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룰로이드충진시 내부마감재선정 문의입니다.

안녕하세요..
셀룰로우즈는 일단 부직포를 치고 시공하시는 방법을 권해드립니다. 안그러면 내부가 제대로 충진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석고보드를 규정대로 타카핀이 아닌 피스로 고정한다면.. 석고보드 2PY 로 충분한 강도를 가지므로, OSB 를 치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실내측 OSB는 인체에 무해합니다. (캐나다산 OSB만 그렇고, 나머지는 저희 협회에 정보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시열대표님은 제가 들어 보지 못한 성함이신데.. 회사이름이 어떻게 되시는지요?

전영철 선생님도 건강유의 하십시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셀룰로우즈는 일단 부직포를 치고 시공하시는 방법을 권해드립니다. 안그러면 내부가 제대로 충진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석고보드를 규정대로 타카핀이 아닌 피스로 고정한다면.. 석고보드 2PY 로 충분한 강도를 가지므로, OSB 를 치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실내측 OSB는 인체에 무해합니다. (캐나다산 OSB만 그렇고, 나머지는 저희 협회에 정보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시열대표님은 제가 들어 보지 못한 성함이신데.. 회사이름이 어떻게 되시는지요? 전영철 선생님도 건강유의 하십시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60k밀도로 시공한다면 부직포가 제법 많이 부풀어 오릅니다. 벽은 어찌 해본다 해도 지붕이나 천장은 석고를 바로 붙이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피스를 몇군데 박고 손을 놓는 순간 뜯어져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OSB를 대면 인텔로의 투습기능이 의미가 없어지구요.
공간을 좀 잡아먹긴 하지만 설비배관이 없는 곳도 30mm 상을 걸고 석고를 붙이시는 게 작업성이 좋을 듯 합니다. 60k밀도로 시공한다면 부직포가 제법 많이 부풀어 오릅니다. 벽은 어찌 해본다 해도 지붕이나 천장은 석고를 바로 붙이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피스를 몇군데 박고 손을 놓는 순간 뜯어져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OSB를 대면 인텔로의 투습기능이 의미가 없어지구요. 공간을 좀 잡아먹긴 하지만 설비배관이 없는 곳도 30mm 상을 걸고 석고를 붙이시는 게 작업성이 좋을 듯 합니다.

부직포를 시공하고 단열재를 불어 넣은 것을 계속 지속한다면 이 분야의 발전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즉, 충진에 대한 기술적 노하우가 없고 더불어 이를 충진할 기계장치가 제 것이 아니라는 것과 현장의 시공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인정하고 그 중간값을 갖고 가자는 말로 이해가 됩니다. 사실 이 얼마나 낭비가 되는 시공방법인지요! 부직포를 시공하는 것도 인건비이고 작업 완성도를 요구하는 것인데 말 입니다. 과도기에 이해를 한 방법이지만 이제는 버릴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시공현장이 특히 목구조 현장이 합리적으로 발전이 되지 않는 그런 기반이기에 이해를 하지만 이제는 좀 변화해야 할 시기로 보입니다. 부직포를 시공하고 단열재를 불어 넣은 것을 계속 지속한다면 이 분야의 발전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즉, 충진에 대한 기술적 노하우가 없고 더불어 이를 충진할 기계장치가 제 것이 아니라는 것과 현장의 시공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인정하고 그 중간값을 갖고 가자는 말로 이해가 됩니다. 사실 이 얼마나 낭비가 되는 시공방법인지요! 부직포를 시공하는 것도 인건비이고 작업 완성도를 요구하는 것인데 말 입니다. 과도기에 이해를 한 방법이지만 이제는 버릴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시공현장이 특히 목구조 현장이 합리적으로 발전이 되지 않는 그런 기반이기에 이해를 하지만 이제는 좀 변화해야 할 시기로 보입니다.

권희범선생님.. 추가 의견 감사드립니다. 천장은 확실히 그러하겠네요..
홍도영선생님..
셀룰로우즈회사와 주신 의견에 대해 한번 의견을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권희범선생님.. 추가 의견 감사드립니다. 천장은 확실히 그러하겠네요.. 홍도영선생님.. 셀룰로우즈회사와 주신 의견에 대해 한번 의견을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하찮은 질문이다 생각하고 넘길까했는데 공정을 생각하고 현장팀장님들 의견을 수렴하니 납득이 가더라구요. 아이고ㅜㅜ 관리자님 죄송해요 이성식대표이사님이신데 제가 오타를... 수정해놓겠습니다. 관리자님을 비롯한 권희범님 홍도영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추운날씨에 건강  유의하십시요. 전영철올림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하찮은 질문이다 생각하고 넘길까했는데 공정을 생각하고 현장팀장님들 의견을 수렴하니 납득이 가더라구요. 아이고ㅜㅜ 관리자님 죄송해요 이성식대표이사님이신데 제가 오타를... 수정해놓겠습니다. 관리자님을 비롯한 권희범님 홍도영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추운날씨에 건강 유의하십시요. 전영철올림

