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재와 단열재의 일체화 시공시

안녕하세요...

제가 죄송하게도 그림이 머리 속에 그려 지지 않습니다.
50mm 의 중공층의 두께를 어떻게 유지하는 것인지를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은박단열재를 어떻게 붙이는 거며, 또 우레탄보드는 어디에 고정되는 지도 잘 모르겠네요.. ㅠㅠ
단면상세가 있다면 좋겠지만, 없으면, 좀 더 설명을 해주셔야 하실 듯 합니다.

어럽게 질문하셨는데.. 죄송합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제가 죄송하게도 그림이 머리 속에 그려 지지 않습니다. 50mm 의 중공층의 두께를 어떻게 유지하는 것인지를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은박단열재를 어떻게 붙이는 거며, 또 우레탄보드는 어디에 고정되는 지도 잘 모르겠네요.. ㅠㅠ 단면상세가 있다면 좋겠지만, 없으면, 좀 더 설명을 해주셔야 하실 듯 합니다. 어럽게 질문하셨는데.. 죄송합니다. ㅠㅠ

50mm중공층은 석공사시 사용하는 앵글로 유지를 할것입니다. 단열재가 골조위에 붙는게 아니고 외장재인 석재판에 붙는다고 생각하심 될거같은데 그래도 설명이 부족하다면 도면을 올려드리겟습니당,, 50mm중공층은 석공사시 사용하는 앵글로 유지를 할것입니다. 단열재가 골조위에 붙는게 아니고 외장재인 석재판에 붙는다고 생각하심 될거같은데 그래도 설명이 부족하다면 도면을 올려드리겟습니당,,

아.. 이해 했습니다.

안됩니다.! 해서는 안되는 디테일입니다.
외피 내부의 연돌효과로 인해, 단열은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그저 외장재입니다. 아.. 이해 했습니다. 안됩니다.! 해서는 안되는 디테일입니다. 외피 내부의 연돌효과로 인해, 단열은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그저 외장재입니다.

외장 컨설팅 회사에 근무중인 사람입니다.
보통 건물 외벽에 AL. PANEL 시공시 PANEL 후면에 그라스울을 취부하고 은박마감한후에 핀으로 고정하여 단열재와 일체화 시킨 AL. PANEL 을 제작하여 시공하는것과 비슷한 개념같네요
바뀐 법규상 글라스울 단열재를 열관류율이 낮은 우레탄 보드로 대체하는 것과 AL PANEL 대신 12T 화강석이 시공된다는 점을 빼면 비슷한 시스템이라 판단되는데 그럴경우 현재 진행중인 대부분의 현장에서는 외벽 열관류율 검토시 단열성능이 있는것으로 판단하여 에너지 검토 계획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같은 경우에는 화강석을 잡아주는 알미늄 프레임이 설치되는 부위에서 상당한 열손실
이 발생할수 있으므로 판넬이 만나는 매지 부위의 열손실을 방지할수 있는 방안이 충분히 검토되고 보완된다면 큰 문제가 없을것으로 판단 되네요. 외장 컨설팅 회사에 근무중인 사람입니다. 보통 건물 외벽에 AL. PANEL 시공시 PANEL 후면에 그라스울을 취부하고 은박마감한후에 핀으로 고정하여 단열재와 일체화 시킨 AL. PANEL 을 제작하여 시공하는것과 비슷한 개념같네요 바뀐 법규상 글라스울 단열재를 열관류율이 낮은 우레탄 보드로 대체하는 것과 AL PANEL 대신 12T 화강석이 시공된다는 점을 빼면 비슷한 시스템이라 판단되는데 그럴경우 현재 진행중인 대부분의 현장에서는 외벽 열관류율 검토시 단열성능이 있는것으로 판단하여 에너지 검토 계획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같은 경우에는 화강석을 잡아주는 알미늄 프레임이 설치되는 부위에서 상당한 열손실 이 발생할수 있으므로 판넬이 만나는 매지 부위의 열손실을 방지할수 있는 방안이 충분히 검토되고 보완된다면 큰 문제가 없을것으로 판단 되네요.

