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도심에서 RC로 주택이 신축중에 있습니다. 협회에 도움으로 내단열에서 외단열 시공으로 바꾸고 골조 200미리 / 비트2종3호 140미리 / 치장벽돌 구성으로 하고
골조가 완성되어 가고 있는데 창호 시공에 관한 궁금증이 있어 발걸음을 또 옮겼습니다.
단열재는 일체타설로 된 상황입니다.
조적을 하기전에 창틀이 끼워져 있어야 되는가?
창틀을 끼우고 조적을 해야 되는가? .... 입니다.
사측 소장님은 조적후 창틀 끼우기로...
창문 개구부에 어느정도 맞게 벽돌 시공후 창틀은 벽돌 위에 어느정도 얻혀지도록 시공하고 그틈을 사춤후 폼 등등... 보강한다고 하는데요. 벽돌위에 얻힌다는게 .. 단열에 문제가 없을지?
벽돌이라는것이 기성제품으로 나와 절단해서 시공하게 되면 보기에도 좋지 않고 하자에도 취약해져
창문 개구부에 어느정도 맞게 시공후 창틀을 끼운다는분과
다른 분들 소견으론 치장벽돌의 경우 창틀이 없으면 해당부분의 조적이 깔끔하지도 않고 벽돌의 절단면이 거칠면 나중에 실리콘 작업도 어렵고 깔끔한 마무리가 힘들다고 하는데요.
의견이 분분해서 시공시 단열에 좀더 도움이 되는 시공방법이 되는 쪽으로
협회의 도움을 얻고 싶습니다.
창틀을 조적위에 올린 다는 것도 안되구요..
창호 주변 방수를 실리콘만으로 하겠다는 이야기이므로, 이 역시 안됩니다.
창틀의 종류를 알려 주시면 좀더 구체적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듯 합니다.
레하우 측에 창호주변의 투습방수 테잎의 처리도 같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해 주십시요..
만약 그런 단어를 처음 듣는 듯한 이야기를 한다면 다시 글 올려 주십시요.
여쭈어보고 시공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신데 시간내주셔서 소중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
네.. 선택의 여지가 없이.. 창호 시공 후 조적을 하는것이 맞습니다.
창틀을 조적위에 올린 다는 것도 안되구요..
------------------------------------
라고 하셨는데 만일 창호를 교체하게 된다면 조적을 다 걷어내고 교체해야 한다는 뜻이 되는것인지요?
다른 글의 질문에 댓글로 대화가 오고 가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