갑자기 궁금한 점이 생겼네요 다시 질문을 이어서 드려야 할듯한데요. 웜루프 시공이 기본공법인데 블로우인공법으로 부직포를 친다면 오픈천정은  각상을 대든 석고를 대든 마감을 지을텐데 보통 평천장이라하면.... 셀룰로오즈를 채운 서까래에 부직포... 그 위에 인텔로가 최종 마감재가 되는건가요?  셀룰로오즈의 무게가 부직포하고 인텔로에 지탱된다면 음.... 저도 경험이 없다보니 시공현장도 보지 못했고 이런저런 고민을 해봅니다^^. 갑자기 궁금한 점이 생겼네요 다시 질문을 이어서 드려야 할듯한데요. 웜루프 시공이 기본공법인데 블로우인공법으로 부직포를 친다면 오픈천정은 각상을 대든 석고를 대든 마감을 지을텐데 보통 평천장이라하면.... 셀룰로오즈를 채운 서까래에 부직포... 그 위에 인텔로가 최종 마감재가 되는건가요? 셀룰로오즈의 무게가 부직포하고 인텔로에 지탱된다면 음.... 저도 경험이 없다보니 시공현장도 보지 못했고 이런저런 고민을 해봅니다^^.

네.. 이성식 대표님이시라면.. 잘 하실 것입니다.

평천장이면. 인텔로를 대고 각상을 대시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그 각상이 셀룰로우즈의 무게를 감당하는 셈이죠.. 즉 위에 권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이 옳아 보입니다. 네.. 이성식 대표님이시라면.. 잘 하실 것입니다. 평천장이면. 인텔로를 대고 각상을 대시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그 각상이 셀룰로우즈의 무게를 감당하는 셈이죠.. 즉 위에 권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이 옳아 보입니다.

네 관리자님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이성식대표님께서 확인하시고는 제게 전화까지 해주셔서 친절한 부연설명과 함께 해결책을 주셨는데.... 그 정답이 권선생님 방법이 최선인듯 싶어요... 그리고 골조팀장님은 나사모 출신이시고 광주 패시브현장에서 같이 시공하신분이라고 정말 유능하신분이라고 해주시니 더더욱 안심하고 맡길수 있을듯 싶습니다. 암튼 제 주위에 고마우신 분들이 참 많은듯 싶어요~ 암튼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 드립니다. 네 관리자님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이성식대표님께서 확인하시고는 제게 전화까지 해주셔서 친절한 부연설명과 함께 해결책을 주셨는데.... 그 정답이 권선생님 방법이 최선인듯 싶어요... 그리고 골조팀장님은 나사모 출신이시고 광주 패시브현장에서 같이 시공하신분이라고 정말 유능하신분이라고 해주시니 더더욱 안심하고 맡길수 있을듯 싶습니다. 암튼 제 주위에 고마우신 분들이 참 많은듯 싶어요~ 암튼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 드립니다.

