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은 두께로 승부하시기 바랍니다.
그렇하고 하더라도 어쩔 수 없이 열반사단열재를 사용해야 한다면 표면에 공기층을 두셔야 합니다.
즉, 열반사단열재 접착 - 목재 각상 - 석고보드 - 벽지 순으로 시공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단열 성능은 장담드리지 못합니다.
2. 벽지나 단열재가 본드의 힘만으로 중력이나, 부압, 서로다른 열팽창으로 인한 탈락을 견디면서.. 하자없이 오래 잘 붙어있을지 의문입니다
-> 수치적으로는 0.08 N/㎟ 이상의 접착력이면 충분히 가능하겠습니다만, 우리나라에서 이를 알 수 있는 본드제품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희도 확실한 답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
다만, 앞서 이야기드린 바와 같이 단열성능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이 답변은 아무 의미없을 것 같습니다.
3. 또한.. 벽지 시공 후 손가락으로 누르거나.. 뭔가 충격이 있으면.. 도배지와 단열재사이의 접착제가 탈락해서.. 접착력이 없어지지않을까 합니다..
-> 이 역시 의미없는 답변이 될 듯 해서 생략하겠습니다.
-> 전혀 없습니다. 이유는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148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549
단열은 두께로 승부하시기 바랍니다.
그렇하고 하더라도 어쩔 수 없이 열반사단열재를 사용해야 한다면 표면에 공기층을 두셔야 합니다.
즉, 열반사단열재 접착 - 목재 각상 - 석고보드 - 벽지 순으로 시공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단열 성능은 장담드리지 못합니다.
2. 벽지나 단열재가 본드의 힘만으로 중력이나, 부압, 서로다른 열팽창으로 인한 탈락을 견디면서.. 하자없이 오래 잘 붙어있을지 의문입니다
-> 수치적으로는 0.08 N/㎟ 이상의 접착력이면 충분히 가능하겠습니다만, 우리나라에서 이를 알 수 있는 본드제품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희도 확실한 답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
다만, 앞서 이야기드린 바와 같이 단열성능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이 답변은 아무 의미없을 것 같습니다.
3. 또한.. 벽지 시공 후 손가락으로 누르거나.. 뭔가 충격이 있으면.. 도배지와 단열재사이의 접착제가 탈락해서.. 접착력이 없어지지않을까 합니다..
-> 이 역시 의미없는 답변이 될 듯 해서 생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외단열이 설치되어있고
내단열을 추가하는 경우
차라리 일반 단열재만을 설치하고 (물론 각재 및 석고보드 시공)
열반사단열재를 아예 설치하지 않는 것이 맞겠네요
하절기 시 내부온도를 더욱 상승시키는 요인이 될 것 같습니다
고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