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처는 방의 창가쪽입니다. 또는 빌라등의 주차장 상부 마감(smc)내부등 또는 옥상 바닥재로 사용하고 누름몰탈하고 방수하는 분도 있더라구요..즉 어떤 사용처가 정해져있지 않고 제품이 좋다고 하니 모든 방면에 다 쓰는듯 합니다....마냥 획기적인 제품인것처럼요...그러면 마감재로 되어있는 pp재질이 단열효과가 석고보드보다 우수한건지도 알고 싶습니다. 두서없어 죄송합니다.
e보드는 동네 지업사에서 단열 시공 후 벽지 마감을 해준다는 명목으로 많이 시공되고 있습니다. 상당한 량이 생산되고 시판되고 있는데 단기적은 결로 현상을 피할 수는 있지만 근본적인 기밀 시공이 이뤄지지도 않고 있으며 단열성능역시 기대치에 훨씬 못 미치는 경우가 허다하여 사용자들로부터 불만이 많은 자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모든 자재가 그렇듯이 올바른 장소에 올바른 방법으로 시공하고 기대치 역시 올바른 지식선상에서 이뤄진다면 그닥 나쁜자재로 몰아갈 일은 아닌듯합니다.
어찌 보면 대한민국의 단편을 보여주는 그런 제품이라 볼 수도 있습니다.
XPS를 사용은 해야 하는데 미장도 제대로 하기도 여렵고 벽지건 타일이건 마감작업이 어려우니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나온 그런 제품중 하나라고 저는 봅니다.
XPS를 만드는 회사에서 유감이지만 철저하게 반성을 해야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시공자들에게 하자를 줄일 수 있는 그런 제품을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시공자 너희가 우리 제품에 맞춰 시공하라는 그런 격이지요.
어쨋든 이유가 어찌 되었건 간에 장점이 이 제품에도 있습니다. 그건 누구나 다 아실 것이고 사용한 건설업체에서도 장점이 있으니 사용을 하겠죠. 개인적인 경험이 없기에 여러 분들의 의견도 중요합니다. 제가 보는 이 제품은 플라스틱의 공기층의 제품이 XPS 를 잡아주기에 일단 휘거나 그런 변형은 다른 제품에 비해서 없을 듯 합니다. 그리고 표면 재질이 플라스틱 계열이니 방습의 기능을 가지고 있을 것이고 그리고 타일이나 벽지 마감을 하는데 효율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탕이 곰팡이가 자라나기 어렵기에 다른 시공 방식보다는 분명 효과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조건에서 입니다.
이제 우려를 본다면 일단 실내에 습기를 함유할 수 있는 조습층이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는 일반 내단열재 그리고 석고보드위 실크벽지 마감의 경우와 물론 별차이는 없지요. 하지만 곰팡이가 살기에는 석고보드 보다는 바탕 환경이 좋지 못하기에 장점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이 두가지를 비교했을 경우입니다. 하지만 이런 투습이 어려운 벽지마감이 아니라 극단적인 예로 표면이 가공이 되지 않은 자연상태의 나무와 비교를 한다면 실내의 상대습도를 조절하는 성능에는 차이가 많이나게 됩니다. 즉, 기존의 마감과 비교 했을 때는 조금 나아진 듯 하지만 우리의 기후를 고려해서 합당한 해답을 찾는 방법론에서 볼 때는 문제가 많은 제품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더불어 그 작은 플라스틱 구멍사이로 통기가 된다고 광고가 되는데 글쎄요! 통기가 되면 어디의 수증기가 증발을 하는 것인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단열재 부위의 습기인지 아니면 반대편 부직포 부위의 습기인지? 아니면 그냥 주변 실내의 공기가 들어가고 나오는 것인지? 개인적으로는 모두 아닐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있다면 획기적인 것이고 그에 대한 데이타를 제공을 반드시 할 수 밖에 없기에 그렇습니다. 즉 형용사가 아닌 수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의미가 됩니다. 과거의 오랜 경험의 자재는 이미 증명이 되었기에 필요 없지만 최근의 자재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기에 이는 어쩔수 없는 필연입니다.
말씀하신 석고보드 위에 비닐벽지 마감은 시공자나 사용자 모두 아주 편리하기 때문에 아직껏 선호하여 적용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시공하기 간편하고, 사용 시 지저분한 것들이 묻으면 물걸레로 쓱쓱 닦으면 표면 오염이 쉽게 지워지므로 눈으로 보기 좋고 또한 상대적으로 질깁니다.
그 적층된 재료의 기능이 실내환경에 적정하지 않다던지 하는 것은 부차적인 것이 될 것입니다. 시공자는 싸게 빨리 지어야 하고, 사용자는 눈에 보이는 것만 우선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e보드...
