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하층 바닥 단열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계획에 있어서 지하에 2종근생으로 자동차 수리점이 계획되어 있으므로
단열조치가 필요해서 최하층 바닥에 외단열로 계획을 하였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시공을 하면 부동침하가 생길 것으로 판단되어져서
다른 방법에 대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내단열로 시공하기에는 차량 무게 때문에 바닥이 망가질 것 같고
외단열로 하기에는 부동침하로 하자에 대한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기초 지중 위에 버림몰탈, 압출법보온판 80, 콘크리트 슬래브1000에 실내 마감 입니다.
* 최하층에서 바닥단열은 일부만들어가고 일부는 주차장 부분이라 단열이 없습니다.
그것 때문에 생기는 부동침하에 대한 예비책이나 시공관련한 지식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층수를 알려 주시고, 가능하시면 단면도(종횡)을 휴대폰사진이러라도 올려 주시면 조언을 드리는데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기에 참조만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계획도면을 진행중에 글을 올리신것으로 판단됩니다.
1. 지하층계획시에 중요한 부분이 지하수위입니다. 지질조사시 지하수위가 낮다면....웬만하면 방습벽과 배수판을 적용해주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주차장이든 거실용도든)
2. 바닥에 적용하는 배수판중에 단열재가 취부된 제품도 있으니깐 바닥결로예방에 도움될겁니다. 참조하세요
3. 개인적으로 바닥전체와 지중벽체 전부에 단열재(xps)를 설치하는것을 권하지만 부분적으로 설치하는것은 의미가 없는것으로 판단됩니다.
지하근생만 내단열로 할수도 있지만 결로위험이 크고 드라이에어리어설치 및 위치도 많이 고민하셔야 될 듯 싶습니다.
4. 매트기초인 경우 바닥에 단열재를 선시공시 일부 시공사가 부동침하를 우려하는 경우가 종종있는데...매트기초공사 이후 바닥 내단열후 무근콘크리트를 타설하는 방법을 제안하더군요.
재질은 흡수율이 없는 압축스치로폴재질로.. 단열재가 구조체가 아니라 단열배수판내 타공부가 콘크리트로 채워져 상부하중을 기초로 전달하는 개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