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열관류율만을 올린다고 패시브하우스가 되지는 못합니다. ㅠㅠ
아직 착공이 되지 않았다면.. 외단열은 주택의 면적과 무관하므로, 내단열을 추가하기 보다는 외단열을 더 추가하시고, 단열재가 훼손되는 곳이 없도록 잘 살피시는 것이 더 좋은 방향으로 여겨집니다.
시공사가 정해지기 전이라는 전제하에.. 좀 더 자세한 조언을 원하시면 도면을 올려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답변감사합니다.
중부지역이구요 단독주택입니다.
벽돌마감인데 혹시 외단열 두께가 어느정도까지 가능한지 알 수 있을까요?
지금 현재 고려중인 단열재는 압출법보온판 특호입니다.
열관류율은 약 0.18 W/m2K 정도를 하려면 130정도는 해야하는데 두께문제로 다른 단열재를 선택해야할까요?
지상 부위에는 비록 같은 성능에 더 두꺼워지긴 하나, 비드법2종3호를 추천해 드립니다.
조적을 쌓을 때 보강철물은 스테인레스스틸의 보강철물을 사용하시구요.
두께는 약 170~180mm 정도 나옵니다.
그러나, 역시 한번 더 강조해 드립니다만, 단열재가 두꺼워 진다고 그 만큼의 성능이 올라 가는 것은 아닙니다. 결국 단열재가 누락되거나 훼손될 수 있는 부위를 잘 살피셔야 합니다.
그러나, 비전공자인 건축주가 그 것을 다 챙기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결국 설계를 잘 해야 합니다.
중부지역이라면 열관류율은 약 0.18 W/m2K 정도면 괜찮습니다.
그리고,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열관류율만을 올린다고 패시브하우스가 되지는 못합니다. ㅠㅠ
아직 착공이 되지 않았다면.. 외단열은 주택의 면적과 무관하므로, 내단열을 추가하기 보다는 외단열을 더 추가하시고, 단열재가 훼손되는 곳이 없도록 잘 살피시는 것이 더 좋은 방향으로 여겨집니다.
시공사가 정해지기 전이라는 전제하에.. 좀 더 자세한 조언을 원하시면 도면을 올려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중부지역이구요 단독주택입니다.
벽돌마감인데 혹시 외단열 두께가 어느정도까지 가능한지 알 수 있을까요?
지금 현재 고려중인 단열재는 압출법보온판 특호입니다.
열관류율은 약 0.18 W/m2K 정도를 하려면 130정도는 해야하는데 두께문제로 다른 단열재를 선택해야할까요?
조적을 쌓을 때 보강철물은 스테인레스스틸의 보강철물을 사용하시구요.
두께는 약 170~180mm 정도 나옵니다.
그러나, 역시 한번 더 강조해 드립니다만, 단열재가 두꺼워 진다고 그 만큼의 성능이 올라 가는 것은 아닙니다. 결국 단열재가 누락되거나 훼손될 수 있는 부위를 잘 살피셔야 합니다.
그러나, 비전공자인 건축주가 그 것을 다 챙기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결국 설계를 잘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