저도 써봤습니다.
대형현장에서의 사용은 없었으나, 소규모 현장에서의 적용은 일단 현상에서 시공성이 우수하다는 것입니다.
홍 선생님께서 위에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단열재 위에 타일이나 도장 그리고 도배와 같은 마감을 별도의 바탕을 만들지 않아도 가능하기 때문인데, 위에서 현상에서라고 표현한 것이 우리가 작금 적용하고 있는 실내 마감바탕을 만드는 방법보다 이보드를 쓰는 것이 더 나쁠 것이 없다는 뜻입니다.
근본을 들여다 보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을 수 있읍니다.
최선이었는가 아니면 차선책이었는가...
간이 아프면 먼저 눈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원인이 간질환인지 안질인지 제대로 진단하지 못하고 치료에 든다면 눈에 안약을 넣을 것이고, 깊게 들여다 보는 이는 당연히 간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겠지요.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말이 적당할 듯 합니다.
오래동안 내단열을 해왔던 우리나라가 이제 내단열을 벗어나려 하는데. 시장에서 내단열을 펀하게 하는 자재만 있으니, 이를 어찌할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그 자재라는 것이 이른바 편의성에 촛점이 맞아 있으니.. "싸고 편한 것"으로 건축시장이 흐르는 경향을 우려할 뿐입니다.
이보드든 저보드든.. 우리나라 건축시장에서 필요한 것은 제대로된 시방기준일 듯 합니다.
그것은 판매하는 제조사가 만들어야할 의무가 있는데.. 그런 자재는 해변에서 바늘찾기만큼 어려우니..
이보드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어떤 카달로그를 보더라도.. 쉽게 자르고, 쉽게 붙이는 "행위"에 대한 설명을 있어도.. 부착강도 최소기준, 틈을 매우는 성분에 대한 성능표, 굴곡강도, 표면강도, 내충격성, 피해야할 화학성분, 내화성, XPS와 플라스틱 표면재의 박리강도, 품질을 보증할 수 있는 바탕면의 평활도, 바탕면의 습윤상태, 허용오차, 바닥과 천장에서의 표준디테일, 이질재와의 결합부 처리 등.. 이 중에서 하나의 정보를 찾을 수 없으니.. 이 "현상"이 슬플 뿐입니다.
그리하여.. 제품에 대한 커맨트를 해드리고 싶어도 상상하는 결과로만 말씀드릴 수밖에 없어 혹여나 좋은 제품에 누가 될까 힘들기도 하고, 아무리 봐도 아닌 듯 하지만 정확히 뭐가 아니다 라고 비평할 수도 없는... 전문가가 전문적 이야기를 해드릴 수 없는.. 경험만이 유일한 덕목이 되어가는 이 현실이 어려울 뿐입니다.
원론적인 것은 절대성을 갖고 논할 수 있으나 시장적인 것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을 겁니다.
"현상"이라고 하신 부분 말씀입니다.
그 재료가 갖은 특성은 무엇일까요?
판상형 압출법 단열재 위에 마감의 편리성을 고려하여 플라스틱 재질의 바탕재를 덧 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제가 모르는 다른 것도 있습니까?
제가 드렸던 말씀을 적잖게 왜곡하신 것 같습니다.
관리자님께서...
내단열 시공방법이 EPS나 XPS 모두 구체에 붙인 다음 그 위에 석고보드나 합판 등 마감재 바탕을 만들고 나서 도배나 도장 등 최종마감을 하는데, e보드는 별도의 바탕인 석고보드나 합판 등을 설치하지 않고 바로 마감재를 붙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기 때문에 현장에 널리 보급되고 있다는 것을 적었을 뿐입니다.
그것이 현장에서 시공의 편리성이 될 수 있는 것인데, 단열재와 일체화된 플라스틱 재질이 어떤 나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즉, 석고보드나 합판 등에 대해 상대적 결점이 뭔지 모르겠으니 이 기회에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현장경험만을 유일한 덕목으로 살아 온 저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워서 드리는 부탁입니다.
그리고 제조자 시방을 들으셨는데, 그 제품 단열재 전문생산업체서 만들어진 단열재 위에 마감바탕재 붙인 거라면 그 편리성만을 나열해도 크게 문제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나열하신 내용은 바탕과 단열재와 직접적 관계가 많기 때문에 압출법 판상형 단열재 특성으로 분류하면 될 것이고, 이외 마감바탕재인 덧붙여진 플라스틱 재질에 대한 환경오염성이나 석고보드 또는 합판과의 대별성이 있으면 이를 특징으로 하면 부족하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심려끼쳐 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비전문적이고 이 場에 어울리지 않은 쓰잘데기 없는 글이라고 판단하시면, 이 글을 포함한 제 잡글 모두 지워도 무방합니다.