엘에스기연 이성식입니다.
셀룰로오스 단열재 시공과 관련해서 많은 글들이 오갔네요
일단 제가 추천하는 외벽구성은 외부에서 부터 투습방수지-투습이 원할한 구조합판-구조재&단열재-부직포-인텔로-석고2P 의 구성입니다.
외벽안쪽에 osb+인텔로는 위에 권희범님 의견대로 투습에 문제가 있을수 있는 구성입니다.
그리고 부직포를 설치하고 단열재를 불어넣는 것이 이분야의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는 홍도영님의 의견은 무슨 의미인지는 이해가 갑니다만 별도의 설비층없이 벽체내부에 전기배관과 설비배관이 매립되는 우리나라 목조주택의 현실에서는 아직까지는 이 방법이 최선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홍도영님의 관심과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그리고 부직포를 치고 셀룰로오스를 시공할 경우 배가 나와 석고보드 마감이 어렵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는데, 이는 구조재 간격을 보통의 경우처럼 16인치로 할 경우에는 크게 문제되지 않았습니다.또한 스터드 간격을 24인치로 할 경우에도 석고2P 중에 1P를 12.5T이상으로 하면 크게 문제가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진행했던 많은 현장의 지붕서까래나  천정장선에 각상을 대고 석고마감을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는 셀룰로오스의 자중에 대한 고려라기 보다는 LED매입등을 설치하기 위한 조치인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셀룰로오스 단열재에 관심을 가지고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엘에스기연 이성식입니다. 셀룰로오스 단열재 시공과 관련해서 많은 글들이 오갔네요 일단 제가 추천하는 외벽구성은 외부에서 부터 투습방수지-투습이 원할한 구조합판-구조재&단열재-부직포-인텔로-석고2P 의 구성입니다. 외벽안쪽에 osb+인텔로는 위에 권희범님 의견대로 투습에 문제가 있을수 있는 구성입니다. 그리고 부직포를 설치하고 단열재를 불어넣는 것이 이분야의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는 홍도영님의 의견은 무슨 의미인지는 이해가 갑니다만 별도의 설비층없이 벽체내부에 전기배관과 설비배관이 매립되는 우리나라 목조주택의 현실에서는 아직까지는 이 방법이 최선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홍도영님의 관심과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그리고 부직포를 치고 셀룰로오스를 시공할 경우 배가 나와 석고보드 마감이 어렵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는데, 이는 구조재 간격을 보통의 경우처럼 16인치로 할 경우에는 크게 문제되지 않았습니다.또한 스터드 간격을 24인치로 할 경우에도 석고2P 중에 1P를 12.5T이상으로 하면 크게 문제가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진행했던 많은 현장의 지붕서까래나 천정장선에 각상을 대고 석고마감을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는 셀룰로오스의 자중에 대한 고려라기 보다는 LED매입등을 설치하기 위한 조치인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셀룰로오스 단열재에 관심을 가지고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부에 OSB를 먼저 치고 구멍을 내서 셀룰로즈를 충진하는 방식으로 이번에 처음 작업을 해봤습니다. 저 역시 눈으로 확인이 안되니 불안했지만 작업을 마치고 보니 기우였다는 생각입니다.
충진한 모든 곳의 하부에 구멍을 내고 확인해봤지만 문제가 있는 곳은 없었습니다. 배관 주변은
따로 구멍을 내서 충진했구요. 이성식 대표님 말씀대로 최소한의 인입배관 외의 다른 모든 배관은 설비층을 따로 두고 설치한다면 굳이 부직포 방식이 아니어도 큰 문제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충진 작업자의 숙련도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모험이 될 가능성이 크구요.
그리고 부직포에 충진하는 방식과 OSB에 충진하는 방식의 인건비 차이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단열 할 모든 곳을 타공하고 확인을 위해 또 타공하고 다시 메꾸고 테이핑하는 일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오히려 궁금한 것은 OSB의 제조사별 혹은 국가별 VOC함량과 정확한 SD값입니다.
역결로에 대한 문제는 제하더라도, OSB를 실내에 사용해도 되는 것인지, 방습층의 역할을 제대로 해줄 수 있는지, 벽체와 지붕에 합당한 두께는 정확히 얼마인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다면 다음번에는 피하고 싶은 방식입니다.
이번 현장은 비용을 줄여보기 위해 내부에 OSB를 설치했고 또 그 부분에 있어서는 나름의 성과가 있었지만, OSB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 길이 없어 조금은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이 부분이 명확해진다면, 특히나 패널라이징 공법에 적용하면 적지 않은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부에 OSB를 먼저 치고 구멍을 내서 셀룰로즈를 충진하는 방식으로 이번에 처음 작업을 해봤습니다. 저 역시 눈으로 확인이 안되니 불안했지만 작업을 마치고 보니 기우였다는 생각입니다. 충진한 모든 곳의 하부에 구멍을 내고 확인해봤지만 문제가 있는 곳은 없었습니다. 배관 주변은 따로 구멍을 내서 충진했구요. 이성식 대표님 말씀대로 최소한의 인입배관 외의 다른 모든 배관은 설비층을 따로 두고 설치한다면 굳이 부직포 방식이 아니어도 큰 문제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충진 작업자의 숙련도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모험이 될 가능성이 크구요. 그리고 부직포에 충진하는 방식과 OSB에 충진하는 방식의 인건비 차이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단열 할 모든 곳을 타공하고 확인을 위해 또 타공하고 다시 메꾸고 테이핑하는 일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오히려 궁금한 것은 OSB의 제조사별 혹은 국가별 VOC함량과 정확한 SD값입니다. 역결로에 대한 문제는 제하더라도, OSB를 실내에 사용해도 되는 것인지, 방습층의 역할을 제대로 해줄 수 있는지, 벽체와 지붕에 합당한 두께는 정확히 얼마인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다면 다음번에는 피하고 싶은 방식입니다. 이번 현장은 비용을 줄여보기 위해 내부에 OSB를 설치했고 또 그 부분에 있어서는 나름의 성과가 있었지만, OSB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 길이 없어 조금은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이 부분이 명확해진다면, 특히나 패널라이징 공법에 적용하면 적지 않은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OSB판에 대한 정보는 해당 수입업체나 대표하는 캐나다 우드나 하는 분들이 줘야 하는데 저는 제가 궁금해서 2012년에 측정한 자료가 있습니다.

