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반조사를 하면 지질을 알 수가 있고 무엇보다 표출수나 지하수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또 가장 높았던 지하수가 높이가 어딘지등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걸 기준으로 해서 건축물의 방수시스템을 정하게 되는 것이지요. 즉, 주어진 환경에 맞게 지나치지도 혹은 부족하지도 않게 방수시스템을 정하고 또 이 정보는 구조체의 기초형태를 정하는 것에도 이용이 되며 확대해서는 지중에 오염된 흙이나 그런 것을 처리장으로 버리는데 소용되는 비용산정 등등....
수년 전 어느 방송에선가는 수맥에 대해 다뤘었는데 따지고 보면 수맥이 없는 곳이 없답니다.
지면과의 거리 차이지 어디든 다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웃자고 한 말이겠지만 사회자가 말하길 그렇게까지 따지는 사람은 난방배관에서도 물을 빼버려야겠다고...
복이 흘러나간다고 계단을 현관과 일직선에 두지 않아야한다는 주장도 우리가 버릴 지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국내에는 참 나쁜 사람들이 많네요. 마치 선진국에서는 하는데 우리는 안한다는 식으로 선전을 하다니....
그런데 지하수를 검사해서 건축에 반영한다는 것 -----> 이 뜻이 지하수가 있으면 안된다는 것인가요?
지면과의 거리 차이지 어디든 다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웃자고 한 말이겠지만 사회자가 말하길 그렇게까지 따지는 사람은 난방배관에서도 물을 빼버려야겠다고...
복이 흘러나간다고 계단을 현관과 일직선에 두지 않아야한다는 주장도 우리가 버릴 지식(?)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