하지는 않습니다.
위 글을 읽기 전에 혼자서 고민한 방법인데요
불가하다면 측면에 100파이 코아를 뚫고 잡자재에서 판매하는 측면배수구를 사서 사공하려고 합니다
백파이로 다시 뚫고 방수할 자신이없는데요..
50파이 바닥 하수관을 그대로 두고 50-35파이 레듀샤를 쓰는 건 불가할까요? 옥탑의 면적은 14제곱미터입니다..
옥탑 부분도 있는 그대로 100/50 레듀샤를 쓰시면 되세요. 50/30을 억지로 끼워 넣는 것 보다 그냥 물이 막히지 않게 잘 빠져 나가게 만들어 주는 편이 나아 보입니다. 그 편이 폭우에 물이 넘치는 것보다 나으니까요.....
올려 주신 배수 형태로 한다고 할 때, 단열재 하부로 내려가는 빗물을 빼내는 별도의 배수구가 있을까요?
-> 관련해서 답변 및 질문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 그림을 좀 그려서 올려야할 것 같습니다
다른 게 궁금해서 왔어요. 78년도에 지어진 시멘트 벽돌조 연립인데요.
미트하임 단열재에 스치로본드를 전면에 많이 발라 벽에 부착까지 한 상태입니다.
화스너로 고정하려고 본문에 있는 코리아화스너에서 파는 화스너(10*205)를 구입하였습니다.
단열재 두께가 150이니 벽에 들어가는 깊이가 55인데요.. 건물의 안전성에 문제가 없을지요.?
검색하다가 아래 글을 보게됐는데 아래 글에서는 오래된 조적조에는 화스너를 시공할 수 없다는 것 같아서요.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9840
화스너 시공 후에 타일벽돌 부착하고 메지 넣으려했는데요. 만약 불가하다면..단열재가 벽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2층 건물의 옥상에 있는 옥탑에 외단열을 한 것입니다. 층수로 따지면 1층 위치에 단열재를 부착한 것이고. 스치로본드는 아끼지 않고 단열재 후면에 100%에 가깝게 바른 후 부착하였습니다.
전체 높이도 얼마 안되고요.
다만 건물의 안정성에 영향을 미칠만한 면적도 아니기에, 붉은벽돌 외벽이었다면 화스너를 장당 4개 정도 박아 주는 것은 괜찮습니다.
첨부한 그림처럼 옥탑의 파라펫 외벽에도 단열재를 부착하려고 하는데요. 측면 마감은 벽돌타일로 마감하면 될 것 같은데, 아래 처마(?)쪽 마감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여쭤봐도 될지요?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위에서 논의된 바와 같이 측면 단열재가 얇아지더라도 면을 같이 맞추는 것이 좋긴 합니다.
다만 그림이기에 정확한 치수에 대한 감이 없어서, 현장에서 판단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마감은 외단열미장마감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즉, 미장+메쉬+미장+도장 입니다.
만약 아직 단열재를 까는 중이라면.. 얇은 단열재가 아래로 내려가는 것이 맞습니다.
-> 네,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첨부한 이미지의 붉은색 1번 부분 처마는 말씀주신대로 측면 단열재가 얇아지더라도 면을 같이 맞추려고 합니다.
[단열재 만으로 이 정도의 단차를 두는 것은 그리 좋지 못합니다. 위에서 논의된 바와 같이 측면 단열재가 얇아지더라도 면을 같이 맞추는 것이 좋긴 합니다.]
다만, 아래쪽 외벽에 단열재를 붙인 상태에서도 첨부한 이미지의 푸른색 1번 부분 처마가 외벽 단열재보다도 더 튀어나와 있는 상태라 추가로 단열재를 붙이지 않고, 벽돌타일로 마감하고, 처마 상단을 후레싱 두겁 마감하려고 합니다.
푸른색 2번 처마 부분(그레이스 시트방수지가 붙여져 있고 몰탈 미장 마감되어 있는 부분)을 마감하는 방법에 대해서 여쭙고 싶은데요. 제가 생각한 방법은 3가지입니다.
1. 추가적인 조치 없이 조적용 우레탄폼으로 벽돌타일을 부착하는 방법
2. 아덱스 p9를 도포 후(그레이스 시트방수지 때문에) 아덱스 x18로 벽돌타일을 부착하는 방법
3. 시멘트보드를 우레탄폼으로 접착 후 조적용 우레탄폼으로 벽돌타일을 부착하는 방법
3번의 경우 시멘트 보드 하단 부분의 마감이 애매할 것 같아서, 1번 혹은 2번으로 진행하려고 하는데 둘 다 가능한 방법인지요?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다만, 아래쪽 외벽에 단열재를 붙인 상태에서도 첨부한 이미지의 푸른색 1번 부분 처마가 외벽 단열재보다도 더 튀어나와 있는 상태라 추가로 단열재를 붙이지 않고, 벽돌타일로 마감하고, 처마 상단을 후레싱 두겁 마감하려고 합니다.
->
다만, 아래쪽 외벽에 단열재를 붙인 상태에서도 첨부한 이미지의 푸른색 2번 부분 처마가 외벽 단열재보다도 더 튀어나와 있는 상태라 추가로 단열재를 붙이지 않고, 벽돌타일로 마감하고, 처마 상단을 후레싱 두겁 마감하려고 합니다.
https://blog.naver.com/jino-bm/222643662759
폼으로 접착을 하고, 높이가 얼마 되지 않기에 화스너는 가로 방향으로 일 자로 쭉 박아 주시면 되세요.
이게 오히려 벽돌타일을 직접 접착하는 것 보다 안전성 면에서도 더 낫습니다.
관통했다가 뺀 부분은 우레탄실란트로 메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바깥쪽으로 물이 흐르도록 철물을 볼트로 체결하기 전에 벽과 철물이 맞닿아잇는 면에 와샤를 한두개 넣고 볼트를 체결하려고 합니다 그 상태에서 도막방수를 한번 하고 단열재로 덮은 후 타일마감하고 두겁을 덮으려구요
말씀주신대로 잘못뚫은부분은 우레탄실란트로 메꾸고 도막방수처리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