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전 관리자님 댓글중에..
1. 저희는 100mm를 권해드리는데, 최소 75mm 이상이면 될 듯 합니다.
비드법1종1호,2호 또는 2종2호나 압출법단열재 중 하나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다만, 단열재위에 PE비닐을 반드시 까셔야 합니다. (1종, 2종의 구분은 사실 거의 무의미합니다.)
2. 현장에서 석고보드를 사용하는 것은 시공이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그게 시간이 흘러 거의 표준처럼 굳어져 버린 것이구요. 고급 미장공이 점차 사라져 가는 것 때문이기도 합니다. 석고는 미장에 비하면 그리 높은 기술수준을 요구하지 않거든요..
실내면적, 지구적 재료의 절약, 축열, 하자파악의 용이성 등 가능하다면 석고보드마감없이 처리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그러려면 전선이나, 기타 벽속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의 사전 계획과 설계가 잘 이루어져야 합니다. (석고는 설계가 제대로 되지 않아 빠진 것이 있다고 하더라도 석고 뒤로 마음대로 보낼 수 있기 때문에....)
라는 글이 있는데, 이 글로 미루어 봤을때
매트 기초 아래 단열재는 EPS(1,2호), XPS (아무거나)로 최소 75mm이상을 권한다고 이해가 갑니다.
아직 XPS니 EPS를 현물로 본적없이 글로만 접한 건축주로써는..건물의 하중을 EPS가 견딜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는데요...
75t 이상만 유지해준다면 EPS 1종 2호로도 RC조의 하중을 버틸수 있을까요>
상기 설명은 기초하부에 단열재를 깔 수 없는 상황일 경우, 방통하부에 까는 단열재를 말씀드렸던 사항입니다.
기초하부는 당연히 XPS 1호 이상만 가능하며, 콘크리트 2층규모라면 특호를 깔아야 합니다.
콘크리트의 기초하부는 XPS 특호(1호보다 밀도가 높은것인가보네요)로..!!
기억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다만 하중을 직접 받는 형태는 안됩니다. 표준주택처럼 줄기초형식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