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식 온돌 바닥면에 우레탄 보드 시공은?
G 건식방통 (110.♡.50.139)
11
4,981
2015.12.06 07:46
안영하세요?
신축 예정인 단독주택의 습식 방통 대신
건식 온돌 판넬로 방통하려고 합니다.
이 건식 판넬은
판넬의 아래쪽이 Eps + 판넬 홈 사이에 pert (xL대용) 부착
+ 아연도금 방열판으로 마무리하고(총27T 두께의 온돌 판넬)
그 위에 온돌마루 또는 장판을 깔면되는 방식입니다
시공방식은
(1)기초 콘크리트가 미장 마감으로 평평하게 시공된 상태에서
바로 온돌 판낼을 부착하거나
(2) 기초 콘크리트 미장면 위에
먼저 Xps 특호를 20~50T 정도 접착제로 부착 후에
다시 xps 위에 5T 합판을 부착한 후(바닥 울렁거림 방지 용도)
그 위에 건식 온돌 판넬을 부착
질문 드릴 사항은
(2)번 방식으로 진행할경우,
Xps보다 밀도가 강해서 굳이 합판을 부착하지 않아도 되는
pir 우레탄 보드 2종 1호 20T(45kg 이상)를 미장면 위에 부착 후
온돌 판넬을 바로 시공하는 경우
예상 할 수 있는 문제점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PIR 보드 라면.. 하중 등 기타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흡수율이 존재하기 때문에, 지면의 습기가 올라올 경우 PIR 에 스밀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한 방습층을 마련해 주셔야 합니다. (물론 XPS 도 방습층은 필요하니.. 특이 사항은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 것은 XPS 때 존재하는 울렁임이 PIR 을 깐다고 해서 해소될 것 같지는 않은데.. 뭔가 다른 것이 있는지요?
원래 업체 시방은 XL을 깔기전 기초 콘크리트 위에
방습층 없이 곧바로 건식퍄널만 시공합니다,,
단열 보강 차원에서
Xps를 깔면 울렁거림이 있을 수 있어서
울렁거림 없게하려고
Xps 위에 5T 합판을 접착제로 붙입니다.
이어서 합판 위에 접착재로 건식 판낼을 시공합니다
저는 단열 보강 위해 <<Xps + 합판>>대신에
두가지를 Pir 1장으로 바꿔서
기초 콘크리트 위에 곧바로 Pir 2종 1호 20T를
까는 것입니다.
콘크리트기초+Pir 20T+건식 판넬 27T+장판마감
입니다
Pir 2종 1호는 단단해서 울렁임이 없을 것이므로
굳이 그 위에 합판을 안까는 것 뿐이지요,,
그런데
이 경우 방습층은 어디에 설치해야 하나요?
콘크리트 기초 위에 PE비닐 2장 깔고 나서
그 위에 Pir 보드를 설치하면 될까요?
30 N/cm2 이 되면, 대게의 경우 25 N/cm2 가 될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안되면 둘 다 안되구요.. 그러나, 정확히 필요한 강도가 그 중간에 걸릴 수도 있으니... 확정키는 어렵습니다.
만약 건식판넬의 하부가 평활하지 못하고, 요철이 있다면..
또한 울렁임이 기초의 평활도 때문이 아니고, 단열재 자체의 처짐(?) 또는 눌려짐(?) 때문이라면, XPS 나 PIR 이나 둘 다 합판이 필요해 보입니다.
네.. 방습층은 단열재 하부에 깔아 주면 됩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콘크리트 기초 윗면은
미장으로 수평을 잡을 것이어서 문제 없구요
제가 사용하여는 pir보드는
덕트용으로 제작된 것으로 Density 45~50kg/m3 입니다
만약 기초의 수평면이 잘 잡혀 있고, 건식난방판넬의 하부에 별다른 요철이 없다면 합판이 생략가능해 보이나, 이 경우 가급적 단열재 크기는 큰 것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꼼꼼한 디테일까지 알려 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부위가 어느 부위를 의미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본문의 글과 맥락이 없어서요..
구체적인 내용을 새글로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말씀하셨다시피 건식난방패널일 경우 바닥의 평활도가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에 사실 쉽지 않습니다.
이 경우, (마침 다른 글에도 있지만..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18984 ) 이 경우 기포콘크리트를 한번 타설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장선의 경우 평활도는 좋으나, 그 사이에 불가피한 틈 들이 존재하게 되는데, 개념적으로는 내단열이라서 결로의 우려도 있구요.
장선을 보낼 경우 미국처럼 아예 기초를 밥그릇 형태로 만들어서 바닥장선 하부에 공간이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하는 것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