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한국패시브건축협회 관리자님에게 많은 부담으로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저희 집은 자칭 고기밀 고단열의 집입니다.ㅎ
그런데 전열교환기를 시공하지 않아 이산화탄소 문제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만약에 화장실 천정에 다분기환풍기본체를 설치하고 각 방에 덕트를 연결하여 디퓨져로 흡기하여 환풍기로 배기시킨다면 이산화탄소가 많이 없어질 것 같습니다.
혹시 제가 생각하는 것이 무모한 생각인가요?
이 경우의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고견을 기다립니다.
고맙습니다.
단순배기를 말씀드렸지요..사실 실내 음압을 많이 걱정했고, 틈새바람이 별로 공기가 좋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하였지요,, 역시 틈새바람은 문제가 있을 수 있겠군요..
단순배기의 경우 틈새유입을 막기위해 일정 공간에 외기가 들어오도록 한다는 답글에 귀가 번쩍거립니다.
필터가 달린 자연환기흡입구 일본제 제품을 구입하여 보관하고 있었는데 이것을 이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자연환기의 정도를 3단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
겨울철에 건조한 실외공기가 들어오니 대처해야 되는 거군요,,
여름철에는 에어컨의 제습기능을 사용하고, 보통 문을 열고 사니 별문제가 아닐 것도 같습니다.
좋은 방법을 제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혹시 발코니가 있으신가요?
저희 집에 조만간 제가 부자재를 구매해서 직접 열회수환기장치를 달거거든요..
발코니가 있으시면.. 자세히 사진을 찍어 올릴 예정이오니.. 보시고 똑같이 따라하시면 가능하실 듯 합니다.
북쪽에 발코니가 있습니다.
관리자님께서 설치하시는 것 보고 결정해야 되겠습니다.
환기에 대한 생각이 많아져서 글을 올렸습니다,
조만간 시공하신다니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고맙습니다.
창문에 설치하는 소형 열교환기가 잇던데
한번 검토해 보세요
소음문제만 해결된다면 이 제품도 괜찮을 듯 하지만요..
감사합니다,
전용현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배기 only 를 이야기 하신 것입니다.
어딘가의 틈으로 서서히 급기가 되는 개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