지금의 "현상" 속에 있는 그 수많은 "경험"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이명래 선생님처럼 경험 간의 간극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이야기하시는 가치있는 경험이 아니라, 긴 시간의 한 쪼가리에 있는 "경험"으로 무소불위의 힘을 가진 듯 이야기하는 그 경험을 논한 것입니다. 아무쪼록 오해가 없으셨으면 합니다. 제가 왜 존경하는 분에게 흠이 되는 이야기를 하겠는지요...
긴 대화가 필요하나, 짧은 글이 오히려 "예"에 맞을 듯 하여 이만 줄이겠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1. 이보드는 틈새시장을 잘 파악한 괜찮은 자재입니다.
2. 그러나, 제품 홍보물에 나와있는 단열성능은 나오지 않습니다.
3. 단열성능은 오로지 단열재두께 + 조금의 이득 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해 보입니다.
4. 그러므로 이 제품을 단열재로 분류한다기 보다는 "단열재에 기능을 더한 제품"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5.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이유로 다량의 습기가 들어갈 경우 내부에서 그 상태를 보장할 수 없으므로 시공은 제대로 되어야 합니다.
그동안 사용을 해보니 무난하고 공사비도 절약되고 시공성도 있다라고 생각이 되면 많은 사람들의 입소문을 통해 혹은 여러 광고를 통해 제품이 소개가 되고 사용도 됩니다. 그리고 경험이 있는 제품을 주로 사용하는 것도 당연한 이치이구요. 그런데 이것을 좀 확대해서 서울시 전체 아니면 대한민국 전체를 본다면 처음 질문 내용처럼 이 제품이 외단열 벽체용인지 아니면 지붕에 사용하는 것인지 혹은 내부에 사용을 하는 것인지 나아가서 치장벽돌 사이에 사용이 가능한 것인지 일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는 않을 것으로 저는 봅니다. 경험이 부족한 건축가도 어디에 시공자도 어디에? 해도 되는가? 이런 숱한 질문을 우리는 하고 또 해오고 있습니다. 첫째 개발한 의도에 맞는 정확한 사용용도를 위해 모든 단열재 관련 제품은 각 부위별로 사용용도에 따른 분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야 제대로 된 최상의 조건을 갖고 시작을 하게 되고 하자 판명시 제일먼저 합당한 제품이었는지 알 수가 있고 업체의 시공품질 보증 같은 것도 확보가 가능하리라 봅니다.
예를들어 위의 이보드라는 제품도 이런식의 자재 데이터가 정리가 어떤 기호등으로 표시가 되어 판매가 된다면 이를 사용하는 건축가 그리고 건축주를 비롯한 시공자에게는 참으로 편한 작업이 될 겁니다.
더 간략하게도 가능합니다.
1. 화재성능
2. 열전도
3. 기타 자주 나오는 강도에 대한 물성치
4. 투습저항치(타일 접착, 벽지조합 기타등등에 따라 상이)
5. 사용위치 및 가능한 구조(예: 지붕에서 방수층 아래, 외부 외단열 미장마감용, 지하실 슬래브 하부용, 층간소음 효과가 있음 혹은 없음, 방통층 하부에 시공용 기타등등을 부호화 하면 좋겠지요.)
6. 해당기준 번호
7. 사이즈 및 두께
8. 기본자재의 물성치
9. 그 다음 부터는 예를 들어 친환경 면에서 온실효과에 관한 정보나 그런것을 기입할 수도 있지만 아직은....
예를들어 이 제품은 절대 아스팔트 성분의 방수지와 같이 사용하면 안된다던가, 연화재 때문에 문제가 무엇이 된다 혹은 장시간 머무는 장소에서는 사용을 금한다던가 그런 환경위해 요소에 대한 언급도 작성이 되면 좋겠지요.
그게 없어도 사용은 가능합니다. 시공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집을 짓는 건축가라면 알지 못하는 제품 더불어 물성치도 모르는 그런 제품을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적어도 그럴려고 노력을 하는 겁니다. 또 그렇게 해달라고 관에 부탁을 하는 것이구요.
부족한 글이다 보니 뉘앙스가 그럴 것 같아 항상 망설여 집니다. 그래서 제 뜻이 본의 아니게 잘못 전달이 될까 싶어 노심초사합니다. 그래서 항상 내용에만 집중하려 하는데 한 두마디가 옆으로 삐긋할 때가 종종 있으니 이에 대한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 너무 감사 합니다. 작은 자재에 대한 질문이였는데...여러분들의 의견이 나올지 생각도 못했습니다. 저는 논리적이지 못해 머리속 생각들을 글로 표현하는게 서툰데 이렇게 열띤 논쟁을 해주시니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혹시 협회를 중심으로 정기적인 모임이 있는지요.. 그러면 귀동냥이라도 하면 많은 도움이 될 듯해서요....감사합니다.
