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시공관련 질문

SIP207T 패널에 외부 마감을 고벽돌로 하고자 하는데 어떤지요??

1 주원파파 16 6,233 2014.09.03 13:14
현재는 기초공사중 줄기초만 되었습니다.
원래는 167T SIP에 T50 외단열 스타코 마감으로 계약이 되어진 상태입니다.
그런데 현장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외단열에 배불림 하자같은 것이 아무리 생각해도 걱정이 되어 207T로 SIP를 한단계 올리고 고벽돌 같은 것으로 마감을 하는것이 어떨까 고민 중입니다.
 
207T로 하고 고벽돌로 한다면 벽돌을 고정하기 위한 고정 장치(?)를 SIP에 고정해야 할텐데..
그 장치로 인해 열교가 있지 않을까 생각되어집니다.
열교를  최소화 하는 해결 방안이 있을까요??
 
또 고벽돌이나 벽돌로 마감을 한다면 조적을 한 상태에서 따로 방수 작업을 해 줘야 하는지요??

Comments

M 관리자 2014.09.03 13:52
제가 금일 지방출장이라 저녁에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기다리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1 주원파파 2014.09.03 14:08
출장 잘 다녀오시고 조심히 돌아 오십시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1 주원파파 2014.09.03 15:58
추가 질문 드립니다.
아직 매트 기초 전이라서 혹시 고벽돌로 외부 마감에 문제가 없다면?
첨부파일에 나와 있는 것처럼 벽돌마감을 위해 기초부분을 사진 처럼 처리하고 하고
더 좋을까요??
M 관리자 2014.09.03 19:31
네. 고벽돌 마감은 문제없습니다. 어차피 OSB 에 물리는 거라요..
철물 등은 SIP 회사에서 적절히 대응되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벽돌마감을 위해서는 기단이 있어야 하므로, 사진과 같이 나와야 합니다. 다만, 열교를 고려해서 단열재 설치에 주의해야 하는데.. SIP 면 저희 회원사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도면을 저희 협회로 보내서 협의하라고 이야기해주시면 대응토록 하겠습니다.

답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1 주원파파 2014.09.04 08:11
답이 늦다니요~ 아닙니다.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 더 질문좀 드릴께요~
외단열을 하고 스타코로 마감을 했을때 외벽 완공을 하고 배불림 하자 같은 것은 몇개월 안에 나타날수 있는것인지요??
M 관리자 2014.09.04 09:09
대중없습니다만, 1~2년 정도 지나면 볼 수 있습니다.
G 홍도영 2014.09.04 06:45
물론 외부 OSB앞에 투습방수지를 설치하시겠지만 개인적으로는 EPS를 한 40mm정도 설치하는 것을 권유해 봅니다. 이유는 OSB의 함수량이 상승되는 위험성을 줄이는 것이고 부분적인 열교를 줄이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럴 경우 내부에서 혹여나 습기가 통과 되거나 혹은 통기량이 줄어들더라도 도움이 됩니다. 그냥 EPS 합판 접착제로 하면 됩니다.
1 주원파파 2014.09.04 08:09
감사합니다~ 혹 EPS 40mm 설치를 어디에 설치는 것인지요?? 기단부 부분에 설치하라고 하시는 것인지요??
G 홍도영 2014.09.04 14:00
가장 경제적인 방법으로는 SIP앞에 20mm도 되구요. 그리고 통기층 그다음 치장벽돌. 그런식으로 레이어를 구성해 보겠습니다. 지면부위는 기초의 형성에 따라 단열재의 종류나 두께가 달라지기에 말씀드리기가 어렵고 말씀드린 것은 일반 외벽을 말합니다.
M 관리자 2014.09.04 09:14
외벽의 구성이 SIP 라, 습기가 내부측으로 들어갈 수 있는 구성이 아니어서.. 방수지없는 EPS 시공은 조금 위험할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물론 시공품질에 달려 있긴 하지만요...)
SIP에 외단열은 대전주택 처럼 외부통기층+CRC+EIFS 로 가는 것이 최선으로 여겨지는데.. 의견이 어떠신지요?
G 홍도영 2014.09.04 21:36
제가 우려한 것은 외부의 치장벽돌이 오랜 시간의 강수로 젖어 있게 되면 함수량 증가로 내부로 수증기를 발산하기에 경우에 따라선 표면의 OSB의 상대습도가 올라가는 위험을 본 것입니다. 즉 확산을 통한 상대습도의 증가로 보면 됩니다. 이는 투습방수지로는 막을수가 없지요. 그런 이유에서 벽돌이 설치되는 중공층이 있는 구조에서 투습방수지만 OSB앞에 설치할 경우는 Sd값이 1m정도 하는 것이 좋다고 추천을 합니다. 한국기후에서 좀 더 좋은 조합을 위해서는 여름의 장마를 고려해서 표면의 Sd값을 제안하는 것도 앞으로의 과제라고 봅니다. 여러면에서 추가적으로 단열재를 설치하는 것이 좋은 것은 사실 입니다. 다만 암면과의 조합이냐 아니면 단순 EPS이냐에 따라 투습방수지의 설치여부가 달라지게 되겠지요.
M 관리자 2014.09.04 21:47
아. 네..
저는 치장벽돌을 빼고, WDVS로 하는 것을 이야기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단열재의 종류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그래도 개구부 주변의 방수처리 때문에... 투습방수지를 빼는 것은 부담스럽지 않을까요?
1 주원파파 2014.09.22 01:22
관리자님~ 고벽돌 의견 주셨는데요~
다른 사정으로 고벽돌은 쓰지 못할것 같습니다.

