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열재 위에 마감을 할 때.. 현재로써는 무근을 쳐야 합니다.
(제 집을 짓는 다면 무근없이 하겠습니다만, 조금 떠있는 듯한 느낌에 대한 사람마다의 느낌이 달라서요)
단열재는 선택의 여지가 없이 압출법단열재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독일에서도 같습니다.
단열재는 집중하중만 받지 않으면 매우 강한 압축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붕을 활용하는데 필요한 하중은 아무런 문제없이 받아 낼 수 있습니다.
2. 만약 무근을 친다는 전제로 단열재 상부에도 방수를 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하부의 방수층과 상부의 방수층이 파라펫 부분에서 서로 붙어야 합니다. 즉, 단열재를 완전히 방수층 속에 가두는 식입니다.
3. 네.. 가능하기는 하나 상세도를 얼마나 정확하게 표현하고 이를 시공사가 얼마나 명확히 이해하고 시공하냐에 달려 있는 듯 합니다.
답변 감사 합니다. 사실 저도 고민되는 부분이 단열재 위의 집중하중이였는데요, 외국에선 단열재 위에 띄워서 마감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은데 그런경우는 어떤 조치를 하게 되나요?
( 집중하중을 견딜수 있는 고가의 단열재를 쓰는지, 아님 단열재위에 별도 보강을 하는지 궁금 합니다)
올려주신 그림은 주거시설은 아닙니다만....
1. 단열재 위에 마감을 할 때.. 현재로써는 무근을 쳐야 합니다.
(제 집을 짓는 다면 무근없이 하겠습니다만, 조금 떠있는 듯한 느낌에 대한 사람마다의 느낌이 달라서요)
단열재는 선택의 여지가 없이 압출법단열재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독일에서도 같습니다.
단열재는 집중하중만 받지 않으면 매우 강한 압축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붕을 활용하는데 필요한 하중은 아무런 문제없이 받아 낼 수 있습니다.
2. 만약 무근을 친다는 전제로 단열재 상부에도 방수를 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하부의 방수층과 상부의 방수층이 파라펫 부분에서 서로 붙어야 합니다. 즉, 단열재를 완전히 방수층 속에 가두는 식입니다.
3. 네.. 가능하기는 하나 상세도를 얼마나 정확하게 표현하고 이를 시공사가 얼마나 명확히 이해하고 시공하냐에 달려 있는 듯 합니다.
상세를 위한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상부부터)
1. 무근이라면..
가. 목재 또는 석재마감
나. 무근콘크리트 50mm : 메쉬포함
다. 부직포 또는 고밀도 글라스울 매트
라. 압출법단열재 두겹 (전체 두께를 2:1로 나누어서 상부를 두껍게)
마. 시트방수 (가급적 두겹)
2. 무근을 안 한다면..
가. 마감 (이 경우 석재마감 불가)
나. 인조자갈 50mm (지름 25~35mm 내외)
다. 배수판 10mm (단열재상부 보호 목적)
라. 압출법단열재 두겹 (전체 두께를 2:1로 나누어서 상부를 두껍게)
마. 시트방수 (가급적 두겹)
입니다.
( 집중하중을 견딜수 있는 고가의 단열재를 쓰는지, 아님 단열재위에 별도 보강을 하는지 궁금 합니다)
예를 들어 시멘트보드 같은 것을 길이 방향으로 깔고 그 위에 마감재를 올리는 경우 처럼 일정한 폭만 확보해 준다면 단열재의 침하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파라펫 부분의 단열에 대한 새로운 의문이 생겼습니다. 별도의 질문으로 게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