11,1mm는 평균 Sd=1,09m
15mm는 평균 Sd= 1,22m 입니다.

VOC에 대한 것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정도만 한국의 모 단체로 들었고 자료를 보내준다고해서 현재 4년반째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북미에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심도있게 다루고 있기에 그리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다만 데이터가 없다는 것이 개인적인 우려이기도 합니다.

북미와 유럽의 OSB합판이 가장 다른 것은 바로 투습저항입니다.
북미는 외부에 OSB를 설치하기기에 가급적이면 투습성을 높인것이고 유럽은 80년대 이후로 구조자재인 OSB를 실내로 가지고 들어오면서 동시에 방습성능을 높인 겁니다. 그래서 보통 최소 약 3 m이상을 하고 6 m정도의 제품도 있지요. 지붕과도 연결이 되고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지요. 그럴 경우 실내에 추가적인 방습층을 설치할 필요가 없기에 그렇습니다. 셀룰로스와 OSB와의 조합에서 구멍을 타공하고 마무리 하는 것이 그렇다면 그냥 암면으로 가야겠지요. 하지만 실내에 OSB를 꼭 설치하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은 물론 아닙니다. 많은 조합중에 하나지요. 하지만 2인치폭과 스터드 간격이 유럽(평균 62,5cm)에 비해 훨 좁은 북미식 목구조에서 셀룰로스 시공방식은 그리 경제적인 방식은 아닐수도 있겠지요. OSB판에 대한 정보는 해당 수입업체나 대표하는 캐나다 우드나 하는 분들이 줘야 하는데 저는 제가 궁금해서 2012년에 측정한 자료가 있습니다. 11,1mm는 평균 Sd=1,09m 15mm는 평균 Sd= 1,22m 입니다. VOC에 대한 것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정도만 한국의 모 단체로 들었고 자료를 보내준다고해서 현재 4년반째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북미에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심도있게 다루고 있기에 그리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다만 데이터가 없다는 것이 개인적인 우려이기도 합니다. 북미와 유럽의 OSB합판이 가장 다른 것은 바로 투습저항입니다. 북미는 외부에 OSB를 설치하기기에 가급적이면 투습성을 높인것이고 유럽은 80년대 이후로 구조자재인 OSB를 실내로 가지고 들어오면서 동시에 방습성능을 높인 겁니다. 그래서 보통 최소 약 3 m이상을 하고 6 m정도의 제품도 있지요. 지붕과도 연결이 되고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지요. 그럴 경우 실내에 추가적인 방습층을 설치할 필요가 없기에 그렇습니다. 셀룰로스와 OSB와의 조합에서 구멍을 타공하고 마무리 하는 것이 그렇다면 그냥 암면으로 가야겠지요. 하지만 실내에 OSB를 꼭 설치하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은 물론 아닙니다. 많은 조합중에 하나지요. 하지만 2인치폭과 스터드 간격이 유럽(평균 62,5cm)에 비해 훨 좁은 북미식 목구조에서 셀룰로스 시공방식은 그리 경제적인 방식은 아닐수도 있겠지요.

답변 고맙습니다.
홍선생님께서 측정한 수치가 맞다면 북미산 11.1mm OSB는 거의 투습 소재라고 봐도 되겠네요.
뮤값 200이라는 글을 협회 어디선가 본 적이 있어서 sd값이 2.2는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보다도 투습이 잘 될 수도 있다니 이미 설치가 끝난 상황에서 어찌 판단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 수치가 맞다면 외부 투습층으로 써도 될 소재를 내부 방습층으로 쓴 꼴이 됐네요.
역시나 수입업체에서 정확한 정보를 주지 않는다면 안에 쓰기도 밖에 쓰기도 뭔가 개운치가 않네요 OSB는.. 답변 고맙습니다. 홍선생님께서 측정한 수치가 맞다면 북미산 11.1mm OSB는 거의 투습 소재라고 봐도 되겠네요. 뮤값 200이라는 글을 협회 어디선가 본 적이 있어서 sd값이 2.2는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보다도 투습이 잘 될 수도 있다니 이미 설치가 끝난 상황에서 어찌 판단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 수치가 맞다면 외부 투습층으로 써도 될 소재를 내부 방습층으로 쓴 꼴이 됐네요. 역시나 수입업체에서 정확한 정보를 주지 않는다면 안에 쓰기도 밖에 쓰기도 뭔가 개운치가 않네요 OSB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