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관련해서 질문 드립니다.

제 방의 창들이 북쪽에 창이 있어서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습니다.

그래서 서쪽벽을 뚫어서 조그만 창을 하나 낼려고 합니다.

바람이 서쪽에서 많이 불어서 환기와 여름에 시원함, 그리고 햇볕이 들어와서 방이 좀 밝아지길

원해서 벽을 뚫을 생각입니다.

창호를 알아보고 있는데 벽을 크게 뚫을 수 없어서 창은 안으로 당기면 열리는 창을 할려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이중창은 할 수가 없고 창하나로 가야하는데 일반적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지인이나 이건 창호 쪽으로 할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업체에서 한다고 모두 시스템 창호는 아니잖아요?

일반적으로 아파트에 들어가는 발코니 창은 시스템 창호가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1.시스템창호와 일반 고급창들은 어떤 것으로 구분 짓나요? 외관상으로 비슷해보여서요 

2. 외벽은 외단열로 되어있습니다. 창을 설치하면 창의 테두리가 외벽과 딱맞게 맞추는게 나은건지

아님 외벽보다 약간 나오는게 나은건지, 아님 외벽보다 안으로 들어가게 설치하는 것이 맞는건지요?

이런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2가지 인데 하나는 단열면에서 어떤것이 더 유리하고

하나는 비가 내려 물흘러 내림 자국이 안생기게 할려면 어떤것이 나은가해서입니다.

단열과 물흘러 내림 자국, 두가지를 만족 시킬려면 넣어야 할지, 외벽과 맞춰야할지,

외벽보다 약간 나오게 설치해야할지,,

3. 모든것이 똑같은 조건에서 유리도 페어유리인 상황에 로우E창과 아르곤 가스를 넣은 창, 둘중에

어떤것이 더 단열에 좋은건가요? 모든 것이 똑같은 조건하에서요,,

물론 둘다 넣으면 좋겠지만 가격적인 측면도 있고 그리 큰 창이 아니라서요,, 남부 지방이라 그렇게

까지 춥지는 않아서 그런것도 있고 개인적으로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아르곤 가스든, 로우이든,, 그것이 창에 들어가 있는지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업체에서는 넣었다고 하지만 어떻게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4. 뚫어놓은 벽에 창을 설치할때 고정은 어떤식으로 해야하나요?

무게가 있을거 같은데 그냥 우레탄 폼쏴서는 쳐질거 같고,, 아래부분에 나무같은것을 받쳐놓고

우레탄 폼을 쏘아야 하나요? 저희집 창이 칼블럭으로 박아져 있는데 한쪽이 약간 쳐져있습니다.

무게로 살짝내려 간가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 설치할때는 그런 일이 안생기가 하고 싶은데 가장 좋은 방법은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 시스템창의 설치시에 하중과 단열을 위한 작업이 궁금합니다.

목재집들은 보니 폼을 쏘고 단열시트같은것도 붙이던데 벽돌집은 그거 생략해도 되는것인지,,

저희집창은 고정을 칼블록으로 프레임을 고정한 상태라 칼블럭이 외관으로 보입니다.

보기도 안좋고 제품을 손상시키는거 같아서요,,,

질문이 많이 죄송하고 늘 좋은 정보 얻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