ㅠㅠ
월플님.. 의견감사합니다만.. 죄송하게도.. 잘못된 방식입니다. 법적인 열관류율은 통과될 수 있겠지만.. 물리적으로는 단열재 배면으로 통기가 되고, 만약 아주 저층이 아니라면.. 외장채 틈새로 유입된 공기가 (특히 겨울에) 내부에서 연돌현상으로 상승하면서, 중공층의 온도를 매우 낮출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단열재는 외벽의 구조체에 밀착시공되어야 합니다.
말씀하신 방법은 현장에서도 극히 많이 사용되는 방법인 것도 맞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만.. 단열적 측면에서 잘못된 방법입니다.

또한 질문하신 분의 디테일도 그렇지만.. 말씀하신 알루미늄패널 뒷면에 글라스울을 넣고, 패널 사이를 접어서 코킹을 하는 방식의 조인트로 인한 열손실을 계산해 보면.. 상상을 넘을 정도의 열손실이 발생합니다.

애써 의견 주셨는데.. 죄송합니다. ㅠㅠ

참고로.. 기술자료실에 올린 독일 사례 하나를 올립니다.
건식 외장재를 설치하기 위한 하지재와 단열재 모습입니다. <출처:STO 카달로그> ㅠㅠ 월플님.. 의견감사합니다만.. 죄송하게도.. 잘못된 방식입니다. 법적인 열관류율은 통과될 수 있겠지만.. 물리적으로는 단열재 배면으로 통기가 되고, 만약 아주 저층이 아니라면.. 외장채 틈새로 유입된 공기가 (특히 겨울에) 내부에서 연돌현상으로 상승하면서, 중공층의 온도를 매우 낮출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단열재는 외벽의 구조체에 밀착시공되어야 합니다. 말씀하신 방법은 현장에서도 극히 많이 사용되는 방법인 것도 맞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만.. 단열적 측면에서 잘못된 방법입니다. 또한 질문하신 분의 디테일도 그렇지만.. 말씀하신 알루미늄패널 뒷면에 글라스울을 넣고, 패널 사이를 접어서 코킹을 하는 방식의 조인트로 인한 열손실을 계산해 보면.. 상상을 넘을 정도의 열손실이 발생합니다. 애써 의견 주셨는데.. 죄송합니다. ㅠㅠ 참고로.. 기술자료실에 올린 독일 사례 하나를 올립니다. 건식 외장재를 설치하기 위한 하지재와 단열재 모습입니다. <출처:STO 카달로그>

아 맞는거 같아요 ,,저도 단열효과가 전혀 없을거같은데...간과하고 추진하라 하셔서...
올려주신 독일사례에서는 단열재가 골조에 붙는다 해도 하지재때문에 하지재의 두께만큼
단열재 사이에 틈이
생기지 않나요?그럼 그부분에서는 열손실이 없을까요?잘몰라서 여쭙는거예요...ㅠ 아 맞는거 같아요 ,,저도 단열효과가 전혀 없을거같은데...간과하고 추진하라 하셔서... 올려주신 독일사례에서는 단열재가 골조에 붙는다 해도 하지재때문에 하지재의 두께만큼 단열재 사이에 틈이 생기지 않나요?그럼 그부분에서는 열손실이 없을까요?잘몰라서 여쭙는거예요...ㅠ

올려 드린 사례는 열교차단 기술이 적용된 브라켓의 예입니다.

지지 브라켓은 스테인레스스틸 자재를 사용해 주시고, 만약 브라켓으로 인한 단열재 틈새가 생긴다면 폴리우레탄폼으로 충진이 되어야 합니다.
글라스울이나 암면 같은 경우에는 탄성이 있고 압축강도가 크지 않아 틈새없이 밀착될 수 있습니다. 올려 드린 사례는 열교차단 기술이 적용된 브라켓의 예입니다. 지지 브라켓은 스테인레스스틸 자재를 사용해 주시고, 만약 브라켓으로 인한 단열재 틈새가 생긴다면 폴리우레탄폼으로 충진이 되어야 합니다. 글라스울이나 암면 같은 경우에는 탄성이 있고 압축강도가 크지 않아 틈새없이 밀착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