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황은 바닥엔 보강토만 깔려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 다지기 조차 하지 않은 상태이구요.
업체 측에서는 단열재를 씌워서 흙안에 넣기 때문에 걱정할 것 없다고 하는데 냉수는 괜찮지만
재가 걱정하는 것은 온수와 보일러 배관(보일러실에서 싱크대 분배기 연결선)인데 결로가 생기거나 열 손실이 많이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마당에서 오는 상수도관을 제외한 나머지 수도는 마당에있는 보일러실을 통해 내부로 들어옵니다.
보일러실(벽)화장실 이런 상태입니다.
업자 믿고 그대로 시공해도 될런지요.
그리고 지금 집 전체가 콘크리트가 아닌 보강토로 전부 깔려있는데요.
여기에 방통을 한번 치고 단열재를 한다음 엑셀을 시공해야 할까요? 아니면 흙을 잘 다진다음에
단열재를 깔고 폼을 꼼꼼히 싸준다음 위에 비닐을 깔고 방통을 쳐야할까요?
바닥 단열재로 아이소핑크를 생각중인데 위에 Y매쉬 깔고 엑셀을 깔면 아이소핑크에서 2차
발포로 인해 부풀어 오름 현상은 없을까요?
담변에 사진이 더 필요하시다면 전체 적인 사진을 찍어서 오겠습니다.
난방배관의 온수 온도로는 압출법단열재가 2차발포를 하진 않습니다. 그러므로 단열재 위에 배관이 올라가야 합니다.
지금처럼 흙위에 난방배관을 보내는 것은 옳지 않은 방법입니다.
높이가 나오지 않는다면.. 일부 흙을 들어낼 필요도 있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