저도 이보드 에 대한 자료를 찾다가 여기까지 오게된것인데요.
이보드를 생산판매로 연명하는 이들을 생각하면 조심스럽긴 합니다만..
스티로폼 100T 도 부족하다고 하고 있는 마당에 압출법 제품이라고는 하지만 몇십밀리 두께가
고작인 이보드로 충분한 단열효과를 기대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와 더불어 또 한가지 우려되는 부분은..
스티로폼 위에 석고보드를 부착하는 이유가 마감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스티로폼 자체가 열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화재 발생시 민감하게 반응하며 유독성 가스를 뿜어 내므로 열전달 속도를 늦추어 대피 시간을 벌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석고보드를 사용하는 것이라 들었거든요.
화재사실을 감지하고 대피하고자 할때 열전달 속도를 늦추어 대피할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기 위한 목적이라고..
근데 이보드 표면에는 플라스틱이 붙어 있어 석고보드 마감이 필요 없다고 합니다.
이건 불에 안타는 건지..열전도율을 석고보드 만큼 늦출수는 있는지 등등..
구체적인 실험데이터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보드 그저 pp판에 압출보드판 붙여서 판매하는거구요. 하자투성이라고하는데 시공불량시 나타나는거고요. 근데 사실 장점보단 단점이 많습니다. 가성비가 나쁩니다. 퀄리티가 매우 떨어지구요. 벽이 고르지못하면 틈새도 많이 발생되구요. 그리고 이보드 진품 가품 하는데 이보드는 원래 다른분이 개발했구요. 지금의 이보드라는 회사는 그냥 대중에게 많이 유통광고했다보시면됩니다. 이보드말고 똑같이 생긴 가성비 좋은 회사제품 많습니다. 차이점은 pp판 재질인데 잘 판단하시고 사용하시구요. 대규모현장 LH나 들어갔다하는데 제가 5대 메이저건설사만 10년째인데 골조업체가 이거 들고들어와서 시공하다 하자나서 전수교체했습니다. 이보드 공장 대표가 예전에 금융쪽에 다닌걸로 아는데 일본도 진출하고 이것저것 많이 이야기는 있으나 확인된바는 없습니다. 저는 전국에 결로방지단열재 공장은 다 가봤거든요. 생산어찌되는지 다 알고요. 이보드회사도그렇고요. 예전엔 에이스보드도 있었던거같은데 ㅋ 다 어디갔지?ㅋ
두서없이 썼어요. 그냥 셀프시공하실꺼면 단열벽지 두꺼운거 하세요. 단열재중 두께,가격,성능 고려해서 가장 좋은건 경질우레탄보드이고 개인업자들은 잘 사용 안하더군요. 수급문제가있겠죠.
이보드에 대한 경험상의 개인적인 생각을 적습니다
우선 위 이명래님의 글에 제일 많은 공감을 표합니다.
이 제품을 전 일본서 귀국 후 2010년경 처음 알게 되어 사용 하고 있는데
처음 몇번은 안일한 시공으로 문제가 있었지만 그 원인을 공금히 생각하며 시공방법을 보완하며
해 오다 조니 몇년 전 부터는 수요자 분들에게서의 크레임이나 불평 불만들이 없어졌습니다.
자재가 아무리 좋은 자재라해도 시공하는 방법에 의해서 그 자재의 장점을 좌지우지 할수 있다 생각 합니다.
이보드의 장점을 살리기 위한 우선 제일 중요한 부분은
시공 부분으로 저도 처음 헌,두번은 실패한 뒤로는 보강하며 최대한 완벽하게 시공하려 노력핱 결과 이 문제늩 현재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꼼꼼한 시공을 함에도 사용하는 부자재에서도 문제점 발생후 보완)
다음은 자재가 아무리 좋고 꼼꼼하게 시공을 한다해도 결로든 우풍이든 근본 원인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백날 헛 수고 일뿐입니다.
예
빌라 2층의 경우 아랫층이 주차장일 경우 대부분이 실패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는 저두 처음 실패를 하고 두번째 경험을하며 공금히 생각하며 외부에서 보완울 해서 지금까지 8~9년이 넘어가지만 단골 빌라인데도 아직까지 말이 없더군요
이 경우는 문제가 많은 경우로 처음 건물을 올릴때 시공문제로 경우에 따라서는 방바닥을 다 들어내고 보온을 다시 하지 않는한 힘든 경우가 많으리라 볼 문제입니다.
