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에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받은 벽체 열관류율 시험성적서가 있는데.. 그림이 너무 작아 식별이 잘 안되긴 하지만, 자세히 보니 열관류율이 0.56 아니면 0.59W/㎡k 로 나와있습니다. (뒤의 숫자가 불분명합니다.)
이 때의 벽체 구성은
황토흙바름 55mm + 숯단열벽체90mm + 황토흙바름 55mm = 200mm의 두께입니다.
현행 중부지방 외벽의 열관류율은 0.36W/㎡k 이니 기준에 미치지는 못합니다.
어차피 한옥이라는 것이 법적 열관류율을 맞추는 것이 어려운 만큼 참고치로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상기 시험성적서로 추정된 왕겨숯만의 열전도율은 0.048W/mk 정도입니다. 비드법1종3호가 0.038W/mk 정도이니 어느정도 비교가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단열의 구성체로 미루어 짐작컨데,, 한옥의 물리적성격(투습)과는 잘 맞아 보였습니다.
하지만, 똑같은 벽체구조 방식을 사용하고 내부 단열층을 왕겨숯대신 24k글라스울을 사용하여도 거의 비슷한 물리적 성질을 가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해당 회사에서 이야기하는 흡취, 음이온, 방음, 습도조절 등은 물리적 근거가 없어 판단에서 제외하였습니다.)
말씀하신 주저앉음 등의 장기 변화에 대한 데이타는 홈페이지에 없어 언급하지 않는 것이 옳을 듯 합니다.
말씀하신 "숯단열벽체"라는 제품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홈페이지에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받은 벽체 열관류율 시험성적서가 있는데.. 그림이 너무 작아 식별이 잘 안되긴 하지만, 자세히 보니 열관류율이 0.56 아니면 0.59W/㎡k 로 나와있습니다. (뒤의 숫자가 불분명합니다.)
이 때의 벽체 구성은
황토흙바름 55mm + 숯단열벽체90mm + 황토흙바름 55mm = 200mm의 두께입니다.
현행 중부지방 외벽의 열관류율은 0.36W/㎡k 이니 기준에 미치지는 못합니다.
어차피 한옥이라는 것이 법적 열관류율을 맞추는 것이 어려운 만큼 참고치로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상기 시험성적서로 추정된 왕겨숯만의 열전도율은 0.048W/mk 정도입니다. 비드법1종3호가 0.038W/mk 정도이니 어느정도 비교가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단열의 구성체로 미루어 짐작컨데,, 한옥의 물리적성격(투습)과는 잘 맞아 보였습니다.
하지만, 똑같은 벽체구조 방식을 사용하고 내부 단열층을 왕겨숯대신 24k글라스울을 사용하여도 거의 비슷한 물리적 성질을 가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해당 회사에서 이야기하는 흡취, 음이온, 방음, 습도조절 등은 물리적 근거가 없어 판단에서 제외하였습니다.)
말씀하신 주저앉음 등의 장기 변화에 대한 데이타는 홈페이지에 없어 언급하지 않는 것이 옳을 듯 합니다.
결론은 "사용할 만 하지만 성능은 그리 높지 않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숯 두께를 120mm 이상으로 두껍게 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