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밥단열재와 창문타입 열교환기 문의

안녕하세요...

네. 저희도 촬영에 협조를 하였었습니다.

톱밥과 창문형 열회수환기장치인데요..

먼저 톱밥을 포함한 모든 천연소재 단열재의 관건은 그 자체로 성능이 있냐 없냐의 문제보다는 품질(성능)의 균일성입니다.
즉, 성능이 조금 떨어지면, 조금 두껍게 사용하면 됩니다만, 균일성은 그 문제가 다릅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 중소기업에서 많은 좋은 제품 들을 만들어 내기는 하지만, 시장에 넓게 퍼지지 못하는 것은 그 것은 시공하는 사람마다, 혹은 생산하는 장소와 생산자 마다, 그 "손 맛"에 좌우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처음 이 것을 시도하신 분의 노하우가 충분히 문서화되고, 보편성을 획득해야 하는 과정도 필요하구요..  좋은 제품도 결과에 편차가 있다면 시장성을 획득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대중화와 상용화는 결국 처음 하신 분이 어떻게 이 것을 이끌어 가느냐에 달린 듯 합니다.

그리고, 창문형 열교환기는 아마도 윤인학선생님이 만드신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 전 부터도 있어 왔던 제품일 것이구요.

이 제품의 소음이 큰 것은 아니지만, 잠을 자는 방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어 있다보니, 소음 때문에 잠을 잘 수 없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밤에는 소리가 상대적으로 크게 느껴지니까요.. 지금까지의 경험상 이를 극복한 제품은 아직 없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네. 저희도 촬영에 협조를 하였었습니다. 톱밥과 창문형 열회수환기장치인데요.. 먼저 톱밥을 포함한 모든 천연소재 단열재의 관건은 그 자체로 성능이 있냐 없냐의 문제보다는 품질(성능)의 균일성입니다. 즉, 성능이 조금 떨어지면, 조금 두껍게 사용하면 됩니다만, 균일성은 그 문제가 다릅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 중소기업에서 많은 좋은 제품 들을 만들어 내기는 하지만, 시장에 넓게 퍼지지 못하는 것은 그 것은 시공하는 사람마다, 혹은 생산하는 장소와 생산자 마다, 그 "손 맛"에 좌우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처음 이 것을 시도하신 분의 노하우가 충분히 문서화되고, 보편성을 획득해야 하는 과정도 필요하구요.. 좋은 제품도 결과에 편차가 있다면 시장성을 획득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대중화와 상용화는 결국 처음 하신 분이 어떻게 이 것을 이끌어 가느냐에 달린 듯 합니다. 그리고, 창문형 열교환기는 아마도 윤인학선생님이 만드신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 전 부터도 있어 왔던 제품일 것이구요. 이 제품의 소음이 큰 것은 아니지만, 잠을 자는 방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어 있다보니, 소음 때문에 잠을 잘 수 없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밤에는 소리가 상대적으로 크게 느껴지니까요.. 지금까지의 경험상 이를 극복한 제품은 아직 없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