또 하나는 대부분 빌라였지만 1층의 경우 13mm 이보드 시공으로는 절대 완벽하게 시공이 안된다는 점입니다 지금까지 1층 13mm 시공의 100%가 다 실패를 한 뒤로 한장을 더 덧붙히기하여 보강을 한뒤로는 최소23mm 이상의 보드를 시공하며 문제점을 해결해 왔습니다.
현재 제 방에도 이보드를 시공하여 흡연때문에 황토 패인트를 발라 사용하고 있지만 시공전 현관문을 열면 차가운 열기를 느껴졌던것이 사라지고 쾌젹한 기운을 느낄수 있게 되었답니다.
제가 느끼는 이 보드의 단점
균등한 면의 시공 불가
화재에 취약
이점 외에는 이렇다할만한 단점은 못 느끼겠네요.
요즘에는 이보드 생산자들도 많이 늘어난걸로 알고 있고
가격이 비싸지만 단점을 보완한 이중 이보드도 생산되는걸로 압니다.
그리고 이보드를 처음 생산한 에이스보드의 경우 후발 주자들의 제품과는 제품 자체가
월등히 우수한 품질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가격면에서 후발 주자들 보다는 조금 비싸서 판매자들의
대부분이 가격이 싼 후발 주자들의 제품만 판매하기 때문에 에이스 보드가 시중에서 보기 힘들어 진것뿐으로 제가 거래하는 대리점은 아직까지 건재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엄밀히 분류를 하자면 "단열재를 이용한 마감 보조재" 라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만들어진 목적이
단열재 위에 마감이 쉽지 않기 때문에 이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단열재와 고형재를 같이 접합하여 만든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장점도 물론 있습니다만, 지향하는 바가 조금 다른 제품이죠..
그러므로 단열재로써의 장단점을 이야기하기가 조금은 애매한 제품입니다.
이런 이유로 ... 이에 대한 좀 더 명확한 답을 들으시고자 하신다면.. 사용하시고자 하시는 부위와 그 목적을 이야기해주셔야 하실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XPS를 사용은 해야 하는데 미장도 제대로 하기도 여렵고 벽지건 타일이건 마감작업이 어려우니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나온 그런 제품중 하나라고 저는 봅니다.
XPS를 만드는 회사에서 유감이지만 철저하게 반성을 해야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시공자들에게 하자를 줄일 수 있는 그런 제품을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시공자 너희가 우리 제품에 맞춰 시공하라는 그런 격이지요.
어쨋든 이유가 어찌 되었건 간에 장점이 이 제품에도 있습니다. 그건 누구나 다 아실 것이고 사용한 건설업체에서도 장점이 있으니 사용을 하겠죠. 개인적인 경험이 없기에 여러 분들의 의견도 중요합니다. 제가 보는 이 제품은 플라스틱의 공기층의 제품이 XPS 를 잡아주기에 일단 휘거나 그런 변형은 다른 제품에 비해서 없을 듯 합니다. 그리고 표면 재질이 플라스틱 계열이니 방습의 기능을 가지고 있을 것이고 그리고 타일이나 벽지 마감을 하는데 효율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탕이 곰팡이가 자라나기 어렵기에 다른 시공 방식보다는 분명 효과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조건에서 입니다.
이제 우려를 본다면 일단 실내에 습기를 함유할 수 있는 조습층이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는 일반 내단열재 그리고 석고보드위 실크벽지 마감의 경우와 물론 별차이는 없지요. 하지만 곰팡이가 살기에는 석고보드 보다는 바탕 환경이 좋지 못하기에 장점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이 두가지를 비교했을 경우입니다. 하지만 이런 투습이 어려운 벽지마감이 아니라 극단적인 예로 표면이 가공이 되지 않은 자연상태의 나무와 비교를 한다면 실내의 상대습도를 조절하는 성능에는 차이가 많이나게 됩니다. 즉, 기존의 마감과 비교 했을 때는 조금 나아진 듯 하지만 우리의 기후를 고려해서 합당한 해답을 찾는 방법론에서 볼 때는 문제가 많은 제품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더불어 그 작은 플라스틱 구멍사이로 통기가 된다고 광고가 되는데 글쎄요! 통기가 되면 어디의 수증기가 증발을 하는 것인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단열재 부위의 습기인지 아니면 반대편 부직포 부위의 습기인지? 아니면 그냥 주변 실내의 공기가 들어가고 나오는 것인지? 개인적으로는 모두 아닐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있다면 획기적인 것이고 그에 대한 데이타를 제공을 반드시 할 수 밖에 없기에 그렇습니다. 즉 형용사가 아닌 수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의미가 됩니다. 과거의 오랜 경험의 자재는 이미 증명이 되었기에 필요 없지만 최근의 자재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기에 이는 어쩔수 없는 필연입니다.
