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젖은 비드법단열재 질문드립니다.

제가 금일 지방출장이라 저녁에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기다리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금일 지방출장이라 저녁에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기다리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답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비드법을 400mm 사용하셨다면.. 아마도 단열의 목적은 아닐 듯 합니다.
기초물량을 줄이기 위해 비드법단열재 블럭을 까시는 시공사도 계시거든요.. 만약 목적이 그러하다면 (비록 잘못되기는 하였지만...) 단열 성능과는 무관한 듯 합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열재는 적시는 것은 올바른 보관방법이 아닙니다. 명백히 잘못된 보관입니다. 답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비드법을 400mm 사용하셨다면.. 아마도 단열의 목적은 아닐 듯 합니다. 기초물량을 줄이기 위해 비드법단열재 블럭을 까시는 시공사도 계시거든요.. 만약 목적이 그러하다면 (비록 잘못되기는 하였지만...) 단열 성능과는 무관한 듯 합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열재는 적시는 것은 올바른 보관방법이 아닙니다. 명백히 잘못된 보관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하이센하우스와 패시브까지는 아니지만 고단열주택을 진행중입니다.
기초바닥의 압출법위 비드법400미리는 바닥단열과는 무관한 공법인가요? 답변 감사합니다. 하이센하우스와 패시브까지는 아니지만 고단열주택을 진행중입니다. 기초바닥의 압출법위 비드법400미리는 바닥단열과는 무관한 공법인가요?

네. 바닥 단열과는 무관합니다. 1층 엑셀 하부에 별도의 단열재가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네. 바닥 단열과는 무관합니다. 1층 엑셀 하부에 별도의 단열재가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기초 바닥위 즉, 기초 슬래브 위에 단열재를 EPS를 400mm그리고 그 기초 하부에 압출법 단열재를 100mm를 깐다는 그런 의미인지요?
제가 정확히 이해한 것인지요?
혹, 그 부위 단면도나 기타 상황을 알 수 있는 정보를 올려 주실수 있는지요? 지금 기초 바닥위 즉, 기초 슬래브 위에 단열재를 EPS를 400mm그리고 그 기초 하부에 압출법 단열재를 100mm를 깐다는 그런 의미인지요? 제가 정확히 이해한 것인지요? 혹, 그 부위 단면도나 기타 상황을 알 수 있는 정보를 올려 주실수 있는지요?

홍도영님 안녕하세요.
땅을 어느정도 정지자업을 한후 그 위에 100미리 아소핑크와 400미리
비드법단열재를 깔고 철골구조를 설치한후 콘크리트를 약200미리 타설한다고 합니다.
그 200 미리 안에 엑셀과 약10미리정도의 아이소핑크와 은박매트가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이곳 시공사례에도 나와있는 방법입니다. 홍도영님 안녕하세요. 땅을 어느정도 정지자업을 한후 그 위에 100미리 아소핑크와 400미리 비드법단열재를 깔고 철골구조를 설치한후 콘크리트를 약200미리 타설한다고 합니다. 그 200 미리 안에 엑셀과 약10미리정도의 아이소핑크와 은박매트가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이곳 시공사례에도 나와있는 방법입니다.

협회 인증팀에 알아보니.. 제가 잘못알고 있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주 단열은 기초 외단열로써 지중의 XPS(압출법단열재)가 담당하고, EPS는 기초의 물량 감소와 단열 보조의 역할로 계획되었다고 합니다.
남쪽 지역의 기후조건을 반영하여 XPS 두께가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EPS의 경우 장기적 수분 흡수로 최대 단열 결손이 30% 까지 생기는 것을 감안해서 열교해석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비드법단열재도 단열의 보조 역할을 하나, 이미 수분흡수가 계산에 반영되었다고 이해하시면 되실 듯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공전의 단열재 관리 측면에서는 명백히 잘못된 행위이므로, 시공사에게 주의를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협회 인증팀에 알아보니.. 제가 잘못알고 있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주 단열은 기초 외단열로써 지중의 XPS(압출법단열재)가 담당하고, EPS는 기초의 물량 감소와 단열 보조의 역할로 계획되었다고 합니다. 남쪽 지역의 기후조건을 반영하여 XPS 두께가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EPS의 경우 장기적 수분 흡수로 최대 단열 결손이 30% 까지 생기는 것을 감안해서 열교해석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비드법단열재도 단열의 보조 역할을 하나, 이미 수분흡수가 계산에 반영되었다고 이해하시면 되실 듯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공전의 단열재 관리 측면에서는 명백히 잘못된 행위이므로, 시공사에게 주의를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초단면을 보고 싶습니다.
이곳 시공사례에도 나와 있는 것이라면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그리고 관리자님...

