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가구 건축중입니다.
시공사에서 건식벽체 세우기 전에 바닥 난방배관과 방통을 먼저 한다고 해서요.
이게 맞는 순서인지 궁금합니다.
벽체가 밑부분이라도 서야 방통 레벨도 잘 잡힐 것 같고, 건삭뱍체 시공시 난방배관도 안건들 것 같은데요.
시공편의를 위해 그러는건지, 아님 원래 순서가 그런건지 궁금해서요.
의견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시공의 편의를 위한 결과일 뿐입니다. 벽체를 먼저 세우는 것이 맞습니다.
앞서 질문하신 차음성능을 위해서라도 그렇습니다.
다만 건식벽은 대부분 석고보드 마감인데, 석고벽을 먼저 치고 방통타설을 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건식벽을 먼저 세우는 것이 손이 많이 가긴 합니다.
방통 높이 만큼 합판을 대고 타설 후 석고보드가 들어가야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