시공하기 간편하고, 사용 시 지저분한 것들이 묻으면 물걸레로 쓱쓱 닦으면 표면 오염이 쉽게 지워지므로 눈으로 보기 좋고 또한 상대적으로 질깁니다.
그 적층된 재료의 기능이 실내환경에 적정하지 않다던지 하는 것은 부차적인 것이 될 것입니다. 시공자는 싸게 빨리 지어야 하고, 사용자는 눈에 보이는 것만 우선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e보드...
저도 써봤습니다.
대형현장에서의 사용은 없었으나, 소규모 현장에서의 적용은 일단 현상에서 시공성이 우수하다는 것입니다.
홍 선생님께서 위에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단열재 위에 타일이나 도장 그리고 도배와 같은 마감을 별도의 바탕을 만들지 않아도 가능하기 때문인데, 위에서 현상에서라고 표현한 것이 우리가 작금 적용하고 있는 실내 마감바탕을 만드는 방법보다 이보드를 쓰는 것이 더 나쁠 것이 없다는 뜻입니다.
근본을 들여다 보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을 수 있읍니다.
최선이었는가 아니면 차선책이었는가...
간이 아프면 먼저 눈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원인이 간질환인지 안질인지 제대로 진단하지 못하고 치료에 든다면 눈에 안약을 넣을 것이고, 깊게 들여다 보는 이는 당연히 간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겠지요.
환자입장에서 당장은 눈 아픈 것이 괴로울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일례로 요즘 생산되는 e보드는 단열재 두께를 조정하는 주문생산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홍 선생님께선 재료의 기능을 직시 하셨는데도 길게 토를 달았습니다.
오래동안 내단열을 해왔던 우리나라가 이제 내단열을 벗어나려 하는데. 시장에서 내단열을 펀하게 하는 자재만 있으니, 이를 어찌할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그 자재라는 것이 이른바 편의성에 촛점이 맞아 있으니.. "싸고 편한 것"으로 건축시장이 흐르는 경향을 우려할 뿐입니다.
이보드든 저보드든.. 우리나라 건축시장에서 필요한 것은 제대로된 시방기준일 듯 합니다.
그것은 판매하는 제조사가 만들어야할 의무가 있는데.. 그런 자재는 해변에서 바늘찾기만큼 어려우니..
이보드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어떤 카달로그를 보더라도.. 쉽게 자르고, 쉽게 붙이는 "행위"에 대한 설명을 있어도.. 부착강도 최소기준, 틈을 매우는 성분에 대한 성능표, 굴곡강도, 표면강도, 내충격성, 피해야할 화학성분, 내화성, XPS와 플라스틱 표면재의 박리강도, 품질을 보증할 수 있는 바탕면의 평활도, 바탕면의 습윤상태, 허용오차, 바닥과 천장에서의 표준디테일, 이질재와의 결합부 처리 등.. 이 중에서 하나의 정보를 찾을 수 없으니.. 이 "현상"이 슬플 뿐입니다.
그리하여.. 제품에 대한 커맨트를 해드리고 싶어도 상상하는 결과로만 말씀드릴 수밖에 없어 혹여나 좋은 제품에 누가 될까 힘들기도 하고, 아무리 봐도 아닌 듯 하지만 정확히 뭐가 아니다 라고 비평할 수도 없는... 전문가가 전문적 이야기를 해드릴 수 없는.. 경험만이 유일한 덕목이 되어가는 이 현실이 어려울 뿐입니다.
원론적인 것은 절대성을 갖고 논할 수 있으나 시장적인 것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을 겁니다.
"현상"이라고 하신 부분 말씀입니다.
그 재료가 갖은 특성은 무엇일까요?
판상형 압출법 단열재 위에 마감의 편리성을 고려하여 플라스틱 재질의 바탕재를 덧 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제가 모르는 다른 것도 있습니까?
제가 드렸던 말씀을 적잖게 왜곡하신 것 같습니다.
관리자님께서...
내단열 시공방법이 EPS나 XPS 모두 구체에 붙인 다음 그 위에 석고보드나 합판 등 마감재 바탕을 만들고 나서 도배나 도장 등 최종마감을 하는데, e보드는 별도의 바탕인 석고보드나 합판 등을 설치하지 않고 바로 마감재를 붙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기 때문에 현장에 널리 보급되고 있다는 것을 적었을 뿐입니다.