1.현재 SIP 162T에 외단열 마감을 안할시 단열 성능에 문제가 있을까요??(주택 지역은 경기 남부)
2.외단열 스타코 마감은 당장 몇년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벤딩의 하자 같은 것이 생길수 밖
에 없는 것인지요??
3.그런 하자를 막기 위해 몇년 주기로 스타코 마감을 다시 해 줘야 되는 것인지요??
4.문제가 없다면  AT-WALL이나(이것도 비싸 보이던데..ㅠ.ㅠ)
FCB보드 같은것으로 마감하는 것은 어떨까 고민중입니다.( 네이버검색을 통해 검색을 됩니다.)
5. 스타코 시공으로 한다면 혹시모를 밴딩 하자시 다른 마감재로 스타코 마감위에
시공할수 있는 괜찮은 마감재가 있을까요??
M 관리자 2014.09.04 11:18
혹은 도료형 투습방수도장재를 시공 후, 외단열시공하는 것도 방법일 듯 한데...
M 관리자 2014.09.22 13:27
1.현재 SIP 162T에 외단열 마감을 안할시 단열 성능에 문제가 있을까요??(주택 지역은 경기 남부)
>> 두께는 충분하다 그렇지 않다를 이야기하기 어렵습니다만, 일반 주택 대비해서는 괜찮은 두께입니다.

2.외단열 스타코 마감은 당장 몇년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벤딩의 하자 같은 것이 생길수 밖
에 없는 것인지요??
>> 그렇지는 않습니다.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겠죠..
사용 단열재 크기가 1000x1200mm 를 넘지않고, 화스너가 장당 5개 이상 시공되고, 메쉬시공이 시방을 지킨다면 괜찮습니다.

3.그런 하자를 막기 위해 몇년 주기로 스타코 마감을 다시 해 줘야 되는 것인지요??
>>상기 답으로 갈음될 듯 합니다.

4.문제가 없다면  AT-WALL이나(이것도 비싸 보이던데..ㅠ.ㅠ)
FCB보드 같은것으로 마감하는 것은 어떨까 고민중입니다.( 네이버검색을 통해 검색을 됩니다.)
>> FCB보드는 찾아 보았으나, Sd값의 정보가 없어 하실 수 있는지를 모르겠습니다.

5. 스타코 시공으로 한다면 혹시모를 밴딩 하자시 다른 마감재로 스타코 마감위에
시공할수 있는 괜찮은 마감재가 있을까요??
>> 하자를 두려워하기 보다는 하자가 생기지 않게끔 제대로 시공하면 될 듯 합니다. 말은 쉽겠지만,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재료를 선택한다고 한들.. 그 재료 역시 제대로 시공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시공사에서 가장 익숙한 방법 중에 문제점만 해소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가장 나아 보입니다.
1 주원파파 2014.09.22 15:52
두번 올리게 된점 죄송합니다.
하나를 지운다는걸 깜박했습니다.
제가 자삭할께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환절기 건강조심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