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론 곰팡이 발생온도가 몇도라고 말하기보단 습공기선도를 참고하셔야 될 듯합니다.여기서 말하는 온도는 표면온도이고 건구온도가 20도일때 상대습도 50%이면 노점온도는 약9도라고 저는 이렇게 이해합니다. 그러니깐 위와 같은 조건의 온도 습도라면 표면온도가 약9도에서 결로가 생겨 곰팡이가 생긴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즉 단열이 잘 되어 표면온도가 약9도 이하로 내려 가지 않는다면 결로가 생기기 어렵다는 애기지요...또 건구온도는 동일하게 20도이고 상대습도가 70%로 높다면 약 14도 쯤에서 결로가 생기게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