그것이 현장에서 시공의 편리성이 될 수 있는 것인데, 단열재와 일체화된 플라스틱 재질이 어떤 나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즉, 석고보드나 합판 등에 대해 상대적 결점이 뭔지 모르겠으니 이 기회에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현장경험만을 유일한 덕목으로 살아 온 저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워서 드리는 부탁입니다.
그리고 제조자 시방을 들으셨는데, 그 제품 단열재 전문생산업체서 만들어진 단열재 위에 마감바탕재 붙인 거라면 그 편리성만을 나열해도 크게 문제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나열하신 내용은 바탕과 단열재와 직접적 관계가 많기 때문에 압출법 판상형 단열재 특성으로 분류하면 될 것이고, 이외 마감바탕재인 덧붙여진 플라스틱 재질에 대한 환경오염성이나 석고보드 또는 합판과의 대별성이 있으면 이를 특징으로 하면 부족하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심려끼쳐 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비전문적이고 이 場에 어울리지 않은 쓰잘데기 없는 글이라고 판단하시면, 이 글을 포함한 제 잡글 모두 지워도 무방합니다.
지금의 "현상" 속에 있는 그 수많은 "경험"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이명래 선생님처럼 경험 간의 간극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이야기하시는 가치있는 경험이 아니라, 긴 시간의 한 쪼가리에 있는 "경험"으로 무소불위의 힘을 가진 듯 이야기하는 그 경험을 논한 것입니다. 아무쪼록 오해가 없으셨으면 합니다. 제가 왜 존경하는 분에게 흠이 되는 이야기를 하겠는지요...
긴 대화가 필요하나, 짧은 글이 오히려 "예"에 맞을 듯 하여 이만 줄이겠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저는 이명래 선생님과 같은 선배님만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1. 이보드는 틈새시장을 잘 파악한 괜찮은 자재입니다.
2. 그러나, 제품 홍보물에 나와있는 단열성능은 나오지 않습니다.
3. 단열성능은 오로지 단열재두께 + 조금의 이득 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해 보입니다.
4. 그러므로 이 제품을 단열재로 분류한다기 보다는 "단열재에 기능을 더한 제품"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5.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이유로 다량의 습기가 들어갈 경우 내부에서 그 상태를 보장할 수 없으므로 시공은 제대로 되어야 합니다.
논의를 할 수 있게 한, 좋은 질문 감사드립니다.
예를들어 위의 이보드라는 제품도 이런식의 자재 데이터가 정리가 어떤 기호등으로 표시가 되어 판매가 된다면 이를 사용하는 건축가 그리고 건축주를 비롯한 시공자에게는 참으로 편한 작업이 될 겁니다.
더 간략하게도 가능합니다.
1. 화재성능
2. 열전도
3. 기타 자주 나오는 강도에 대한 물성치
4. 투습저항치(타일 접착, 벽지조합 기타등등에 따라 상이)
5. 사용위치 및 가능한 구조(예: 지붕에서 방수층 아래, 외부 외단열 미장마감용, 지하실 슬래브 하부용, 층간소음 효과가 있음 혹은 없음, 방통층 하부에 시공용 기타등등을 부호화 하면 좋겠지요.)
6. 해당기준 번호
7. 사이즈 및 두께
8. 기본자재의 물성치
9. 그 다음 부터는 예를 들어 친환경 면에서 온실효과에 관한 정보나 그런것을 기입할 수도 있지만 아직은....
예를들어 이 제품은 절대 아스팔트 성분의 방수지와 같이 사용하면 안된다던가, 연화재 때문에 문제가 무엇이 된다 혹은 장시간 머무는 장소에서는 사용을 금한다던가 그런 환경위해 요소에 대한 언급도 작성이 되면 좋겠지요.
그게 없어도 사용은 가능합니다. 시공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집을 짓는 건축가라면 알지 못하는 제품 더불어 물성치도 모르는 그런 제품을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적어도 그럴려고 노력을 하는 겁니다. 또 그렇게 해달라고 관에 부탁을 하는 것이구요.
부족한 글이다 보니 뉘앙스가 그럴 것 같아 항상 망설여 집니다. 그래서 제 뜻이 본의 아니게 잘못 전달이 될까 싶어 노심초사합니다. 그래서 항상 내용에만 집중하려 하는데 한 두마디가 옆으로 삐긋할 때가 종종 있으니 이에 대한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해당 부위에 적용 가능한 단열재 두께가 관건이 될 것입니다.
발코니 확장부위에 결로가 발생했다면 이보드의 단열재 두께가 그 정도를 카버할 수 있는지가 문제라는 뜻입니다.
