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부지방에 시공중인 대형 단독주택시공중 입니다.
열반사로 기본계획을잡다가 급선회하여 밀도있는 단열로 새로 검토하고있습니다!
석재마감 파스너는 이비엠리더의 열교차단 패스너를 사용하려 합니다.
궁금한 사항이...
01. 외단열마감의 종류
- 압출법 : 두께도 얇고 수분에도 강해 우천시에도 걱정이 없음 BUT 경시변화가 우려
- 비드법 : 경시변화가 없음 BUT 두께가 두껍고 혹시나 석재마감안에 바로 설치되니 습기가 우려
- 기타 : 글라스울은 외부에는 어려울듯하고, 우레탄보드는 시공성이 좋지않을듯...
- 현재는 비드법2종 또는 압출법으로 보는데 어떤게 가장 적합할까요? 그리고 두께와 몇호가??
02. 현재 골조가 진행되고있는 상황이라 외벽은 외단열로 가려는데 상부는 내단열로 가야할듯합니다.
- 열교는 어느정도는 감안하였을때... 상부내단열은 압출법으로 가려합니다.
03. 외단열을 제대로하면 내단열은 필요는 없을듯한데...
- 지붕은 내단열이니 그것과 연계해서 벽체도 내단열을 일부 끌고가는게 좋을지...
- 한다면 압출법으로 외부단열재의 1/3선으로 가는게 좋을지?
- 내단열을하면 방습층(PE필름2겹)을 두는데 내단열이 없을경우에는 방습층은 필요가 없겠죠?
두서없이 적었네요... 제대로 하는게 참 쉽지않다는걸 새삼 깨닳습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02. 외단열 콘크리트 건물은 기본적으로 방습층이 필요없습니다.
그리고, 벽은 외단열, 지붕은 내단열의 구성은 다시 한번 더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지붕의 단열재를 벽체로 끌고 내려오면 되겠지라고 쉽게 생각할 수 있으나, 집 전체를 살펴 보면 그 것이 결코 만만한 일은 아니라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관리자님
- 비드법2호 150이면 마감까지가 250이라 약간 부담스럽지만(현재 건축계획상) 가능한 맞춰보려 합니다!
- 지붕외단열구성은 다시한번 검토해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쉽지않네요 ㅠㅠ 벽체에서 돌출된 발코니같은 구조도 있고... 현재안에서 해보려니 걸리는게 많습니다. 좀더 검토해보겠습니다!
홍도영님
- 실은 암면이나 글라스울계열을 제대로 써본적이 없어서 쉽게 적용이 쉽지않습니다. ㅠㅠ
- 일반 콘크리트 석재마감같은데에서도 적용이 좋을까요?
추가질문
- 외벽은 검토중이고... 최상층 단열은 외단열일때는 당연히 압출법으로 해야겠죠? 적어도 180~200이상은 되야할거 같네요...
- 최하층은 지하1층까지 내려가는데(이미 지하기초는 공사완료된 상황입니다) 골조위에 압출법보온판 85 + 무근콘크리트75 + 온돌시스템 40 = 200으로 하려했습니다.
- 고민이 되는게 배수판의 필요유무, 무근콘크리트의 필요유무입니다.
- 배수판30 + 압출법 120 + 온돌 50 = 200으로 조정해볼까 합니다.
어떤방법이 가장 합리적일까요...
동영상을 한 번 보시면 쉽게 이해를 하실 겁니다. 원리입니다. 조금만 응용하면 쉬운 시스템입니다.
점차 앞으로 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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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층에 방수층이 제대로 되어져 있다면 배수판은 무의미하지만, 그렇게 안되어 있겠죠?
무근콘크리트는 필요없습니다.