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열재 크기 : 600x1200 이내
2. 단열면의 40% 이상 테두리와 중앙에 접착제 도포
단열재는 통줄눈없이 교차로 부착 (바둑판모양이 안되게)
3. 바탕몰탈을 먼저 바른 후 굳기전에 메쉬를 대고, 화스너를 시공합니다.
4. 그 다음 2차 몰탈 작업을 합니다.
5. 화스너는 1층의 경우 단열재의 모서리와 중앙에 한개
2층의 경우 단열재의 모서리와 중앙에 두개
6. 24시간 경과 후 타일부착
7. 벽돌타일은 일반 타일과 마찬가지로 접착제를 100% 전면도포 (밭이랑모양)하되 부착되는 바탕면에도 동시에 발라야 합니다.
8. 창호 외부하단에 빗물받이 시공
중요한 것은 단열재에 매쉬를 설치한 초벌바탕과 타일 압착용 모르타르와의 계면 접착력과, 타일 배면과 압착용 모르타르와의 계면 접착력입니다.
흡수율이 낮은 자기질 타일을 사용하여 오픈타임(압착모르타를을 바탕에 바른 후 타일을 붙이기까지의 시간)을 최소화 하고, 위에서 관리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타일 배면에도 압착모르타르를 발라서 시공하는 개량압착공법을 적용하면 크게 무리는 없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또 하나, 타일붙임 후 줄눈처리가 중요한 요소입니다.
줄눈 사이로 비나 눈 등 외부수가 스며들어 백화가 발생하는 것은 의장적인 것만 문제가 되지만, 동결융해의 반복에 따른 pop out현상(수분의 동결에 따른 채적팽창)은 타일을 들뜨고 탈락시킬 수 있기 때문에 줄눈 사이로 외부수가 침투하지 못하도록 줄눈의 밀실한 시공이 필요하다는 말씀입니다.
애매한데요..
외단열+벽돌타일 시공 가능합니다. 다만 애매하다고 표현한 것은 필요한 부착력을 얻기 위한 각종 시공 도면을 누가 그리느냐 하는 것입니다.
제주도의 풍압을 고려하더라도 단열재면의 40% 이상, 테두리와 중간을 접착하고,
1층은 장당 5개, 2층은 6개의 화스너면 충분해 보입니다.
그냥 막 할 수는 없습니다. 외단열 시공도면을 누가 어떻게 그릴지에 대한 논의를 설계사무소와 해야 합니다.
나중에 누가 책임을 지려구요... 걱정됩니다.
600x900인지 아니면 900x1800인지 말입니다. 노파심에서!
이거 많이 걱정되는데요...
접착면 확보, 화스너갯수, 단열재크기를 체크하면 될까요?
접착제 종류, 미장과 매쉬 시공 순서와 횟수등은 협회게시물을 통해 보았습니다.
사실은
설계사무소에서 외단열후 벽돌타일시공에 회의적이라 어떻게 요구해야 귀기울여줄지가 더 고심됩니다..
집의 포인트 부분을 붉은 벽돌로 하고싶어다 했더니, 건축사님이 벽돌시공이 생각보다 비용발생이 많다하여 벽돌타일을 권해주면서 내단열로 가야한다고 ....
그런데 분명 외단열도 가능하다고 협회를 통해 보았기에 질문드린것입니다.
건축사, 시공자님과 함께 얘기할때유념해야 할것이 또 있을까요.
주의하실 핵심적 사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단열재 크기 : 600x1200 이내
2. 단열면의 40% 이상 테두리와 중앙에 접착제 도포
단열재는 통줄눈없이 교차로 부착 (바둑판모양이 안되게)
3. 바탕몰탈을 먼저 바른 후 굳기전에 메쉬를 대고, 화스너를 시공합니다.
4. 그 다음 2차 몰탈 작업을 합니다.
5. 화스너는 1층의 경우 단열재의 모서리와 중앙에 한개
2층의 경우 단열재의 모서리와 중앙에 두개
6. 24시간 경과 후 타일부착
7. 벽돌타일은 일반 타일과 마찬가지로 접착제를 100% 전면도포 (밭이랑모양)하되 부착되는 바탕면에도 동시에 발라야 합니다.
8. 창호 외부하단에 빗물받이 시공
입니다.
시공도면이 나오면 다시 한번 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흡수율이 낮은 자기질 타일을 사용하여 오픈타임(압착모르타를을 바탕에 바른 후 타일을 붙이기까지의 시간)을 최소화 하고, 위에서 관리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타일 배면에도 압착모르타르를 발라서 시공하는 개량압착공법을 적용하면 크게 무리는 없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또 하나, 타일붙임 후 줄눈처리가 중요한 요소입니다.
줄눈 사이로 비나 눈 등 외부수가 스며들어 백화가 발생하는 것은 의장적인 것만 문제가 되지만, 동결융해의 반복에 따른 pop out현상(수분의 동결에 따른 채적팽창)은 타일을 들뜨고 탈락시킬 수 있기 때문에 줄눈 사이로 외부수가 침투하지 못하도록 줄눈의 밀실한 시공이 필요하다는 말씀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초벌바탕-타일압착용모르타르 / 타일압착용 모르타르- 타일배면 접착력을 높일 수 있게 시공( 시간,개량압착공법)
3. 줄눈처리 ( 탄성줄눈을 기본시공하겠습니다. 수입품도 봤습니다 가격이...T.T)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외단열에, 벽돌타일을 고려중에 있어, 자료실 및 여러 질문들도 읽어 보았습니다.
주의할점들도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단열재 크기 및 고정못 시공
관리자님 위 답글중에
3. 바탕몰탈을 먼저 바른 후 굳기전에 메쉬를 대고, 화스너를 시공합니다.
4. 그 다음 2차 몰탈 작업을 합니다.
이부분은 단열재를 외벽에 붙인후 그위에 메쉬를 대고, 화스너를 시공한다는 것 같은데,
기존 외단열 자료에 언급이 없다가 답변에 처음 나온듯해서
외단열 위에, 벽돌 타일이 시공을 직접 하지 않고, 3,4번의 과정이 꼭 필요한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