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강원도 횡성에 경량목조 주택을 짓고자 건축신고등 모든 행정절차 완료된 상태입니다. 허나 단열에 신경을 쓰고 있는데 큰 고민이 생겼습니다
여기 저기 저기서 자문 받아 다음과 같이
* 외벽 : 구조재(2×6)와 단열재(그라스울) - OSB 합판 - 타이백 방수지 - 레인스크린 - 외단열재(EPS, 50mm) - 스타코플렉스를 할려는데 이렇게 레인스크린 위에 외단열재는 효과가 없다는 지적이 외단열을 하고 레인스크린 하는 것을 생각해 봤는데 이럴 경우 레인스크린의 당초 목적에 맞지 않아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으니 선배님들의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구조재(2×6)와 단열재(그라스울) - OSB 합판 - 타이백 방수지 - 레인스크린 - 외단열재(EPS, 50mm) - 스타코플렉스
이 구성 보다는
구조재(2×6)와 단열재(그라스울) - OSB 합판 - 타이백 방수지 - 레인스크린 - 6mm CRC보드 - 스타코플렉스
를 권해 드립니다.
공사비는 같을 것입니다만, 하자의 위험이 명확히 줄어 들 수 있습니다.
(외단열의 크랙, 휨현상 등등..)
사례집에 있는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2&wr_id=74
이 집도 같은 방식입니다. (구조형식은 다르지만요..)
다만 단열을 보강코자 외단열을 할려는 것인데 레인스크린 다음에 6mm CRC보드를 붙일경우 레인스크린과 CRC보드 사이의 빈공간으로 인해 실외 온도가 그대로 유지되연 CRC보드의 단열효과는 없어지는 것이 아닌지 걱정되여 감히 또 물어봅니다. 감사합니다
단열보강을 하시려면. 아래 사례와 같이 2x6 외부에 별도의 외단열을 하시는 방법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2&wr_id=89
이것 갈 수록 더 어렵군요, 허나 관리자님께서 말씀한 바와 같이 별도의 외단열재를 찾아 봐야 겠습니다만, 쉽지 않을것 같군요, 정 이 안되면 구조재 상향(2x8) 또는 셀룰로즈 단열재로 변경 등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