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기초공사중 줄기초만 되었습니다.
원래는 167T SIP에 T50 외단열 스타코 마감으로 계약이 되어진 상태입니다.
그런데 현장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외단열에 배불림 하자같은 것이 아무리 생각해도 걱정이 되어 207T로 SIP를 한단계 올리고 고벽돌 같은 것으로 마감을 하는것이 어떨까 고민 중입니다.
207T로 하고 고벽돌로 한다면 벽돌을 고정하기 위한 고정 장치(?)를 SIP에 고정해야 할텐데..
그 장치로 인해 열교가 있지 않을까 생각되어집니다.
열교를 최소화 하는 해결 방안이 있을까요??
또 고벽돌이나 벽돌로 마감을 한다면 조적을 한 상태에서 따로 방수 작업을 해 줘야 하는지요??
아직 매트 기초 전이라서 혹시 고벽돌로 외부 마감에 문제가 없다면?
첨부파일에 나와 있는 것처럼 벽돌마감을 위해 기초부분을 사진 처럼 처리하고 하고
더 좋을까요??
철물 등은 SIP 회사에서 적절히 대응되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벽돌마감을 위해서는 기단이 있어야 하므로, 사진과 같이 나와야 합니다. 다만, 열교를 고려해서 단열재 설치에 주의해야 하는데.. SIP 면 저희 회원사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도면을 저희 협회로 보내서 협의하라고 이야기해주시면 대응토록 하겠습니다.
답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 더 질문좀 드릴께요~
외단열을 하고 스타코로 마감을 했을때 외벽 완공을 하고 배불림 하자 같은 것은 몇개월 안에 나타날수 있는것인지요??
SIP에 외단열은 대전주택 처럼 외부통기층+CRC+EIFS 로 가는 것이 최선으로 여겨지는데.. 의견이 어떠신지요?
저는 치장벽돌을 빼고, WDVS로 하는 것을 이야기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단열재의 종류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그래도 개구부 주변의 방수처리 때문에... 투습방수지를 빼는 것은 부담스럽지 않을까요?
다른 사정으로 고벽돌은 쓰지 못할것 같습니다.
1.현재 SIP 162T에 외단열 마감을 안할시 단열 성능에 문제가 있을까요??(주택 지역은 경기 남부)
2.외단열 스타코 마감은 당장 몇년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벤딩의 하자 같은 것이 생길수 밖
에 없는 것인지요??
3.그런 하자를 막기 위해 몇년 주기로 스타코 마감을 다시 해 줘야 되는 것인지요??
4.문제가 없다면 AT-WALL이나(이것도 비싸 보이던데..ㅠ.ㅠ)
FCB보드 같은것으로 마감하는 것은 어떨까 고민중입니다.( 네이버검색을 통해 검색을 됩니다.)
5. 스타코 시공으로 한다면 혹시모를 밴딩 하자시 다른 마감재로 스타코 마감위에
시공할수 있는 괜찮은 마감재가 있을까요??
>> 두께는 충분하다 그렇지 않다를 이야기하기 어렵습니다만, 일반 주택 대비해서는 괜찮은 두께입니다.
2.외단열 스타코 마감은 당장 몇년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벤딩의 하자 같은 것이 생길수 밖
에 없는 것인지요??
>> 그렇지는 않습니다.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겠죠..
사용 단열재 크기가 1000x1200mm 를 넘지않고, 화스너가 장당 5개 이상 시공되고, 메쉬시공이 시방을 지킨다면 괜찮습니다.
3.그런 하자를 막기 위해 몇년 주기로 스타코 마감을 다시 해 줘야 되는 것인지요??
>>상기 답으로 갈음될 듯 합니다.
4.문제가 없다면 AT-WALL이나(이것도 비싸 보이던데..ㅠ.ㅠ)
FCB보드 같은것으로 마감하는 것은 어떨까 고민중입니다.( 네이버검색을 통해 검색을 됩니다.)
>> FCB보드는 찾아 보았으나, Sd값의 정보가 없어 하실 수 있는지를 모르겠습니다.
5. 스타코 시공으로 한다면 혹시모를 밴딩 하자시 다른 마감재로 스타코 마감위에
시공할수 있는 괜찮은 마감재가 있을까요??
>> 하자를 두려워하기 보다는 하자가 생기지 않게끔 제대로 시공하면 될 듯 합니다. 말은 쉽겠지만,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재료를 선택한다고 한들.. 그 재료 역시 제대로 시공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시공사에서 가장 익숙한 방법 중에 문제점만 해소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가장 나아 보입니다.
하나를 지운다는걸 깜박했습니다.
제가 자삭할께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환절기 건강조심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