'EPS는 기초의 물량 감소와 단열 보조의 역할로 계획되었다고 합니다.'라는 것은 어떤 뜻인가요? 제가 궁금증이 심해서요. 기초단면을 보고 싶습니다. 이곳 시공사례에도 나와 있는 것이라면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그리고 관리자님... 'EPS는 기초의 물량 감소와 단열 보조의 역할로 계획되었다고 합니다.'라는 것은 어떤 뜻인가요? 제가 궁금증이 심해서요.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2&wr_id=111

이런 형식입니다. 사례보다는 지금은 좀 더 개선되기는 하였지만, 개념은 유사합니다.

보통 기초하부를 성토하여 채우는데, 흙 대신 EPS 블럭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토목분야에서 성토지반 만들 듯이요..
이게 EPS 니까. 단열의 보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2&wr_id=111 이런 형식입니다. 사례보다는 지금은 좀 더 개선되기는 하였지만, 개념은 유사합니다. 보통 기초하부를 성토하여 채우는데, 흙 대신 EPS 블럭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토목분야에서 성토지반 만들 듯이요.. 이게 EPS 니까. 단열의 보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오래된 글이고 가정입니다만 비맞는것이 불가피한 상황이라 외벽 eps단열재가 비를 맞으면(많이 맞는다고 가정 - 예를들면 다음주처럼 장마 한주 통채로) 그게 다시 말라서 그위에 몰탈-메쉬-몰탈-타일을 시공하기까지는 어느정도 기간이 필요할까요? 오래된 글이고 가정입니다만 비맞는것이 불가피한 상황이라 외벽 eps단열재가 비를 맞으면(많이 맞는다고 가정 - 예를들면 다음주처럼 장마 한주 통채로) 그게 다시 말라서 그위에 몰탈-메쉬-몰탈-타일을 시공하기까지는 어느정도 기간이 필요할까요?

시공되어 노출된 단열재는 흡수량이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어떤 마감이든 외측으로의 증발이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표면에서 물이 만져지지 않을 정도 (약 48시간) 이후면 시공이 가능하며, 외단열미장마감이 아닐 경우, 이 시간조차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시공되어 노출된 단열재는 흡수량이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어떤 마감이든 외측으로의 증발이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표면에서 물이 만져지지 않을 정도 (약 48시간) 이후면 시공이 가능하며, 외단열미장마감이 아닐 경우, 이 시간조차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예 모르는것도 아니고 듬성듬성만 아는 비전문가 건축주들중에선 장마철 시공에 대해 불안감이 있을텐데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겠네요. 감사합니다. 아예 모르는것도 아니고 듬성듬성만 아는 비전문가 건축주들중에선 장마철 시공에 대해 불안감이 있을텐데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겠네요.

옥상의 경우도 마찬가지일까요? 방수층이 단열재 위로가는구조인데 방수시공하기전에 지금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지금 일단 옥상에 단열재만 깔려있고 구조체와 단열재 사이엔 방수가 없구요. 드레인으로 물이 빠지고있는중이며 한곳이 타설중 막혀서 슬라브를 관통해 구멍을 내놓아 그리로도 물이 빠지고있습니다. 옥상 단열재는 비드법이 아니라 xps이긴 합니다. 옥상의 경우도 마찬가지일까요? 방수층이 단열재 위로가는구조인데 방수시공하기전에 지금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지금 일단 옥상에 단열재만 깔려있고 구조체와 단열재 사이엔 방수가 없구요. 드레인으로 물이 빠지고있는중이며 한곳이 타설중 막혀서 슬라브를 관통해 구멍을 내놓아 그리로도 물이 빠지고있습니다. 옥상 단열재는 비드법이 아니라 xps이긴 합니다.

네 XPS 이므로, 별 문제 없습니다. 네 XPS 이므로, 별 문제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주까지도 계속 비가 온다기에 걱정이 많이됐는데 안심하고 쉴수있겠네요. 감사합니다. 다음주까지도 계속 비가 온다기에 걱정이 많이됐는데 안심하고 쉴수있겠네요.

목조주택에 쓰는 유리섬유단열재 같은경우 물에젖었다가 마르면 단열효과가 없는게 맞나요? 목조주택에 쓰는 유리섬유단열재 같은경우 물에젖었다가 마르면 단열효과가 없는게 맞나요?

젖었다가 마르면 괜찮습니다.
문제는 많이 젖었을 때, 솜이 뭉쳐지는 것 처럼 뭉칠 수 있거든요. 특히 저밀도글라스울이 그렇습니다.
그럴 경우는 말라도 소용이 없어 지는 것은 맞습니다. 젖었다가 마르면 괜찮습니다. 문제는 많이 젖었을 때, 솜이 뭉쳐지는 것 처럼 뭉칠 수 있거든요. 특히 저밀도글라스울이 그렇습니다. 그럴 경우는 말라도 소용이 없어 지는 것은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