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희 표준주택이 최초 2x8 구조로 구상되었으나, 이 구성으로 패시브하우스가 무리라는 판단이어서 2x6 + 2x2 + 2x2 의 구성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올리신 구성은 패시브주택의 구성이 되기에는 어려워 보입니다.
이를 전제로 답을 드리면...
2번이 열적으로는 조금 더 유리한 것은 맞습니다만, 필수적 사항은 아닙니다. 오히려 1층의 천장고가 낮아지는 것도 고려하셔야 하고, 장선을 달아 매는 철물로 인한 인건비 상승도 고려하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즉, 열적으로 유리한 것과 기타 손해보는 것을 다 고려하셔서 결정될 사항이지, 의무사항은 아닙니다. 오히려 1번으로 하시고 중간에 단열재를 꼼꼼히 잘 채우는 것이 더 낫습니다.
일단 저희 표준주택이 최초 2x8 구조로 구상되었으나, 이 구성으로 패시브하우스가 무리라는 판단이어서 2x6 + 2x2 + 2x2 의 구성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올리신 구성은 패시브주택의 구성이 되기에는 어려워 보입니다.
이를 전제로 답을 드리면...
2번이 열적으로는 조금 더 유리한 것은 맞습니다만, 필수적 사항은 아닙니다. 오히려 1층의 천장고가 낮아지는 것도 고려하셔야 하고, 장선을 달아 매는 철물로 인한 인건비 상승도 고려하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즉, 열적으로 유리한 것과 기타 손해보는 것을 다 고려하셔서 결정될 사항이지, 의무사항은 아닙니다. 오히려 1번으로 하시고 중간에 단열재를 꼼꼼히 잘 채우는 것이 더 낫습니다.
벽체 구성이 바뀌었다고 하셨는데 그럼 상세하게 구성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외벽부터) 외벽마감재/통기층/투습지/OBS합판/2x2+2x2+(판형글라스울채움:두께??)/2x6(글라스울채움)+설비층+석고보드위인테리어마감 이렇게 되는건가요??
벽체 두께를 결국은 2x10으로 보고(단열재 두께또한 2x10에 상응하는 두께로 보고) 작업하면될까요?
하지만, 시공하시는 분이 꽤 까다로와 하실 것입니다.
표준주택은 공장제작이라.. 이제 슬슬 노하우가 붙었지만 처음에는 저희 협회도 매우 힘들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