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런 개방된 공간을 통해 지식을 나눔받을 수 있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철근콘크리트 주택에 외단열로 설계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골조 200T+가등급 단열재 100T ( 일체타설) +50T 가등급 단열재 (별도부착)+스터코마감순으로
되어 있는데요. (물론, 협회의 자료나 여러가지를 종합해 보면 별도 부탁이 맞을 것 같습니다.)
시공사 말로는비드법 2종 1호~3호에는 드라이비트나 스터코와 같은 마감재들을 시공하면
단열재 변형과 단열재 표면이 너무 매끄러워서 시공이 잘 안되거나, 크랙 발생할 확률이 너무 높다고 합니다.
1) 7주 이상 숙성시킨 단열재를 사용해도 위와 같은 문제점 들이 발생 할런지요??
2) 중부지방 단열기준을 맞추려면 100T (가등급 단열재)+ 50T( 나등급 단열재)로 해도 가능한가요?
질문을 드리면서도 답답한 면은 있습니다. 그냥 150T 화스너로 부착해서 하면 될것 인데 말입니다.~ 일체타설 대비 비용상의 문제인지, 진정 골조의 평활도가 떨어져서 좋은 품질의 마감을 할 수 없어서 그런지~ 답답한 면이 있습니다.
네.. 일체타설은 여러모로 좋은 면이 없습니다. (이는 시공사도 마찬가지 입니다.)
1) 네. .숙성시킨 단열재를 사용해도 안됩니다. 다만, 3호부터는 사용될 수 있습니다.
2) 네.. 법적 단열은 넘어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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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타설한 단열재 위에 50mm 단열재를 본드접착으로 부착하는 것은 .. 할 수 있는 방법이나, 주의 할 것은 본드접착의 형태와 면적입니다.
테두리와 가운데를 모두 바르지 않으면, 4호를 사용하든 숙성을 하든.. 다 소용이 없게 됩니다.
아래와 같은 개념입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