기존의 단열재 두께가 어느 정도이고 어떻게 시공되었는지 등의 여부를 확인하시고 적정 두께의 단열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보드는 일정 이상 두께는 생산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편리함만 찾지 않아야 한다는 뜻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보드를 생산판매로 연명하는 이들을 생각하면 조심스럽긴 합니다만..
스티로폼 100T 도 부족하다고 하고 있는 마당에 압출법 제품이라고는 하지만 몇십밀리 두께가
고작인 이보드로 충분한 단열효과를 기대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와 더불어 또 한가지 우려되는 부분은..
스티로폼 위에 석고보드를 부착하는 이유가 마감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스티로폼 자체가 열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화재 발생시 민감하게 반응하며 유독성 가스를 뿜어 내므로 열전달 속도를 늦추어 대피 시간을 벌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석고보드를 사용하는 것이라 들었거든요.
화재사실을 감지하고 대피하고자 할때 열전달 속도를 늦추어 대피할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기 위한 목적이라고..
근데 이보드 표면에는 플라스틱이 붙어 있어 석고보드 마감이 필요 없다고 합니다.
이건 불에 안타는 건지..열전도율을 석고보드 만큼 늦출수는 있는지 등등..
구체적인 실험데이터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두서없이 썼어요. 그냥 셀프시공하실꺼면 단열벽지 두꺼운거 하세요. 단열재중 두께,가격,성능 고려해서 가장 좋은건 경질우레탄보드이고 개인업자들은 잘 사용 안하더군요. 수급문제가있겠죠.
우선 위 이명래님의 글에 제일 많은 공감을 표합니다.
이 제품을 전 일본서 귀국 후 2010년경 처음 알게 되어 사용 하고 있는데
처음 몇번은 안일한 시공으로 문제가 있었지만 그 원인을 공금히 생각하며 시공방법을 보완하며
해 오다 조니 몇년 전 부터는 수요자 분들에게서의 크레임이나 불평 불만들이 없어졌습니다.
자재가 아무리 좋은 자재라해도 시공하는 방법에 의해서 그 자재의 장점을 좌지우지 할수 있다 생각 합니다.
이보드의 장점을 살리기 위한 우선 제일 중요한 부분은
시공 부분으로 저도 처음 헌,두번은 실패한 뒤로는 보강하며 최대한 완벽하게 시공하려 노력핱 결과 이 문제늩 현재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꼼꼼한 시공을 함에도 사용하는 부자재에서도 문제점 발생후 보완)
다음은 자재가 아무리 좋고 꼼꼼하게 시공을 한다해도 결로든 우풍이든 근본 원인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백날 헛 수고 일뿐입니다.
예
빌라 2층의 경우 아랫층이 주차장일 경우 대부분이 실패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는 저두 처음 실패를 하고 두번째 경험을하며 공금히 생각하며 외부에서 보완울 해서 지금까지 8~9년이 넘어가지만 단골 빌라인데도 아직까지 말이 없더군요
이 경우는 문제가 많은 경우로 처음 건물을 올릴때 시공문제로 경우에 따라서는 방바닥을 다 들어내고 보온을 다시 하지 않는한 힘든 경우가 많으리라 볼 문제입니다.
또 하나는 대부분 빌라였지만 1층의 경우 13mm 이보드 시공으로는 절대 완벽하게 시공이 안된다는 점입니다 지금까지 1층 13mm 시공의 100%가 다 실패를 한 뒤로 한장을 더 덧붙히기하여 보강을 한뒤로는 최소23mm 이상의 보드를 시공하며 문제점을 해결해 왔습니다.
현재 제 방에도 이보드를 시공하여 흡연때문에 황토 패인트를 발라 사용하고 있지만 시공전 현관문을 열면 차가운 열기를 느껴졌던것이 사라지고 쾌젹한 기운을 느낄수 있게 되었답니다.
제가 느끼는 이 보드의 단점
균등한 면의 시공 불가
화재에 취약
이점 외에는 이렇다할만한 단점은 못 느끼겠네요.
요즘에는 이보드 생산자들도 많이 늘어난걸로 알고 있고
가격이 비싸지만 단점을 보완한 이중 이보드도 생산되는걸로 압니다.
그리고 이보드를 처음 생산한 에이스보드의 경우 후발 주자들의 제품과는 제품 자체가
월등히 우수한 품질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가격면에서 후발 주자들 보다는 조금 비싸서 판매자들의
대부분이 가격이 싼 후발 주자들의 제품만 판매하기 때문에 에이스 보드가 시중에서 보기 힘들어 진것뿐으로 제가 거래하는 대리점은 아직까지 건재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후발주자 영향으로 에이스에서도 조금쌍 B급 보드를 생산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