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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은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왼쪽은 스타코 마감, 오른쪽은 사이딩 마감입니다.
1. 외부의 단열재 위에 창문을 올릴 수는 없습니다. 다만, 오른쪽 처럼, 사이딩 마감을 위한 바탕재가 들어갈 경우, 그 바탕재 위에 창문을 올릴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할 바엔, 협회 표준주택으로 가는 것이 더 낫습니다. 경량철골에 이런 접근은 그 비용대비 효과가 적기 때문입니다.
2. 왼쪽은 OSB 표면 위에 도막방수를 입혀야 합니다. 그리고 그 도막방수와 창틀 사이에 방수테잎이 시공되어야 장기적 건전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3. 오른쪽의 사이딩 마감은 외부용 투습방수지가 단열재 표면과 사이딩 사이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목재 바탕재 사이에 단열재를 끼워 넣어야 하기에, 글라스울 단열재 여야 합니다.
4. 창틀과 구조체 사이는 30mm 압출법단열재가 개입됩니다. 이는 열교에 의한 하자를 막을 수 있는 최소한의 조치입니다.
철골조에 실내외 마감과 단열을 어떻게 하실지 알려 주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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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은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왼쪽은 스타코 마감, 오른쪽은 사이딩 마감입니다.
1. 외부의 단열재 위에 창문을 올릴 수는 없습니다. 다만, 오른쪽 처럼, 사이딩 마감을 위한 바탕재가 들어갈 경우, 그 바탕재 위에 창문을 올릴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할 바엔, 협회 표준주택으로 가는 것이 더 낫습니다. 경량철골에 이런 접근은 그 비용대비 효과가 적기 때문입니다.
2. 왼쪽은 OSB 표면 위에 도막방수를 입혀야 합니다. 그리고 그 도막방수와 창틀 사이에 방수테잎이 시공되어야 장기적 건전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3. 오른쪽의 사이딩 마감은 외부용 투습방수지가 단열재 표면과 사이딩 사이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목재 바탕재 사이에 단열재를 끼워 넣어야 하기에, 글라스울 단열재 여야 합니다.
4. 창틀과 구조체 사이는 30mm 압출법단열재가 개입됩니다. 이는 열교에 의한 하자를 막을 수 있는 최소한의 조치입니다.
다만 전체 두께를 모두 보내는 것이, 단열 측면에서도 큰 의미가 없고, 하자 측면에서도 좋지 않기에 두께의 절반만 채운 것으로 그렸습니다.
최소한의 방수턱은 있어야 하므로, 문틀 하부가 최소 100mm 는 바닥에서 올라 오게 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구성을 해야하나요?
다만 하부에 붙어 있는 창은.. 지금 올려 주신 그림에서 외부의 단열재가 압출법단열재로 바뀐다는 것만 다릅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도면 같은 것을 올려 주시면 다시 말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