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폴리우레탄폼의 경시변화에 대해서는 매우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는데 아직 국내에서는 이렇다할만한 연구결과가 아직 없습이다. 다만 경시변화가 있는 것은 확실하며, 문제는 경시변화 보다는 외단열미장공법으로 사용시 시간경과에 따른 휨 현상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용할지라도 외단열미장마감시스템으로의 적용은 신중히 결정하셔야 합니다
3. 폴리우레탄폼은 자체 특성도있지만 cfc계열의 가스를 충진하면서 단열성이 좋아진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 오존층파괴물질로 분류되면서 여러가지 대체 가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열성은 이러한 사용가스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사용하시고자하시는 제품의 생산사에 문의 하시면 사용 가스정보를 받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폴리우레탄폼 시공하기 이전에 인설레이션이라 합니까(프라스틱으로 긴 봉형태를 밖아두고 외장재를 연결하는 ) 그것을 설치하고 외장재로 마감을 하면 좋겠습니다(내부 외부를 폴리우레탄폼 30센티메타정도로 시공을 하고 외장재로 마감, 그런데 30센티메타길이의 인설레이션(?)이 존재를 하지 않는것 같습디다(?)
저 역시 짧은 지식이라 옳은 판단일지 확신이 없습니다만,
액화천연가스 운반선과 건축물의 단열은 상황이 많이 다른 듯 합니다. (액화천연가스 운반선의 작업모습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확신은 적습니다.)
건축물에서 폼을 사용하는 때는 넓이 방향으로 면을 오픈시켜놓고, 폼을 채운 후에 석고보드 등으로 막는 순서로 해야 합니다만, 경량구조를 제외하고는 그런 식의 작업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30cm두께를 수직방향으로 아래서 부터 위로 충진해가는 작업은 건축에서 어려울꺼라 예상을 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3. 폴리우레탄폼은 자체 특성도있지만 cfc계열의 가스를 충진하면서 단열성이 좋아진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 오존층파괴물질로 분류되면서 여러가지 대체 가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열성은 이러한 사용가스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사용하시고자하시는 제품의 생산사에 문의 하시면 사용 가스정보를 받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액화천연가스 운반선(LNG선)의 단열 관련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LNG 선에는 약 40 cm 정도의 우레탄폼으로 선체를 단열하고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더 두껍게도 할 수 있구요.. 참고바랍니다.
액화천연가스 운반선과 건축물의 단열은 상황이 많이 다른 듯 합니다. (액화천연가스 운반선의 작업모습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확신은 적습니다.)
건축물에서 폼을 사용하는 때는 넓이 방향으로 면을 오픈시켜놓고, 폼을 채운 후에 석고보드 등으로 막는 순서로 해야 합니다만, 경량구조를 제외하고는 그런 식의 작업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30cm두께를 수직방향으로 아래서 부터 위로 충진해가는 작업은 건축에서 어려울꺼라 예상을 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을 알려드리니 참고바랍니다.
1. 패시브하우스 적용시 장단점
=> 장점: 재료의 열전도율이 낮기 때문에 단열제 시공 두께를 줄일 수 있습니다.
EPS 대비 약 50% 수준
=> 단점:가격은 다소 비쌉니다.
2. 경시변화 관련
=> 발생원인: 폼 내부 가스가 공기와 치환되면서 가스농도가 낮아지면서 발생합니다.
=> 경시변화 정도: 조건에 따라 정도가 틀려 일반화 시킬 수 없습니다만 극한 상황에서는
초기보다 50% 이상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계속해서 증가하지는 않고 일정 수준에
도달한 후에는 유지합니다.
=> 경시변화를 막는 방법: 가스 치환이 생기지 않도록 기밀층을 형성시켜주면 됩니다.
대표적으로 샌드위치 판넬이나 냉장고 몸체처럼 기밀재료로 보호막을 형성
예) 국내 S사의 냉장고 몸체 우레탄폼 열전도율 분석결과
초기 열전도율 20 mW/mK(사이클로펜탄 사용) -> 10 년후 23 mW/mK
주의사항: 10년 동안 3 mW/mK 가 변화했다고 20년 후에도 3 mW/mK 가 상승하지는 않음
3. 타 재료보다 열전도율이 낮은 이유
=> 가장 큰 이유는 폼 내부 가스에 의한 영향이 가장 크고
전도, 복사에 의한 열전달이 다른 소재에 비하여 작기 때문입니다.
질문하신 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