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주의 생각은 건물을 건들지 않고 최대의 단열효과가 나오는 그런 경제적인 방법일 겁니다. 외단열 혹은 강화된 중단열 모두가 가능하겠지요. 문제는 어느선에서 이루어지느냐 입니다. 일단 일반적인 외단열이건 아니면 통기층이 있는 단열층 형성이건 처마와 파랏펫은 모두 제거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면 연결부위의 시멘트 바닥도 걷어내야 합니다. 이것도 가능하다면 원하시는 단열을 모두 하실수가 있습니다. 그게 어렵다면 내단열로 가야 합니다. 아주 정확한 계획에 준한 내단열, 경우에 따라서는 일부는 재시공하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혹시 말씀 해주신 것처렴 외단열 진행시 비용 증가가 클까요?
외단열이 공사가 커질것 같아 내단열로 진행하려고 했는데 대부분 업자들이 열반사를 고집해서요..
혹시 여기에서의 이론으로 내단열이 가능한 시공업체가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지역은 울산이구요..
번거로운 부탁드려서 죄송합니다
홍선생님이 답변을 주셨듯이 일단 외부의 지붕처마와 벽돌외장을 모두 걷어 내야 가능할 듯 합니다.
외단열이 공사가 커질것 같아 내단열로 진행하려고 했는데 대부분 업자들이 열반사를 고집해서요..
혹시 여기에서의 이론으로 내단열이 가능한 시공업체가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지역은 울산이구요..
번거로운 부탁드려서 죄송합니다
아마도 철거비용으로 약 500만원 정도 (반출비포함)
외단열비용으로 외벽 면적당 약 15만원 정도 들어갈 듯 싶습니다. (뒷면의 상황을 잘 모르니 그저 예상입니다.)
혹시 회원사 중 연결가능한 업체있는지요?
저희 회원사는 집 전체를 시공하는 시공사라서 단일 공정의 일은 해당 회사에서 별도로 알아 봐야 하는데, 울산지역에 저희 시공사가 없고, 또한 그렇게 소개된 회사가 일을 제대로 한다는 보장이 없어서.. 소개는 어려울 듯 합니다. 죄송하며,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